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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중국-라틴 비즈니스회의 개최
  • 통상·규제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11-05-18
  • 출처 : KOTRA

 

페루, 중국-라틴 비즈니스회의 개최

- 리마에서 11월 21~22일 개최 

 

 

 

 ○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주요 기업인들이 모여 비즈니스 증진을 협의하고 상담도 하기 위한 제5차 中-라틴아메리카비즈니스회의(V Cumbre Empresarial China-America Latina)가 오는 11월 21~22일 페루 리마에서 열릴 예정임.

 

 ○ 이 회의에는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각국 기업이 1000명이 모일 예정인 바 , 수출입 및 투자를 논의하면서 3000억 달러 정도의 비즈니스가 이뤄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함.

 

 ○ 회의 주제는 “포용적인 성장 : 중국-라틴아메리카 관계의 새로운 단계(Crecimiento Inclusivo : Una nueva etapa en las relaciones China-America Latina)”이며, 중국 靑島에서 열린 지난 회의보다 훨씬 더 성대하게 열릴 것임.

 

 ○ 다양한 산업분야의 참가 기업인 1000명 중 중국인이 400명, 페루인이 400명, 기타 라틴아메리카인이 200명에 이르러 비즈니스포럼, 상담회에 참가하는 것임.

 

 ○ 이에 따라 페루 투자청(ProInversion)은 중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참가 기업을 유치하고 독려할 계획을 세움.

 

 ○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교역 증대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대세이므로 이 같은 거대 연석회의를 통해 양 지역의 교역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이뤄짐.

 

 ○ 중국은 브라질과 칠레에 최대 수출시장이고 페루,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쿠바에 있어서는 두 번째의 시장이나 앞으로 라틴아메리카인에게 중국은 그야말로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시장이 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음.

 

 ○ 특히, 지금까지 페루가 중국으로 수출하는 물품은 광물 등 원자재 위주였으나 자유무역협정 확대에 따라 앞으로는 식품, 농산품, 수산물 등 비전통산품 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봄.

 

 ○ 이번 회의를 통해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가지는 서로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고 무역과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임.

 

 

자료원 : El Comercio 2011년 5월 17일 보도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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