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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의료기기시장(2)- 부문별 현황 및 전망
  • 트렌드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한정희
  • 2012-07-25
  • 출처 : KOTRA

 

크로아티아 의료기기시장(2) - 부문별 현황과 전망

- 정형외과·보철용 제품, 치과용 기기 등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

 

 

 

자그레브 무역관은 총 3회에 걸쳐 크로아티아 의료기기 시장 현황을 게재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크로아티아 의료기기 시장 1 : 꾸준한 성장 전망(7월 10일 게재, 13일 수정)

   크로아티아 의료기기 시장 2 : 부문별 현황 및 전망

    크로아티아 의료기기 시장 3 : 수입시장, 유통구조와 진출방안

 

□ 크로아티아 시장의 의료 소모품

 

 ○ 의료 소모품에 대한 크로아티아 시장규모는 2011년에 5450만 달러, 한 사람당 12.2달러, 전체시장에 22% 정도로 추정됨.

  - 이 중 98%를 수입에 의존

  - 지역 생산은 매우 제한적이나 지출은 국내 병원 수요로 최근까지 꾸준히 증가함.

 

 ○ 상처간호제품 시장규모는 2011년에 2370만 달러, 한 사람당 5.3달러로 추정됨.

  - 이 시장은 2009년 독일, 슬로베니아, 영국, 미국이 상당한 지분을 보유해 경쟁이 치열함.

 

 ○ 주사기, 바늘, 도뇨관 시장규모는 2011년에 2280만 달러, 한 사람당 5.1달러로 추정됨.

  - 미국과 독일, 일본이 2009년 주된 공급처

 

  ○ 혈액 진단시약, 장루용품, 수술용 장갑과 같은 다른 의료 소모품 시장은 2011년에 790만 달러, 한 사람당 1.8달러로 추정

  - 거의 모두 영국, 미국, 슬로베니아, 태국에서 수입

 

출처: 현지 시장조사기관 인용

 

□ 크로아티아 시장의 화상진단장치

 

 ○ 2011년, 화상진단 시장규모는 4820만 달러, 한 사람당 10.7달러, 전체 시장의 19.5%를 차지함.

  - 이 부문은 시장 상황에 따라 시장규모가 등락을 거듭하는 등 불안한 경향이 있음. 따라서 향후 몇 년 동안 이 부문은 시장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 어려울 것임.

 

 ○ 전기진단장치 시장은 2011년에 1940만 달러, 한 사람당 4.3달러로 추정됨.

  - 2009년에는 주로 네덜란드, 미국, 일본, 독일에서 거의 모든 필요한 것들을 수입해 씀.

 

 ○ X-ray와 방사선장치는 2011년 1140만 달러, 한 사람당 2.5달러로 추정

  - 네덜란드, 독일, 일본, 프랑스가 주 공급처

 

 ○ 화상 관련 부품과 부속품시장은 2011년에 1740만 달러, 한 사람당 3.9달러로 추정

  - 89% 정도가 수입에 의존

  - 독일, 아일랜드, 일본, 벨기에에서 주로 수입

 

 

□ 크로아티아 시장의 치과용 기기

 

 ○ 치과용 기기 시장은 2011년 2800만 달러, 한 사람당 6.2달러, 전체 시장의 11.3%로 추정

  - 그 중 93%가 수입

  - 이 부문은 크로아티아 내에서 상대적으로 큰 시장에 속함.

  - 한 사람당의 지출이 영국과 비슷하며 지난 몇 년 동안 일관성 있게 성장하는 부문 중 하나임.

 

 ○ 드릴, 의자, X-ray 등 자본설비 시장은 2011년 380만 달러, 한 사람당 0.8달러로 추정

  - 시장규모는 작은 반면 경쟁이 치열

  - 2009년 이탈리아, 핀란드, 독일이 대부분 점유

 

 ○ 치과용 장비와 소모품에 대한 시장은 2011년 2430만 달러, 한 사람당 5.4달러로 추정

  - 치과용 부품의 현지 생산이 적고 주요 공급처는 독일, 스위스, 일본, 미국

 

 

□ 크로아티아 시장의 정형외과와 보철용 제품

 

 ○ 정형외과와 보철용 시장은 2011년 3480만 달러, 한 사람당 7.8달러, 전체 시장의 14%를 차지함.

  - 그 중 74%가 수입; 선진화된 제품은 수입해야 하지만 기초 제품의 생산을 위한 지역적 역량(local capacity)은 있음.

  - 미국, 독일, 이탈리아 주요 수입국이며, 이 부문이 최근에 들어 상당한 성장을 보임.

  - 2011~2016년 주요 성장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임.

 

 ○ 인공관절시장은 2011년 740만 달러, 한 사람당 1.6달러로 추정

  - 이탈리아가 주 공급처

 

 

□ 크로아티아 시장의 환자용품

 

 ○ 환자용품시장은 2011년 2940만 달러, 한 사람당 6.6달러, 전체 시장의 11.9%를 차지함.

  - 보청기나 심장박동기와 같은 휴대용 환자용품은 2011년 1860만 달러로 치료용품은 1080만 달러로 추정됨. 그러나 치료용품은 최근 몇 년간 불안정한 경향을 보임.

  - 이 부문의 제품들은 미국, 덴마크, 독일, 스위스, 중국과 같은 다양한 나라들에 공급을 받음.

 

 

 

자료원: 현지 시장조사기관 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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