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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13.)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박근형
  • 2011-10-13
  • 출처 : KOTRA

 

[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13.)

 

 

 

1. 지역별 동향

 

[EU]

 

□ 슬로바키아, EFSF 증액안 14일까지 승인 합의

 

 ㅇ 슬로바키아 의회는 조기총선과 EFSF 법안 통과의 빅딜을 통해 유럽재정안정기구(EFSF) 확대 법안을 14일까지 재투표를 통해 가결하기로 합의

 ㅇ 슬로바키아 의회가 승인하면 EFSF는 대출 여력을 4400억 유로로 증액하고 유통시장에서 국채 매입, 은행 자본확충 지원 등의 역할을 추가

 

□ 독일 뢰슬러 경제부장관, 금융위기로 인한 독일 경제성장 위험 경고

 ㅇ 뢰슬러(Philipp Roesler) 장관은 3분기 경제 리스크가 현저히 증가했고, 소비자와 투자자의 기대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고 지적

 

□ 네덜란드 대기업들, ‘경제위기 전담반’ 구성 요청

 ㅇ 필립스, ASML, DAF, NXP 등 네덜란드의 대기업들은 경제부장관에게 경기침체의 심화에 대비, 위기대응정책 수립과 ‘경제위기 전담반' 구성을 요청

 

□ 프랑스, 재정적자 감소 정책의 일환으로 부유세 증세

 ㅇ 당초 1인당 연 50만 유로 이상의 고소득에 3% 과세 계획을 25만 유로 이상 3% 및 50만 유로 이상 5%로 과세율 수정

 

□ 트로이카 실사단, 그리스 정부에 적자감축 노력 촉구

 ㅇ 10월 12일(수) 트로이카 실사단은 그리스와 적자감축 상황을 놓고 큰 진전을 보이지 못했으며, 공공부문에 대한 개혁의 고삐를 더 죄어야 한다고 주장

 ㅇ 다음 주 공무원 임금삭감, 연금 축소 등의 법안에 대한 조속한 시행 촉구

 

□ 이탈리아, 95억 유로 국채 성공적 발행

 ㅇ 이탈리아가 3개 신용평가사에 의한 연이은 국가신용등급 강등에도 11일(화) 95억 유로 규모 국채 발행에 성공

 

[미국]

 

□ 美, 연말 쇼핑시즌 전망 엇갈려

  ㅇ 全美 소매연합회는 연간 최대 쇼핑시즌인 연말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

  ㅇ 이에 반해, 연말 특수용 상품 수입이 본격화된 8월 중 미국 내 주요 항구의 물동량은 전년 대비 감소

     

[일본]

     

□ 일본통신사 KDDI, 한국기업 매수

  ㅇ 일본의 대형 통신회사 KDDI는 한국의 CD Networks를 약 128억 엔에 매수해 10월 중에 자회사로 만드는 작업을 착수한다고 발표

     

[중국]

     

□ 중국, 미국 상원의 환율법안 가결과 관련 중-미 관계 악화 경고

 ㅇ 환율법안이 WTO 규칙에 위반될 뿐 아니라 미국의 경제와 실업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고 중-미 관계를 악화시킬 뿐이라고 논평

 ㅇ 앞으로 환율법안이 하원을 통과하고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하면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 광범위한 보복관세를 부과할 수 있음.

