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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건설시장을 주목해라
  • 경제·무역
  • 이집트
  • 카이로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2-05-08
  • 출처 : KOTRA

 

이집트, 건설시장을 주목해라

- 향후 경기부양을 위한 건설 프로젝트 발주로 건설분야 호황 예상 -

- 대부분의 건설장비 수요 수입에 의존 -

 

 

 

□ 이집트 건설시장

 

 ○ 이집트 건설장비분야 시장은 2007년경 시작된 건설 붐 이후로 현재 이집트에 가장 큰 시장규모를 보임.

 

 ○ 2011년 발발한 민주화 혁명으로 인해 전반적인 시장의 침체가 있었지만 국내 경기 회복의 중요한 요소이므로 시장 회복과 활성화가 가시적임.

 

 ○ 올 6월 이집트는 대선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부분의 대선 후보들은 건설분야의 투자와 성장을 강조함. 어느 후보가 집권하든지 건설분야의 프로젝트는 계속 발주할 것이며, 이에 건설장비시장의 수요도 동반 증가할 것임.

 

 ○ 이집트는 연평균 약 2%의 꾸준한 인구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구의 증가로 주거용 주택 수요가 증가하며 인구 성장에 따라 도로, 교통, 하수도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의 수요 또한 요구됨.

 

□ 건설장비 시장 동향

 

 ○ 작년 이집트는 건설장비 시장은 민주화 혁명 여파로 단기적인 침체를 보였으나 연평균 15%로 빠른 회복과 잠재력을 지님.

 

 ○ 현재 이집트는 건설 장비 수요가 증가하며, 특히 Small-Type의 건설장비로는 Concrete Vibrator, Plate Compactor, Vibrating Roller, Power Trowel, Concrete Cutter 등과 Heavy Equipment로는 Loaders와 Drill Equipment 등의 수요가 증가함.

 

 ○ 대부분의 건설장비는 수입되며 현지에서 가장 수입이 많이 되는 장비는 Loaders, Excavator, 미국과 유럽 제품을 비롯해 중국제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브랜드가 이집트 시장에 진출했음.

 

건설장비 수입국 시장점유율

자료: CAMPAS

 

 ○ 건설장비의 주 수입국은 미국, 독일, 프랑스, 스웨덴 등이며, 이들 국가가 이집트 건설장비 시장의 81%를 차지함. 특히 미국은 지난 2년 동안 이집트 건설장비시장에 가장 많은 수출한 국가임.

 

 ○ 이집트 바이어에 따르면 이는 앞으로도 쉽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가격 부담 때문에 중고건설 장비나 값싼 중국제품을 찾는다고 함. 현재 이집트 시장은 높은 가격민감도로 가격이 저렴한 중국 제품의 선호도가 높으나 가격 대비 질이 낮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

 

□ 수입 동향

 

HS Code: 8429520000(Machinery with a 360 revolving superstructure)

                                                                                                         (단위: 달러, %)

2009

2010

국가

금액

점유율

국가

금액

점유율

독일

601,848

61.74

일본

887,351

44.24

일본

196,593

20.17

이탈리아

879,427

43.85

이탈리아

125,780

12.90

미국

184,879

9.22

벨기에

36,123

3.71

중국

29,258

1.46

스페인

14,388

1.48

벨기에

24,799

1.24

합계

974,732

100.0

합계

2,005,714

100.0

 

HS Code: 8429510000(Mechanical shovels, front-end shovel loaders)

            (단위: 달러, %)

2009

2010

국가

금액

점유율

국가

금액

점유율

벨기에

45,550,013

36.44

벨기에

42,485,214

37.01

일본

22,772,845

18.22

미국

20,605,641

17.95

미국

22,090,885

17.67

일본

18,555,775

16.17

영국

6,794,790

5.44

영국

11,578,524

10.09

유럽연합

4,457,829

3.57

이탈리아

4,426,372

3.86

스웨덴

4,359,191

3.49

중국

3,122,998

2.72

독일

4,005,440

3.2

스웨덴

2,927,589

2.55

이탈리아

3,375,284

2.7

독일

2,572,570

2.24

중국

3,202,848

2.56

한국

2,484,447

2.16

프랑스

1,148,064

0.92

프랑스

1,117,091

0.97

한국

1,065,563

0.85

유럽연합

729,434

0.64

합계

124987039

100

합계

114778957

100

 

HS Code: 8479100000(Machines and mechanical appliances)

