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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크로아티아 화학산업 동향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채희광
  • 2021-12-27

가. 산업 특성

 

    정책 

 

크로아티아는 화학산업육성을 위한 국가차원의 육성정책은 크게 없으나 유럽연합(EU)에서 주도하는 기업육성프로그램에 기업참여를 독려, 생산시설 향상과 연구개발을 장려하여 기업경쟁력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인 EU프로그램으로는 연구 및 개발분야 해외기업과의 협업을 장려하는 EUREKA와 신제품개발과 제품경쟁력강화를 위한 Eurostars-2가 있다.

 

    규제  

 

크로아티아는 EU회원국으로 EU 화학지침(Directives)이 반영된 화학법, 인화성 액체 및 가스법, 환경보호법이 있으며, 유해화학물질의 수출입관련 규정(EU No. 649/2020), 화학제품 혼합물의 분류 · 표지 · 포장 규정(CLP)와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가 있다.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는 화학물질에 대해 제품의 안전을 유럽 연합이 규제하는 명칭으로, 등록(Registration), 평가(Evaluation), 허가(Authorization) 절차를 유럽에서 생산 및 판매되는 모든 화학물질(Chemicals)에 적용하여 2007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연간 1톤 이상 유럽연합으로 수출되는 화학물질은 유럽화학물질청(ECHA)에 등록해 등록번호를 받아야한다.

화학제품 혼합물의 분류 · 표지 · 포장 규정(CLP)은 유럽연합 역내에서 판매 ·유통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분류(Classification), 표지(Labelling) 및 포장(Packaging of substances and mixtures) 방법에 대한 규정으로 2015년 6월부터 실시 중에 있으며 2021년 EU의 환경보호 일환으로 시행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로 생산자 의무가 확대되어 플라스틱 제품 생산자가 쓰레기 처리와 재활용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주요 이슈

 

크로아티아 화학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은 360개이나, 이중 95% 이상이 중소기업과 마이크로기업(종업원 9명 미만)으로 중소 화학기업의 REACH와 CLP 등 EU의 화학물질규제 대응은 고비용과 행정업무를 수반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중소기업 경쟁력 악화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화학물질청(ECHA)에서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신화학물질관리제도 등록비용의 95%까지 면제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주요기업 현황

 

 ㅇ 크로아티아의 화학산업 주요 기업으로는 1위인 Petrokemija, 2위인 saponia, hempel 등이 있다. 2020년 매출기준 크로아티아 10대 화학기업은 아래와 같다. 

 

<크로아티아 10대 화학기업 현황>

(단위: 백만 유로)

순위

기업명

홈페이지

매출

(2020년기준)

주요생산품목

1

Petrokemija d.d.

https://petrokemija.hr/

239.54

광물비료

2

Saponia d.d.

https://www.saponia.hr/hr/

72.11

가정 및 개인용 세제

3

Hempel d.o.o.

https://www.hempel.hr/

27.82

페인트 및 광택제

4

Messer Croatia Plin d.o.o.

https://www.messer.hr/

32.07

공업용 가스

5

Adriatica Dunav d.o.o.

-

25.54

비료 및 질소 화합물

6

Scott bader d.o.o.

https://www.scottbader.com/

24.45

합성수지, 금형, 연마재

7

Ireks Aroma d.o.o.

http://www.ireks-aroma.hr/

23.33

식품 및 화학 산업에 필요한 향미, 염료 및 필수 오일

8

Chromos-Svjetlost d.o.o.

https://www.chromos-svjetlost.hr/hr/

26.31

페인트 및 광택제

9

Labud d.o.o.

https://www.labud.hr/

28.11

가정용 세제

10

ACG Europe d.o.o.

-

32.86

약품 캡슐

[자료: Institute of Economics, Zagreb(2020년 3월), 각 사 홈페이지(2021년11월)] 

 

나. 산업의 수급현황

 

크로아티아에는 360개의 화학기업 (대기업 2개사, 중견기업 16개, 소기업 60개, 마이크로기업 282개)에 5,871명이 종사하며, 주요생산품목은 공업용가스, 중합체(폴리머),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세제, 페인트 및 니스 광택제이다. 화학산업은 2020년 기준 국내총생산 (GDP)의 0.76% 차지하며, 총부가가치(GVA)는 6.0%, 제조업에서의 고용비중은 7%이며, 전체 크로아티아 고용에서 차지하는 비중(2020년 기준)은 1.2%이다.   

