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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의 미래, 천연가스에 달렸다
  • 경제·무역
  • 도미니카공화국
  • 산토도밍고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2-05-12
  • 출처 : KOTRA

 

도미니카(공)의 미래, 천연가스에 달렸다

- 2012년 천연가스 충전소 30곳 추가 설치 –

- 2013년 천연가스 차량 9만 대 확대 목표 -

 

 

 

□ 고유가와 환경오염의 대안 '천연가스'

 

 

 ○ 도미니카(공)은 고유가 시대와 공해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차량 연료를 디젤에서 천연가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2008년부터 추진함. 그리고 2011년부터 구체적인 성과들이 나타남.

 

 ○ 정부는 천연가스 차량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천연가스 관련 업체의 부가세와 소득세 면제 혜택 등 장려책 책정을 추진함. 이외에도 유명 유통기업, 운송 기업의 천연가스 차량 사용 등으로 인한 홍보로 2011년 천연가스 차량 등록대수는 3450대를 기록함.

  - 도미니카(공)은 교토의정서 서명국가로 재생에너지 연료 전환에 따른 비관세 혜택을 받음.

 

 ○ 이에 정부는 천연가스 차량의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천연가스 충전소 추가 설치 계획을 발표함.

 

□ 천연가스 연료사용 장려를 위한 프로젝트

 

 ○ 2011년까지 설치된 도미니카(공) 내 천연가스 충전소는 4곳으로, 3000여 대의 천연가스 사용 차량에 대한 충분한 연료 공급이 힘들었음.

 

 ○ 도미니카(공) 상공부 부장관인 Salvador Rivas는 2012년 천연가스 충전소를 30대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일간지 Listin Diario와의 인터뷰에서 밝힘. 이는 천연가스 연료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사항이며, 향후 천연가스 이용차량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덧붙임.

 

 ○ 이에 대한 출발점으로 2012년 2월 5개의 천연가스 충전소가 추가 설치됐음.

  - Charles De Gaulle(산토도밍고), Jacabo Majluta(산토도밍고), Independencia(산토도밍고), Jacaranda(보나오), Santiago(산티아고)

 

출처: NOTICIAS SIN

 

 ○ 상공부 장관 Manuel Garcia는 충전소 추가 설치와 정부의 다양한 지원으로 미루어 보아 2012년 천연가스차량 등록 대수 목표를 4만7000대로, 2013년 목표를 9만 대로 선정했다고 밝힘. 실제로 지난 3월 말 집계 결과, 천연가스 차량 등록대수는 2011년 3450대 대비 15.9% 증가한 4000대를 기록해 높은 증가율을 보임.

 

 ○ 천연가스 관련 기술 전문가들은 현재 도미니카(공)의 천연가스 기술과 정부의 지원 정책, 외국인 투자 등 여러 조건으로 미루어 볼 때 2012년 2만5000대까지 확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이는 2011년 등록대수 기준으로 624% 증가한 숫자임.

 

□ 시사점

 

 ○ 도미니카(공) 상공부는 2012년 천연가스 충전소 30곳 추가 설치와 천연가스 차량가스 차량 확대 목표를 발표함.

 

 ○ 도미니카(공)은 정부정책 차원에서 천연가스 연료사용 장려함. 이번 충전소 추가 설치처럼 앞으로도 천연가스 연료사용 확대와 전환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와 정책 책정이 계속될 것임.

 

 ○ 이에 우리나라 관련 기업의 도미니카(공) 천연가스 연료사용 장려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함.

 

 

자료원: 일간지 Listin Diario, KOTRA 산토도밍고 무역관 자체 수집 자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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