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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가장 행복한 국민은?
  • 경제·무역
  • 케냐
  • 나이로비무역관 유성원
  • 2010-10-29
  • 출처 : KOTRA

 

아프리카에서 가장 행복한 국민은?

- 모리셔스 국민 가장 행복…소말리아 국민 가장 불행 -

- 아프리카 국가별 삶의 질 평가하는 이브라힘 지수 2010년 결과 발표 -

 

 

 

⏵ 이브라힘 지수란?

 

 ㅇ 이브라힘 지수란 영국 런던에 소재한 모 이브라힘 재단(Mo Ibrahim Foundation)이 매년 아프리카 대륙 53개 국가에 대해 “안전과 법치(Safety and Rule of the Law)”, “참여와 인권(Participation and Human Rights”, “지속가능한 경제기회(Sustainable Economic Opportunity)”, “인적 개발(Human Development)”의 4대 기준에 입각한 종합 거버넌스 수준 및 국가별 삶의 질을 지표화한 것임.

     

 ㅇ 모 이브라힘 재단은 2000년부터 본 지수를 발표해왔으며 UN, 세계은행, European Intelligence Unit 등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의 자료 활용을 통해 지수를 산정함으로써 아프리카 국가 관련 지표 중 가장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음.

     

 ㅇ 이에 따라 아프리카 정부들은 당해연도 이브라힘 지수 결과 발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해당 결과 발표가 정부 정책 수립에도 미치는 영향이 큼.

     

⏵ 2010 이브라힘 지수 발표 결과

 

 ㅇ 2010 이브라힘 지수 발표 결과 아프리카 국가 중 최고의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는 나라는 모리셔스임.

  - 모리셔스는 인도양에 있는 인구 120만 규모의 소규모 도서국가로 관광, 금융 산업 등이 발전했으며, 수도는 포트루이스임.

  - 모리셔스는 “안전과 법치” 분야 1위, “참여와 인권” 분야 2위, “지속가능한 경제기회” 분야 1위, “인적개발” 분야 4위 등 전 분야에서 상위권을 기록함. 특히 “지속가능한 경제기회” 지표에서는 2~5위를 기록한 보츠와나, 카보베르데, 세이셸, 튀니지와 매우 큰 격차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함.

  - 특히 금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민간분야의 높은 발전 수준과 투자 환경은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수준임.

 

 ㅇ 세이셸, 보츠와나, 카보베르데,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5위를 기록했으며, 해당 순위는 2000년 발표 이후 거의 바뀌지 않음. 이는 아프리카에 대한 개발 붐에도 결국 '삶의 질'이라는 기준에서 평가할 때 아프리카의 변화 속도는 빠르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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