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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2014년 미용시장, 블루오션 될까?
  • 현장·인터뷰
  • 페루
  • 리마무역관 김다예
  • 2013-08-10
  • 출처 : KOTRA

 

페루 2014년 미용시장, 블루오션 될까?

- 페루, 뉴욕보다 매력도 높은 시장 -

- 리마뿐만 아니라 지방 수요도 증가할 것 -

 

 

 

 ○ 페루에 진출한 콜롬비아 미용기구 제조 전문기업 Dermocell Technologies의 상업부서 대표 Mr. Carlos Armando Medina는 타 중남미국가 대비 페루는 미용시장 발전도가 낮은 편이지만 중산층 성장과 구매력 상승으로 매력도 높은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언급함.

 

 ○ 또한, 페루 미용시장 내 미용기구 직판 제조업체가 없고 아시아·미국·유럽 상표 등을 유통하는 기업이 없기 때문에 경쟁자 없는 블루오션이라고 언급하며 리마뿐만 아니라 비침투성 외과 의학술이 활력을 띠는 지방도 매력도가 높다고 전함.

 

 ○ 매력도 높은 지방으로는 피우라, 타크나, 아레키파, 트루히요를 손꼽았고, Dermocell Technologies의 제품 중 페루 내 가장 수요가 높은 상품은 ‘지방조각술(liposculpture)’ 및 ‘안티 셀룰라이트(anti-cellulite)’ 기기라고 함.

 

 ○ 발전 가능성과 시장 매력도 면에서 페루 미용시장은 뉴욕보다도 가치가 높다고 언급하며, 미용기기 1대의 평균가는 1만 달러이고 올해 대규모 클리닉 및 소규모 미용을 중심으로 100대의 미용기구가 판매돼 매출 100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음.

 

 ○ 페루 미용시장은 향후 유망분야가 될 것임. 지방조각술과 안티 셀룰라이트 기기를 중심으로 한국 미용 및 미용의료기기 제조·생산 전문기업, 유통기업, 미용관리실, 미용전문가 등 미용 관련 기업 및 전문가의 진출을 긍정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페루 대표 일간지 Gestion, 콜롬비아 미용기구 전문기업 Dermocell Technologies 및 리마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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