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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별 투자환경 비교
  • 경제·무역
  • 호주
  • 시드니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09-30
  • 출처 : KOTRA

 

호주, 주별 거시 투자환경 비교

- 퀸즐랜드주, 최고 유망 투자지역으로 부상 -

- 인력부족, 부동산가격 상승은 공통 과제 -

 

 

 

1. 주별 투자 환경 동향

     

□ 퀸즐랜드(Queensland, 이하 QLD) 주

 

 ○ 퀸즐랜드주는 기업유치에 가장 적극적인 지역으로 주 정부와 지방정부 단위의 투자유치 기구가 다수 활동하고 있음.

 

 ○ 브리즈번을 포함한 남동지역이 투자유치 활동에 가장 활발함.

  - 브리즈번 시와 퀸즐랜드 주 정부가 공동운영하는 ‘Brisbane Marketing‘이 기업유치 활동을 담당

  - ‘Brisbane Marketing‘ 산하 'Invest Brisbane'은 최근 연구 결과를 인용, 브리즈번 인근의 Australia Trade Coast 지구(비즈니스 인큐베이터)가 전국에서 가장 급속히 성장하는 지역이라고 밝힘.

  - Australia Trade Coast 지구는 주 GDP를 41억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증가시켰으며, 향후 20년 내에 이 규모는 94억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퀸즐랜드 남동지역은 호주 여타지역에 비해 철도, 도로, 공항 등 운송 인프라 면에서 앞선 것으로 알려졌음.

 

 ○ Invest Brisbane이 수행하는 투자 유치활동의 40%가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특히 해외 자매도시와의 결연을 통해 대규모의 장기 투자를 유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음.

 

 ○ 퀸즐랜드 주는 향후 30년 내에 빅토리아 주를 제치고 인구 면에서 두 번째 주(1위는 NSW주)가 될 것으로 예상됨.

  - 퀸즐랜드 주의 GDP 성장률은 약 3.8%로 호주 전체 성장률과 빅토리아주․NSW주의 성장률을 웃돌고 있음.

  - 연간 2만5000명이 퀸즐랜드주로 이주해 오는 것으로 집계되는데, 이들 대부분은 고령층임.

  - 브리즈번은 호주 각 주도 중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보임.

     

□ 빅토리아(Victoria, 이하 VIC) 주

 

 ○ 빅토리아 주 내에서 중소기업 간 경쟁이 매우 치열하지만 인구 및 제품․서비스 수요 증가로 여전히 비즈니스 기회가 다대한 것으로 알려졌음.

  - 빅토리아 주 내 중소기업은 48만2000개로 전체 기업 수의 96%를 차지함.

  - 중소기업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부동산 및 비즈니스 서비스(비즈니스 서비스는 회계, 법률 서비스 등을 의미함), 건설, 소매업, 금융 기업 등임.

 

 ○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도시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이 사업을 개시함에 있어 핵심 타깃지역이 됨.

 

 ○ 신규 영업을 개시한 기업 중 3년 이상 활동하는 기업은 65% 수준임.

 

□ 서호주(Western Australia, 이하 WA) 주

 

 ○ 자원붐에 따라 서호주주의 투자 기회 및 투자대상 지역은 크게 확대됐음.

  - 서호주 주내 자원 관련 진행 중인 프로젝트 규모는 총 1000억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수준이며, 이를 통해 3만8000명의 신규건설 관련 고용과 9000명의 영구 고용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

 

 ○ 자원부문의 중요성 증가와 서호주주 내 투자기회 증가로 다수의 국제 기업이 서호주에 진출했음.

  - 자원부문: Japan's Kansai Electric Power Company, Tokyo Gas, Osaka Gas Hess Corp, Chinese National Offshore Oil Corporation 등

  - 비자원부문: Fenner Dunlop Australia(컨베이어 시스템), Interzone(게임 제작)

 

 ○ 서호주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점은 기술인력 부족으로 호주는 물론 전 세계로부터의 인력 조달이 핵심과제가 됨.

