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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우리나라의 대폴란드 수출전망
  • 경제·무역
  • 폴란드
  • 바르샤바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11-30
  • 출처 : KOTRA

 

2011년, 우리나라의 대폴란드 수출전망

- 수출액 50억 달러 돌파 예상 -

- 우리 기업 원부자재 중심 수출 증가 -

 

 

 

□ 2010년 무역수지 흑자 40억 달러, 2011년 수출액 50억 달러 돌파 예상

 

 ○ 대폴란드 흑자폭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0년 9월 기준 무역수지는 27억 달러 기록

  - 우리 상품의 판매 확대와 기업 투자진출로 원부자재 수요증가가 수출 급증의 주요인

  - 폴란드는 우리나라의 대EU 수출 5위이며, 무역수지 3위임.

 

우리나라의 대폴란드 수출 추이 및 전망

구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총계

1,119,754

204.3

1,038,412

-7.3

1

한국

774,325

164.2

883,775

14.1

2

독일

298,752

562.7

130,594

-56.3

3

이탈리아

12,483

58.9

5,450

-56.3

4

중국

4,740

-33.7

3,730

-21.3

5

프랑스

15,742

214.6

3,508

-77.7

6

이스라엘

2,748

3,705.8

3,003

9.3

7

미국

4,023

-23.2

2,648

-34.2

8

일본

1,636

87.1

1,637

0.1

9

네덜란드

806

76.9

785

-2.7

10

오스트리아

687

611.7

556

-19.1

자료원 : GUS

 

 ○ 반도체 : 소폭 증가

  - 평판디스플레이(LCD, PDP TV)용 반도체 부품의 수요가 현지 생산 활성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 무선통신기기 : 소폭 증가

  - 우리 기업의 고품질 휴대폰에 대한 수요 급증

   . 휴대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고품질 휴대폰에 대한 수요 급증

   . 최근 삼성 및 LG의 신제품 런칭 후 관련 제품의 수요가 높아 수출 증가세 유지할 전망

 

 ○ 가전 : 소폭 증가

  - 폴란드 경기회복세가 높아지면서 가전시장은 2010년부터 하반기부터 다시 성장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

  - 폴란드 가전시장은 유럽 4개사와 미국 1개사가 시장의 70%를 주도하고 있어 우리 가전제품의 시장 지배력이 아직까지 약한 상황이지만 LG, 삼성이 현지 수요가 높은 세탁기, 냉장고, LCD TV, DVDP 등의 판매를 늘리고 있기 때문에 관련제품의 수입이 늘어날 전망임.

 

 ○ 자동차 부품 : 소폭 증가

  - 자동차 부품시장 연 10% 이상 성장 중이며, 연간 신차와 중고차 포함 100만 대 차량등록이 늘어나고 있어 관련제품의 수출도 증가할 전망

  - 특히 FTA발효 이후 부품에 대한 즉각적인 관세철폐로 인해 한국산 부품 수요는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

  - 최근 자동차 경기가 바닥을 다지면서 현대, 기아차의 EU 내 생산이 개선되고 있고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추가 투자진출이 예상돼 생산용 자동차 부품의 수출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

 

 ○ 컴퓨터 : 현상 유지

  - 2008년 노트북 판매를 개시한 삼성전자가 2010년 상반기 기준 1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보이지만 아직 우리 제품의 뚜렷한 증가세는 없는 상황

  - 내수소비 회복에 따라 컴퓨터에 대한 수요도 차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큰 폭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

 

 ○ 석유제품 : 현상유지

  - 수출량이 크지 않아 큰 폭의 변화 없을 것으로 전망

 

 ○ 선박류 : 소폭 감소

  - 폴란드 조선산업이 하락세에 있어 관련 산업 수요는 점차 줄어들 전망

 

주요 품목별 대폴란드 수출전망(요약)

품목명

(MTI코드)

2010 연간전망

(증가율)

품목별 전망 근거

일반/정밀기계

(71,72,73,75,79)

소폭 증가

▪ 현지 투자기업으로부터의 플라스틱 성형기 및 금형 수요 지속

▪ 완성차 제조업체 및 자동차 부품공장 투자 확대에 따른 기계설비 투자 증가

자동차

(741)

소폭 증가

▪ 우리차의 현지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세이나, 해외생산분 본격 유입으로 한국산 자동차 수입은 감소 불가피

▪ FTA 발효로 중대형차, SUV수입 증가 예상

철강제품

(61)

소폭 증가

▪ 현지 디스플레이 생산 및 자동차 부품 생산 활성화로 인해 관련 철강재 수요 지속

▪ EU 기금 유입 및 EURO 2012개최에 따른 도로, 항만, 경기장 건설 관련 철강제품의 수요 급증 (Beam 류)

석유화학

(21)

현상 유지

▪ 현지 PET병 생산을 위한 원료 수출 중

▪ 기존 거래선으로부터의 수요 지속

섬유류

(4)

현상 유지

▪ 산업용 특수섬유에 대산 수요 지속

평판디스플레이

(836)

소폭 증가

▪ 한국산 LCD모니터의 시장점유율 대폭 증가

▪ FTA 발효로 인한 부품 수입관세 인하로 현지생산 증가

무선통신기기

(821)

소폭 증가

▪ 이동통신시장 확대와 고가 휴대폰에 대한 수요 지속

반도체

(831)

소폭 증가

▪ 평판디스플레이용 반도체 부품에 대한 수요 지속

가전

(82)

소폭 증가

▪ 현지 가전시장은 성장세 유지할 전망

▪ 삼성전자, LG전자 등 우리기업의 판매 호조

자동차부품

(742)

대폭 증가

▪ 내수소비 회복과 자동차부품 투자진출 재개로 관련 수요 기대

▪ FTA 발효로 인한 관세철폐로 관련제품 수입증가

컴퓨터

(813)

현상 유지

▪ 내수소비 회복에 따라 컴퓨터 수요 회복 기대

▪ 현지 PC 시장 지속 확대로 주변기기 수출 확대

석유제품

(133)

현상 유지

▪ 수출 미미, 관련 시장 감소세 유지

선박류

(746)

소폭 감소

▪ 수출 미미, 현지 조선산업이 침체기

 

자료원 : 바르샤바 KBC

 

□ 2011년 대폴란드 수출유망 품목

 

 ○ 건축자재

  - 현지 건설시장 활황으로 최근까지 건축자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이에 따라 건축자재 수입 확대 추세

  - 유망품목은 지붕재, 파이프·덕트·피팅, 케이블류, 절연(단열)재, 페인트류, 바닥재, 각종 필름제품 등

 

 ○ 공구 (다이아몬드 공구 등)

  - 최근 폴란드 건설시장 호조: EU 기금 유입, 유로 2012 준비 등

  - (고속)도로 등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본격 실행으로 각종 공구 및 건설장비에 대한 수요 확대

 

 ○ 의료장비

  - 최근 폴란드 의료기기시장은 연간 10% 이상 속도로 성장하고 의료기기시장에서 수입의 비중(약 80%)이 높음.

  - 우리 업계가 경쟁력을 보유한 의료기기가 많이 있으며 유망품목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혈압측정기, 환자감시장치, 치과기기, 엑스선 의료기기 등임.

 

 

자료원 : GUS, KOTIS, 현지 바이어 및 지상사 관계자, KOTRA 바르샤바 KBC 자료 종합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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