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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서 한국산 차량 파죽지세
  • 트렌드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이훈
  • 2010-09-28
  • 출처 : KOTRA

 

파나마서 한국산 차량 파죽지세

- 수입차 시장 판매상위 5위권 중 3대가 한국산 -

 

 

 

□ 투싼IX/스포티지 선전 돋보여

 

 ○ 현대기아차의 수출전략 차종이자 형제차량인 투싼, 스포티지 신형모델이 시장출시와 동시에, 여타 경쟁모델을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면서 파나마 최고의 베스트셀러모델로 나란히 등극

 

 ○ 소형SUV 세그먼트는 저렴하면서도 높은 차를 선호하는 파나마 구매특성을 반영,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시장으로, 당초 높은 가격에도 판매량 우위를 독점했던 혼다 CR-V, 도요타 RAV4는 연식 변경모델 외 마땅한 신모델을 출시하지 못하면서, 투싼/스포티지가 이 세그먼트를 단시간 내 잠식한 것으로 분석

 

2010년 7월 판매상위 5위 차량

순위

제조사

모델명

판매량(대수)

1

현대

투싼IX

269

2

기아

스포티지

228

3

도요타

HILUX

198

4

닛산

SENTRA B-13

131

5

현대

액센트(베르나)

110

 자료원 : 자동차수입업협회(ADAP)

 

□ 한국산 차량 전성시대가 오는가

 

 ○ 도요타 리콜 파동과 함께 일본 제조사들이 새로이 출시하는 신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 정체돼 있는 사이 이들에 대한 압도적 선호도가 서서히 한국 제조사로 옮겨가는 추세인데, 경쟁력있는 디자인 경영 도입, 품질개선 노력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됨.

 

 ○ 이로써 파나마시장 점유율은 현대기아차 기준 28.2%까지 치솟았으며, 실제 여타 브랜드로 수입되는 닛산 Almera(르노삼성 구형SM3), 르노 Koleos(르노삼성 QM5), GM Aveo(GM대우 젠트라), GM Captiva(GM대우 윈스톰), GM Optra(GM대우 구형라세티), GM Spark(GM대우 마티즈) 등을 고려하면 실제 시장점유율은 30% 이상 잠식할 것으로 추산됨.

 

2007~10년 7월 한국산차량 시장점유율

 자료원 : 자동차수입업협회(ADAP), 현대기아차 기준 집계

 

2010년 1~7월 메이커별 판매량

순위

제조사

7월판매량

누계

1

도요타

631

4,871

2

현대

605

4,035

3

닛산

580

3,794

4

기아

392

1,861

5

혼다

242

1,422

6

미쓰비시

155

948

7

스즈키

157

853

8

이스츠

80

496

9

BMW

74

380

10

GM

45

373

자료원 : 자동차수입업협회(ADAP)

 

□ 한국산 차량의 파죽지세, 당분간 꺾이지 않을 듯

 

 ○ 더불어 파나마 인기모델인 아반떼(현지수출명 엘란트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현지수출명 Spark) 등도 신모델 출시에 앞서 한국시장을 비롯 세계시장에서 호평을 받는 만큼, 신모델 판매개시에 따라 시장점유율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전망

 

 ○ 또한 한국산차량 인지도의 획기적 개선으로 중고차 감가상각률도 일본산 자동차 수준에 근접하고 있고, 최근 발효된 세제개혁으로 차량판매가가 전반적으로 인상, 한국산 차량의 가격경쟁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앞으로의 판매전망은 매우 낙관적

 

 

자료원 : 파나마자동차수입업협회(ADAP), KOTRA 피나마KBC 자체조사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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