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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신국제공항 설립 계획 발표
  • 경제·무역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한철우
  • 2012-12-11
  • 출처 : KOTRA

 

코스타리카 신국제공항 설립 계획

- 기존 공항은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여 -

- 공항도로 확장, 현대화 공사할 것으로 예상 -

 

 

 

□ 건설 계획 요약

 

 ○ 코스타리카 민간항공청(Aviacion Civil)은 코스타리카 방문객이 2025년에 9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 Juan Santamaria 국제공항을 대체할 신공항을 설립할 계획이라 발표함.

  - Juan Santamaria 국제공항은 2025년 내로 민영화할 방침

 

 ○ 신공항이 건설될 경우, 현 Juan Santamaria 공항은 국내선 경비행기 및 제트기 등이 사용할 것이며 신공항은 국제공항으로서 대형 비행기의 이착륙을 위해 사용될 예정임.

  - Juan Santamaria 공항: 활주로 3012m 규모

  - 신국제공항: 활주로 3000~4000m 규모(*확장 공사 가능)

  - 약 800㏊ 정도의 부지이며 1차 공사로 활주로 2개 건설 계획

 

 ○ 연구 결과 Alajuela 주의 Coyolar de Orotina 지역이 유력한 장소로 지정됐는데, 수도인 산호세로부터 약 30분 정도 걸리고 태평양 연안도 가까워 전략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장소이며 스페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루이스 카를로스 아라야(Luis Carlos Araya) 민간항공청장은 프로젝트 규모가 15억~2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입찰 회사를 찾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힘.

 

공항 건설 예정지

 

□ 시사점

 

 ○ 신공항 건설 시, 건설교통부(MOPT)와 민간항공청이 협력해 ‘산호세-공항-푼타아레나스’를 잇는 도로(27, 23번 도로 등) 개발에도 힘쓸 것으로 예상됨.

 

 ○ 코스타리카 관광객의 증가에 따라 정부의 관광 인프라 투자가 예상되는바, 현재 공항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국내 건설기업들의 발 빠른 사전정보 입수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

  - 인천 공항 등 한국의 공항공사 시공 및 기자재 납품 경험이 있는 우리 기업들의 다양한 진출 방안(Sub-contractor 등) 강구 또한 필요

  - 민간항공청(DGAC) 홈페이지: http://www.dgac.go.cr/

 

 

자료원: 코스타리카 언론 종합, 민간항공청(DGA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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