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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책] 2011 중국 녹색발전지수
  • 경제·무역
  • 중국
  • 청두무역관
  • 2011-10-13
  • 출처 : KOTRA

 

2011 중국 녹색발전지수

- 동부지역 성시 상위권에 포함 -

- 지역별 녹색발전 현황 파악에 유용 -

 

 

 

□ 개요

 

 ○ 2011년9월24일 2011중국녹색발전지수 보고회 및 연구토론회 가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음.

 

 ○ 北京范大(베이징사범대), 西南财经(서남재경대학), 统计局(국가통계국)이 주축으로 참여해 2011중국 녹색발전지수를 발표했으며, 해당 보고와 연구결과는 北京范大出版社(베이징사범대학출판사)를 통해 정식으로 출판됐음.

 

중국 녹색발전지수 기준지표

기준지표

세부 내용

반영비율

경제성장녹화도

생산활동 및 자원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

30%

자원환경잠재력

해당지역의 자연자원과 환경이 경제성장을 부담할 잠재력

40%

정부정책

해당지역의 사회조직이 자원, 환경, 경제발전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수준과 역량

30%

 

 ○ 본 녹색발전지수 발간본에는 경제성장 녹화도, 자원환경부담 잠재력, 정부정책지지도의 3개 방면에 근거해 구성됐으며, 경제성장 중의 생산효율성 및 자원사용 효율성, 자연생태 보호 및 오염물질배출현황, 정부의 녹색방면 투자, 관리 및 처리현황 등의 지표도 별도로 수록됐음.

 

 ○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중이 작년의 25%에서 30%로 올라 정부의 역할에 더욱 큰 비중을 두었음.

 

중국 지도

 

중국녹색발전지수 순위

순위

시급 30개, 특별구포함

성급 34개, 특별구 포함

1

(선전)

北京(베이징)

2

海口(하이커우)

上海(상하이)

3

昆明(쿤밍)

海(칭하이)

4

北京(베이징)

天津(텐진)

5

合肥(허베이)

海南(하이난)

6

广州(광저우)

浙江(저장)

7

(다롄)

云南(윈난)

8

(칭다오)

福建(푸?)

9

沙(창샤)

(장쑤)

10

福州(푸저우)

广(광둥)

 

 ○ 중국 30개 성과 34개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녹색발전지수를 발표했으며, 성급 18개 및 시급 19개가 전국 평균수준 이하로 나타남.

 

 ○ 30명의 권위있는 관련 전문학자가 보고에 대한 심사를 했으며, 이 연구 발표가 녹색발전, 자원절약형 환경친화적 사회건설과 경제발전방식의 전환에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음.

 

 ○ 각 성시는 이 연구발표에 대한 구조와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녹색발전에 대한 가치있는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음.

 

중국 지역별 분류기준

서부 12개

중부 8개

동부 11개

四川(쓰촨)

山西(산시)

北京(베이징)

(충칭)

吉林(지린)

天津(톈진)

州(구이저우)

江(헤이롱장)

河北(허베이)

云南(윈난)

安徽(안후이)

宁(랴오닝)

西藏(시짱)

江西(장시)

上海(상하이)

西(샨시)

河南(허난)

(장쑤)

(깐수)

湖北(후베이)

浙江(저장)

海(칭하이)

湖南(후난)

福建(푸젠)

宁夏(닝샤)

-

(산둥)

新疆(신장)

-

广(광둥)

广西(광시)

-

海南(하이난)

蒙古(네이멍구)

-

-

 

□ 지역별 세부 내용

 

 ○ 동부

  - 동부지역 성은 중서부지역의 海(칭하이) 및 云南(윈난) 2개 성을 제외하고 10위권에 8개가 포함돼 녹색발전이 가장 활성화된 지역으로 평가받았음.

  - 동부지역의 성시의 대체로 고도화된 산업구조의 영향으로 경제성장 녹화도가 높지만, 평균 자원점유량이 적어 자원환경 잠재력은 낮은 편임.

  - 12차 5개년의 발표 이후, 동부지역이 부담하는 절약 및 절감할당량이 전국평균보다 높아짐.

  - 동부지역의 성시들은 경제발전이 일정수준에 이른 후 환경을 고려한 균형발전을 중시해 왔음. 에너지 절약과 절감을 주요 목표로 삼고, 산업의 효율성 제고와 산업구조 조정 등을 통해 불리한 자원환경 여건에도 녹색발전수준을 끌어올렸음. 동시에 발전된 경제력을 바탕으로 하는 녹색정책 추진력이 강해 정부정책 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음.

 

 ○ 중부

  - 전국적으로 평균에 못 미치는 성 18개 중 중부 6개성이 포함됐으며, 전반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음.

  - 중부지방의 녹색발전지수가 낮은 이유로는, 첫째로 동부지역의 제조업이 중부지역으로 이동해 자원환경 잠재력 지표가 하락했으며, 둘째로 경제발전 수준은 동부지역보다 뒤처져 정책적인 지원이 미흡하며, 셋째로 자원환경의 질 방면에서는 서부지역에 못 미치기 때문임.

 

 ○ 서부

  - 서부지역의 자원환경 잠재력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경제성장 녹화도는 대체로 낮은 편임.

  - 서부지역 도시로서 유일하게 녹색발전지수 3위에 오른  쿤밍은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자원절약 및 관리, 순환경제의 발전, 환경보호역량 강화, 생태보호 및 회복, 수리시설 정비 및 방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함.

  - 이로 미뤄볼 때, 서부지역이 동부나 중부에 비해 경제 발전속도는 뒤처지지만,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원환경 요소를 잘 이용하고 개발하면 기존의 관광지역 이미지에 친환경생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해 관광 및 주거 인기지역으로 거듭날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판단됨.

 

 

자료원: 바이두 뉴스, KOTRA 청두 무역관 자체 종합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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