(단위: 달러, %)

2009

2010

국가

금액

점유율

국가

금액

점유율

독일

4,938,122

51.43

독일

5,776,422

45.99

이탈리아

955,573

9.95

미국

2,133,396

16.99

미국

921,722

9.6

이탈리아

1,037,290

8.26

프랑스

731,702

7.62

덴마크

718,722

5.72

중국

418,801

4.36

스웨덴

707,038

5.63

스위스

288,815

3.01

중국

412,638

3.29

벨기에

201,586

2.1

프랑스

309,931

2.47

덴마크

186,843

1.95

스위스

283,257

2.26

영국

182,829

1.9

벨기에

232,661

1.85

한국

100,718

1.05

태국

143,348

1.14

아르헨티나

93,069

0.97

스페인

118,211

0.94

사우디아라비아

92,792

0.97

한국

97,310

0.77

합계

9,601,359

100

합계

12,560,257

100

 

HS Code: 8414400000 (Air compressors mounted on a wheeled chassis for towing)

(단위: 달러, %)

2009

2010

국가

금액

점유율

국가

금액

점유율

미국

2,646,454

27.14

벨기에

6,063,275

52.85

벨기에

1,936,443

19.86

독일

1,059,499

9.24

인도

1,288,750

13.21

이탈리아

742,895

6.48

이탈리아

1,090,603

11.18

인도

613,728

5.35

독일

785,047

8.05

미국

593,578

5.17

유럽연합

561,153

5.75

영국

497,710

4.34

일본

314,989

3.23

일본

408,980

3.57

중국

170,559

1.75

중국

365,041

3.18

터키

166,169

1.7

한국

240,440

2.1

한국

159,403

1.63

스페인

184,853

1.61

합계

9,752,869

100%

합계

11,471.54

100%

자료: World Trade Altas, CAMPAS

 

□ 성장이 기대되는 건설 시장

 

 ○ 현재 이집트는 연평균 약 2%의 인구성장률을 보이며 젊은 인구비율에 따른 가구의 증가로 신규주택의 수요가 확대됨.

  - 세계 경기 침체와 ‘아랍의 봄’ 혁명 이후로 전반적인 주택 경기는 하락했으나 중산층용 주택에 대한 수요는 증가함.

  - 또한, 이집트 주택부는 5년 내 저소득층 대상으로 서민주택 100만 호 건설을 시행할 것이라 발표함.

 

 ○ 2011년 민주화 혁명 이후 내각교체와 정치·경제적 혼란으로 정부의 주요 프로젝트 계획이 지연됐음.

 

 ○ 올 5월 대선을 실시할 예정이며, 하반기를 시작으로 주요 프로젝트가 신규 발주되고 지연된 PPP의 재개가 예상됨.

  - 이집트는 2011년에 교육, 보건, 도로, 하수처리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15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민주화 혁명 여파로 연기됐음.

  - 이집트 PPP 프로젝트 총괄 기관인 재무부 산하 PPP Central Unit에 따르면 고속도로, 하수처리장 등 민관합동투자(PPP)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었던 일부 프로젝트의 입찰을 올 3분기 이후 사업 재개될 것이라 발표함.

 

 ○ 이집트 최초의 El-Dabaa 원전 프로젝트도 하반기부터 재가동할 것이며 전력시설 확충을 위해 다양한 전력 프로젝트도 발주할 것임.

 

□ 시사점

 

 ○ 올해 대선 후 신정부가 수립될 경우 지연됐던 프로젝트와 재개와 더불어 철도, 도로, 항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프로젝트가 발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건설 중장비시장이 활성화될 것임.

 

 ○ 또한 현재 이집트의 리비아 재건사업 참여가 가시화되며 이집트 건설회사의 건설 중장비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임.

 

 ○ 이집트의 건설시장은 호황을 이룰 것이나 건설 장비나 기계들의 생산이 자국에서 거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함. 높은 가격 민감도를 보이는 이집트 시장 특성으로 관계 바이어들은 상대적으로 고가인 미국·유럽·일본 제품에 부담감을 느낌. 이에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한국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임.

 

 ○ 현지 진출 시 다양한 사업경험과 신뢰도가 높은 에이전트를 통한 시장 진출 전략이 요구됨.

 

 

자료원: BMI, World Trade Altas, CAMPAS, Ministry of Investment, 현지 언론 및 KOTRA 카이로 무역관 보유자료 등 종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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