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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화장품시장 확대
  • 현장·인터뷰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12-02-27
  • 출처 : KOTRA

 

페루 화장품시장 확대

- 제2회 미용박람회 10월 개최 -

 

 

 

  리마상의(CCL) 산하의 화장품위생의원회(Comité Peruano de Cosmética e Higiene (Copecoh))는 올해 화장품·개인위생용품 판매가 경제성장세에 힘입어 2011년보다 15% 증가한 20억70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음.(한편 2011년 화장품 판매는 18억 달러 규모로 2010년 대비 15% 증가했음)

 

  페루는 시장개방을 지속하며 특히 자유무역협정을 비롯한 무역협정을 다양하게 맺고 새로운 상표의 진입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해주어 화장품 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임.

 

  아세베도(Acevedo) 위원장은 특히 올해 터키, 브라질, 중국, 한국 등의 중견업체(연간 매출 7억~10억 달러)가 페루 시장에 더욱 많이 진출해 향수, 화장품, 위생용품 공급을 활발히   것을 기대함.

 

  “페루의 경제성장세, 안정세, 역동성 등을   화장품시장도 충분한 매력을 외국업체에 주며 특히 최근 터키, 중국, 브라질  업체의 진출이 활발해졌다”는 것이 아세베도 위원장의 의견임.

 

  페루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베네수엘라,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7위의 화장품 소비국으로 앞으로 1인 당 화장품·위생용품 소비는 더욱 늘어날 것임.

 

  특히 올해는 10월 12~14일 중에 제2회 국제미용박람회(Feria Internacional de la Belleza (Fibella))가 리마시에서 열리기 때문에 많은 국내외 업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페루시장 진출을 확대할 것임.

 

  Fibella 2012년에는 특히 화장품과 유기성분 제품의 세계시장 추세가 반영되며 유명상표, 신상품 출시도 많이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페루시장 진출에 매우 효과적인 기회가  것임.

 

  2010년 Fibella는 관람객이 4만 명, 전시업체 200개 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특히 2011년 페루 화장품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짐.

 

  아직 한국산 화장품의 페루시장 수출은 저조한 바, Fibella을 활용할 경우 화장품·위생용품 수출이 용이해질 것임.

 

 

 

정보원: 리마상의 Mr. Acev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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