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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화장품시장의 대세는 고가 향수와 색조화장품
  • 트렌드
  • 페루
  • 리마무역관 이혜련
  • 2015-04-02
  • 출처 : KOTRA

 

페루, 화장품시장의 대세는 고가 향수와 색조화장품

- 방문 판매로 수도권 외 지방에서의 화장품 판매 -

- 고가 향수 판매율 20% 성장 -

 

 

 

□ 화장품 및 세안용품시장 성장세

 

화장품과 세안용품의 연도별 시장규모

(단위: 백만달러)

 

페루 내 화장품과 세안용품의 생산 및 수입 현황

                    (단위: %)

자료원: 페루 리마 상공회의소

 

 ○ 리마 상공회의소 위생위원회(Copecoh)는 페루의 화장품·세안용품시장이 2015년 22억 달러에 이르며, 전년 4%의 성장률에 비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평가함.

  - 2015년 1분기에는 성장이 미약했으나 2분기에는 극적인 판매 성과를 올릴 것으로 예측함.

  - 페루 화장품 및 세안용품 시장은 1년 중 후반기 판매가 60%를 차지함.

 

 ○ 고가 향수와 색조화장품 외 비누, 치약, 샴푸, 데오드란트 등과 같은 세안용품과 헤어관련 제품이 판매 강세를 보임.

 

□ 고가 향수의 강세

 

페루 화장품과 세안용품 시장 내 판매 분포

(단위: %)

자료원: 페루 리마 상공회의소

 

 ○ 고가 향수는 시장 성장과 함께 2015년 판매율이 20% 성장

  - 주로 크리스찬 디올이나 돌체앤 가바나(Dolce&Gabbana) 등과 같은 고가브랜드의 판매율이 높아짐.

  - 리마 상공회의소 위생위원회장인 앙헬 아세베도에 따르면, 고가 향수는 주요 고객이 소득분위 A계층이기 때문에 중산층의 소비감소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함.

 

 ○ 남성향수시장은 전체 향수시장 중 39%를 차지함.

  - 남녀노소에게 인기있는 향수 브랜드는 에시카(Ésika)와 유니크(Unique) 등임.

 

□ 화장품의 지방 판매율과 방문판매 시장

 

페루의 화장품 방문판매 책자

자료원: 구글이미지

 

 ○ 내륙지방에서의 판매성장으로 수도권 외 지방판매 비중이 51%를 차지함.

  - 이키토스, 푸칼파, 피우라 등의 지역은 20%에 달하는 판매율로 성장함. 이에 비해 리마는 한 자릿수의 성장만을 이룸.

 

 ○ 5년 전 내륙지방 내 판매는 페루 전체 화장품시장의 40%를 유지하고 있었음.

  - 그 당시는 카탈로그를 통한 방문판매만이 가능했었음.

 

 ○ 페루 내 화장품 방문판매는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4년 상반기 3억 달러의 판매를 보이며 크게 성장함.

  - 페루 리마 상공회의소는 전체 페루인 중 79%가 방문판매 물건을 산 적이 있다고 발표함.

 

 ○ 화장품 기업은 올해 2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할 것이며, 그 중 80%를 판매원 유입과 연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함.

 

 시사점

 

 ○ 페루 내 화장품과 세안제품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며, 그 중 고가 향수와 색조화장품 판매가 강세를 보임. 이에 따라 페루 내 좋은 이미지를 형성하는 한국 제품의 성장이 기대됨.

 

 ○ 내륙지방에서의 판매율 성장이 돋보이는데, 이 곳의 판매는 방문 판매를 기반으로 형성됨. 그러므로 방문판매를 이용한 판매전략이 페루 화장품시장 진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자료원: 페루 대표 일간지 Gestion 및 KOTRA 리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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