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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기술] 2012년 獨 모바일 콘텐츠 트렌드, SNS와 LBS가 주도
  • 경제·무역
  • 독일
  • 함부르크무역관 박인성
  • 2011-12-16
  • 출처 : KOTRA

 

2012년 獨 모바일 콘텐츠 트렌드, SNS와 LBS가 주도

- 韓-獨 모바일 콘텐츠 공동개발 기회 적극 활용 필요 –

 

 

 

□ 獨 모바일 콘텐츠 트렌드, SNS와 LBS가 주도

 ○ 獨 프라운호퍼 연구소 프린츠 교수, 위치기반서비스(LBS) 미래 모바일 콘텐츠 가운데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

  - 美 LBS 전문서비스 기업 foursquare 경우, 2009년 3월 서비스 개시 후 현재 1500만 명의 이용자 확보. 2010년에만 3400% 성장

 

 ○ SNS와 위치기반서비스가 미래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목 받는 것은 스마트폰 판매 증가, LTE 서비스 개시, 정액제 과금서비스, 신서비스와 소통, 소셜네트워크의 급성장 때문

 

□ 모바일 콘텐츠, 韓-獨 연구협력 기대

 

 ○ 獨 프라운호퍼 연구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펀드로 韓-獨의 중소기업과 컨소시엄 구성해 AREEF(현실감 높인 수중기반 엔터테인먼트, 교육, 재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젝트 진행 중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경부의 12억1500만 원의 자금을 지원 받아 2010년 12월부터 2013년 11월 말까지 프로젝트 진행

  - AREEF 프로젝트, 프라운호퍼 연구소 중심으로 한국기업 이음기술(EUMTECH), UD4M, 독일기업 Trubicon Engineering 참가

 

獨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국내 기술개발펀드로 개발하는 AREEF

자료원: 프라운호퍼 연구소

 

 ○ 이 협력프로젝트는 獨 프라운호퍼 연구소 산하 정보기술 응용연구소의 적극적인 연구 프로젝트 발굴로 진행됨. 즉,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한국 산업기술진흥원의 국제공동 기술개발사업 공고를 보고 공동 프로젝트 펀딩이 승인됨.

 

 ○ 獨 프라운호퍼 연구소 산하 정보기술응용 연구소와 같이 독일 연구소는 韓-獨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높은 관심을 가짐. 따라서 국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공동 기술개발 제안이 필요

 

 ○ 그러나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韓-獨 민간기업의 경쟁력과 주체가 모호하고 예산을 전적으로 한국이 부담하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됨.

 

□ 2012년 모바일 콘솔게임기 지고…스마트폰 게임 콘텐츠 뜨고

 

 ○ 2011년 한해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기반 게임 콘텐츠가 기존의 닌텐도와 소니의 모바일 콘솔게임이 대등한 매출을 기록. 2012년에는 스마트폰 게임 콘텐츠가 더 큰 격차를 보이며 앞설 것으로 전망

 

 ○ 반면, 모바일 게임이 주요 수익원인 광고와 애플리케이션 과금방식의 무료앱에서 유료앱으로 성장하지 않는다면 수익구조가 악화될 소지도 있음.

 

 ○ 따라서 모바일게임과 소셜네트워킹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접목한 모바일 콘텐츠가 큰 수익을 낼 것으로 모바일 콘텐츠업계 전문가들은 기대

 

 

자료원: 독일인터넷산업협회, 프라운호퍼연구소, KOTRA 함부르크 무역관 정보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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