 

<크로아티아 화학산업의 국내총생산, 총부가치 및 제조업 중 고용 비중>

(단위: %) 

구분

국내총생산(GDP) 비중

총부가가치(GVA) 비중

제조업 중 고용 비중

화학산업(전체)

0.76

6.0

7.0

 - 화학약품 및 제품(인조섬유 포함)

0.26

2.1

2.5

 - 고무 및 플라스틱제조

0.49

3.9

4.5

주: GDP 및 GVA (2018년 기준), 제조업 중 고용비중(2020년 기준)

[자료: Institute of Economics, Zagreb(2021년)] 

2020년 크로아티아 전체 제조업 생산은 2019년 대비 2.7% 감소한 반면, 화학약품 및 제품 생산은 전년 대비 11.3% 상승하였고 고용은 -1.2% 감소하였으나 평균 세전 급여는 6.0% 인상되었다. 고무 및 플라스틱제조업의 2020년 생산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꾸준히 증가하였다가 2020년 생산 감소를 기록하였다. 고용은 다소 줄어들었고 평균 세전 임금은 6.1% 증가하였다.  

 

<크로아티아 화학산업 생산, 임금 및 고용 변화>

(단위: %)

구분

2018

2019

2020

화학약품 및 화학제품 

생산

-9.9

2.3

11.3

 고용

2.8

2.5

-1.2

세전 명목 급여

2.8

4

6.0

고무 및 플라스틱제조업 

생산

16.2

3.6

-7.5

고용

7.4

11.5

-0.4

 세전 명목 급여

5.2

6.5

6.1

[자료: 크로아티아 통계청, Institute of Economics, Zagreb(2021년 3월) 재가공] 


화학약품 및 화학제품의 연간 수출액은 8.86억 달러이며 수출이 수입의 42%로 수출이 훨씬 많다.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역시 수출보다는 수입이 많은 상황이다.  


<크로아티아 화학산업 수출입 동향>

(단위: 백만 HRK, %)

구분

2016

2017

2018

2019

2020

2020 변경지수

(기준년도 2016)

화학약품 및

화학제품

수출금액

4,846

5,439

5,905

5,844

5,674

117.1

제조업에서의 수출비중

5.9

5.8

6.1

6.2

6.4

109.3

수입금액

11,458

12,354

13,947

13,465

13,479

117.6

제조업에서의 수입비중

8.8

8.7

9.1

8.8

9.5

107.8

수출입 비중

42.3

44.0

42.3

43.4

42.1

99.5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수출

2,740

2,966

3,296

3,402

3,381

123.4

제조업에서의 수출비중

3.3

3.2

3.4

3.6

3.8

116.4

수입

6,193

6,671

7,221

7,034

6,945

112.1

제조업에서의 수출비중

4.7

4.7

4.7

4.6

4.9

104.0

수출입 비중

44.3

44.5

45.6

48.4

48.7

109.9

[자료: 크로아티아 통계청, Institute of Economics, Zagreb(2021년3월) 재가공]

 

크로아티아는 석유 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인 에틸렌과 메틴의 수입 의존도가 높다. 합성수지, 합성원료, 합성고무 등 다양한 물질을 만드는데 기초원료가 되는 에틸렌의 수입은 2020년 9,549만 달러로 2019년 대비 -16.7% 감소하였으나 2021년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주요 수입국은 네덜란드, 벨기에,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그리고 이탈리아로 총 수입에 약 60%를 차지하였다. 2021년 8월까지는 에틸렌의 중합체 수입이 약 55%로 급증하였으며 연말까지는 수입량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최다 수입국 네덜란드부터 수입은 2020년 20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35% 상승, 전체 수입에 20.71% 차지하고 있다. 2021년 8월까지는 수입국 중 우리나라는 12위로 수입은 약 4.23백만 달러이며 전년 대비 80%로 증가했다. 전체 수입에서는 약 2.84% 차지하고 있다.


<수입 현황 (HS 3901, 에틸렌의 중합체(일차제품을 한정))>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금액

비중

변화율

2019

2020

2021

2019

2020

2021

8월2021/8월 2020

 

전체

116,448

95,496

148,707

100.00

100.00

100.00

55.72

1

네덜란드

11,597

20,783

31,206

9.96

21.76

20.98

50.15

2

벨기에

13,969

14,105

16,897

12.00

14.77

11.36

19.79

3

슬로베니아

10,643

7,478

13,855

9.14

7.83

9.32

85.27

4

오스트리아

8,943

7,422

10,792

7.68

7.77

7.26

45.41

5

이탈리아

23,954

11,363

9,402

20.57

11.90

6.32

-17.25

6

헝가리

4,489

3,852

8,843

3.85

4.03

5.95

129.58

7

그리스

2,199

1,587

7,921

1.89

1.66

5.33

399.26

8

독일

6,759

6,160

7,541

5.80

6.45

5.07

22.42

9

세르비아

3,235

3,167

6,646

2.78

3.32

4.47

109.83

10

프랑스

5,022

3,804

6,365

4.31

3.98

4.28

67.33

12

한국

4,816

2,349

4,230

4.14

2.46

2.84

80.13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1.12)] 