  - 이와 관련 State Migration Centre가 2006년 설치돼 해외로부터의 기술인력 조달을 지원함.

 

 ○ 서호주로 유입된 자본규모는 6억3000만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로 집계됨.

 

□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 이하 NSW) 주

 

 ○ 호주 내 9000여 개 외투기업 중 60%, 다국적 기업의 지역본부(regional office) 848개 중 65%가 NSW주에 소재

 

 ○ 주택 및 노동비용 상승, 상대적으로 낙후된 인프라가 신규 투자 유치에 걸림돌이 됨.

 

 ○ 호주 내 9000여 개 외투 기업 중 60%, 다국적 기업의 지역본부(regional office) 848개 중 65%가 NSW주에 소재 주 정부는 2007년부터 logistics/transaction services, financial services, entertainment, design/media, manufacturing/resources의 5개 분야를 중점 타깃으로 한 Innovation Statement를 발표하고 투자 유치 확대에 나섬.

  - 또한 NSW주는 NSW skills council을 설치, 기술인력 조달을 촉진시키며, 향후 4년간 인프라 확대를 위해 500억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를 투입할 예정임.

  - 시드니 시내 인근 Millers Point 지역에 금융지구를 설치하는 Barangaroo Project가 진행 중임.

 

□ 남호주(South Australia, 이하 SA) 주

 

 ○ KPMG가 10개국, 136개 도시의 비즈니스 환경을 평가한 결과 호주는 4위를 차지했으며, 남호주주의 주도 아델레이드는 다른 3개 주도(시드니, 멜번, 브리즈번)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남.

 

 ○ 주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는 산업분야는 방위산업, 광업, 서비스, IT·전자 등임.

 

 ○ 사업 운영비가 타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남호주주의 장점으로 최근 Allianz사의 전국 콜센터 등 서비스 기업의 이주도 확대됨.

 

2. 거시 투자환경 지표 비교

     

□ 주별 GDP

     

 ○ NSW, VIC, QLD 등 동부지역 3개주가 전체 GDP의 74.3%를 차지

 

주명

GDP(A$ 백만)

비중

NSW

335,144

32.0

VIC

247,440

23.6

QLD

195,704

18.7

WA

141,368

13.5

SA

69,540

6.6

TAS(Tasmania)

21,586

2.1

NT(Northern Territory)

21,088

2.0

ACT(Australian Capital Territory)

14,494

1.4

호주 전체

1,046,364

100.0

     

□ 주별 인구 증가율

 

 ○ QLD와 WA가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인 반면, NSW, SA, TAS는 1% 미만의 인구 증가율을 기록

 

 

□ 도심지역 사무실 임대료(A$/㎡)

 

 ○ 브리즈번(QLD)와 시드니(NSW)가 1㎡당 평균 700오스트레일리아 달러(연간)를 넘어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2007년 말 기준)

 

     

□ 주별 노동인구 증가

 

 ○ 2003.3~2007.9 기간 주별 노동력 순증가(단위: 명)를 조사한 결과 QLD, WA, TAS로는 노동력 순유입이, 여타 주에서는 노동력 순유출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남.

 

 ○ 한편, 2008.6~2012.6.의 노동인구 증가(단위: 명) 전망에 따르면 현재 인구에 비해 QLD, SA가 가장 높은 노동인구 증가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됨(NT, ACT 제외).

 

     

인구(만 명)

노동인구증가전망(명)

인구대비증가율(%)

NSW

683

134,347

2.0

VIC

509

106,115

2.1

QLD

405

106,698

2.6

WA

205

22,805

1.1

SA

155

55,441

3.6

TAS

48

8,088

1.7

NT

18

10,322

5.7

ACT

3

8,540

28.5

     

□ 5대 도시 임금 직종별 평균 임금

 

 ○ 5대 도시의 주요 직종별 평균 임금은 시드니(NSW)-멜버른(VIC)-퍼스(WA)-브리즈번(QLD)-아델레이드(SA)순으로 나타남.

 

     

□ 기타 지표 비교

 

자료원: B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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