     

[신흥국 및 기타]

 

□ 무디스, 러시아 은행 신용등급 하향조정 가능성 경고

 ㅇ 무디스는 러시아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이 2011년 중반기 16.7%에서 10%로 떨어진다면 러시아 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수 있음을 경고

     

□ 터키, 산업생산 증가율 급격히 둔화

 ㅇ 8월 중 터키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년 동월대비 3.8% 증가에 그쳐 연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 수단, 9월 물가 전년 동월 대비 20.7% 상승

 ㅇ 라마단 기간 중 식품 수요 급증에 따라 급등했으나 라마단의 8월 말 종료로 8월 중 21.1%에 비해 소폭 하락

 

2. 바이어/투자가 동향

 

(일본)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지속적 확대 예정(G사, 애완동물용 제품 제조)

 ㅇ 한국 거래처와의 수입은 현재까지는 영향이 없는 상태이며, 오히려 엔고-원저 현상으로 한국제품 수입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

 

(러시아) 경쟁 우위를 위해 제품 다양화에 박차(T사, 화장품)

 ㅇ 한국 화장품 업체와 11년째 거래 중인 회사로 중고가 제품을 주로 취급

 ㅇ 최근 한국을 방문한 이 회사 사장은 한국회사와 크림류 관련 새로운 계약을 맺고 왔을 정도로 사업확장에 큰 의지를 보임.

 ㅇ 환율변동에도 오히려 이번 기회가 잠시 주춤하는 현지 경쟁사들보다 우위를 점유할 좋은 기회로 판단함.

 

(멕시코) 한국에서 수입 물량 영향 없어(H사, 절삭공구 수입 및 유통)

 ㅇ 수입제품의 80%는 달러로 나머지 20%는 페소로 결제하지만 환율 변동이 클 경우 고정 환율을 적용하는 계약조항으로 환율 피해가 없음.

 ㅇ 현재 한국에서 수입하는 물량에는 영향이 없으며 오히려 달러 수입 대금을 페소로 환전할 경우 환차익이 발생할 수 있어 물량을 늘릴 예정

 

(캐나다) 북미 수요 완만한 상승세 유지(F사, 식품포장용 연포장재)

 ㅇ 식품포장용 연포장재를 한국 내 협력사로부터 수입해 Safeway 등 북미지역 대형 유통망에 공급

 ㅇ 경기 불황기에 소비자들이 외식을 줄이고 마트 등에서 구입이 증가하므로 식품 및 관련 포장산업 수요는 오히려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 중

 

(싱가포르) 비용 상승으로 한국으로부터 수입 축소(K사, 화훼재배/비료)

 ㅇ 비용 상승으로 한국에서 수입은 축소하고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재료비가 싼 주변국으로부터의 수입을 확대

 

3. 세계 주요국 주가지수

 

구 분

주가 지수(10.11.)

주가 지수(10.12.)

등락률(%)

독일(DAX)

5,865.01

5,994.47

2.21

프랑스(CAC)

3,153.52

3,229.76

2.42

영국(FTSE100)

5,395.70

5,441.80

0.85

포르투갈(PSI 20)

5,986.95

6,123.55

2.28

이탈리아(FTSE MIB)

16,036.14

16,505.98

2.93

그리스(아테네 종합)

725.45

759.89

4.75

스페인(IBEX 35)

8,845.50

9,026.50

2.05

미국(Dow Jones)

11,416.30

11,518.85

0.90

미국(S &P 500)

1,195.54

1,207.25

0.98

미국(Nasdaq)

2,583.03

2,604.73

0.84

멕시코

33,681.80

34,470.36

2.34

브라질

53,838.47

53,838.47

1.06

일본(TOPIX)

755.00

753.44

-0.21

중국(상해 종합)

2,348.52

2,420.00

3.04

홍콩(항셍)

18,141.59

18,329.46

1.04

싱가포르

2,693.05

2,737.75

1.66

호주

4,249.00

4,308.40

0.98

UAE(두바이 DFM)

1,387.90

1,383.72

-0.30

UAE(아부다비 ADX)

2,494.21

2,486.86

-0.29

사우디(Tadawul)

6,118.62

6,105.04

-0.22

쿠웨이트(KSE)

5,859.10

5,847.50

-0.20

이집트(EGX30)

4,017.74

4,050.23

0.81

요르단(ASE)

1,924.61

1,928.72

0.21

남아공

30,803.88

31,129.95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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