크로아티아의 석유가스와 그 밖의 가스 상태의 탄화수소의 수입은 2021년 8월 기준으로 약5억43천만 달러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약 234.35%로 급증하였으며 최대 수입국은 지난 5년동안 Top 5국가에 들지 못 했던 미국이다. 2021년 미국에서의 수입은 전체 수입의 약 32%를 차지했다. 2위인 헝가리는 수입의 21%를 차치하였으며 2018/19/20년 수입국 중에 없었던 카타르 및 나이지리아가 가각 3위와 4위를 기록하였다. 큰 폭의 수입 증가는 2021년 1월부터 크로아티아의 Krk (크르크) 섬에서 운영되기 시작한 LNG 터미널의 가동이 가장 큰 원인으로 판단된다. 이는 앞으로도 크로아티아가 석유 가스와 그 밖의 가스상태의 탄화수소를 보다 다양한 나라로부터 수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 현황(HS 2711, 석유 가스와 그 밖의 가스상태의 탄화수소)>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금액

비중

변화율

2019

2020

2021

2019

2020

2021

8월2021/8월 2020

 

전체

240,016

162,519

543,387

100.00

100.00

100.00

234.35

1

미국

/

/

177,351

/

/

32.64

/

2

헝가리

173,816

76,471

114,205

72.42

47.05

21.02

49.34

3

카타르

/

/

72,384

/

/

13.32

/

4

나이지리아

/

/

57,420

/

/

10.57

/

5

슬로베니아

41,662

63,122

52,274

17.36

38.84

9.62

-17.19

6

오스트리아

2,899

606

24,094

1.21

0.37

4.43

3877.53

7

러시아

10

1,672

18,849

0.00

1.03

3.47

1027.49

8

알제리

2,447

4,395

9,232

1.02

2.70

1.70

110.05

9

체코

3

8,501

5,798

0.00

5.23

1.07

-31.79

10

이탈리아

3,003

2,879

4,271

1.25

1.77

0.79

48.39

11

불가리아

526

1,756

2,899

0.22

1.08

0.53

65.15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1.12)]

 

다. 전략

 

□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ㅇ 화학산업에서의 오랜 역사와 전통

ㅇ 유리한 지리적 위치(지중해 및 Pan European 회랑에 위치하여 중유럽 및 동유럽 진출 용이) 

ㅇ 국제 항구 및 효율적인 운송인프라 보유

ㅇ 내수시장 수요증가

ㅇ 높은 원료수입 의존도로 공급의 불안정성

ㅇ 높은 에너지 및 물류비용

ㅇ 혁신제품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미흡

ㅇ 신규기술개발을 위한 산학연 협력부족

ㅇ 고비용, 높은 세금 및 유틸리티 비용

ㅇ 까다로운 행정과 규제

Opportunities

Threats

ㅇ 일부 제품군에 대한 수요 확대

ㅇ R&D투자

ㅇ 신기술 도입 및 적용으로 공정과정 혁신 및 혁신제품 개발

ㅇ 교육 및 훈련에 대한 투자

ㅇ 원료의 불안정한 공급

ㅇ 원료 및 에너지 가격의 상승

ㅇ 폐기물처리 등 환경규제 및 안전수칙 등 준수를 위한 고비용 발생 및 중소기업의 대응 능력 

    부재 및 추가 비용 발생

 

□ 유망분야

 

기초화학원료 

크로아티아 화학산업은 화학제품의 기초 원료인 에틸린과 메틴의 수입의존도가 높지만, 2020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EU 내 주요 수입국가의 봉쇄 및 조업중단으로 공급망 위험이 대두돼 안정적 공급 채널 확보를 수입선 다변화 추구하고 있다. 

 

생분해플라스틱 친환경 원료 및 플라스틱 재생 기술
2022
년부터 강화되는 환경규제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 전면 금지로 생분해플라스틱 친환경 원료에 대한 수요 확대 및 플라스틱 재생 기술 등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진출전략

 

EU 화학물질관련 규제 인식 및 대응으로 EU 시장 진입장벽을 극복해야 한다. EU는 인체와 환경보호를 위해 EU로 수출 또는 EU 내 생산되는 모든 화학물질을 절차에 따라 등록과 평가 및 승인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미등록 제품에 대한 제품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우리 화학기업은 크로아티아를 포함한 대 EU수출을 위해서는 화학제품 혼합물의 분류 · 표지 · 포장 규정(CLP)와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등 관련 환경규제를 인지하고 대응해야 한다.  

 

친환경 화학 원료 및 고부가가치 화학산업에 대한 기술 투자로 시장진출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크로아티아의 전통적 화학산업은 발달한 반면 연구개발 및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 부족으로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의 생산 비중이 낮고 EU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친환경 화학 원료 개발은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우리기업의 기술투자를 통해 EU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자료: 크로아티아 통계청, Institute of Economics, Zagreb, 크로아티아상공회의소 인터뷰, 현지 언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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