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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산업 전반에 걸친 아웃소싱 열풍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9-27
  • 출처 : KOTRA

 

독일, 산업 전반에 걸친 아웃소싱 열풍

 

 

 

  독일산업의 아웃소싱에 대한 수요가 다시 증가세를 보임. 그에 따라 IT와 비즈니스 프로레스 아웃소싱 분야의 매출이 2010년에 5% 증가한 약 146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시장조사기관 EITO에서 전망치를 내놓았음. 아웃소싱시장은 경제위기가 닥치기 전인 2008년에서 2009년 사이에 1.5% 성장한 139억 유로로 증가하기도 했음.

 

  시장조사기관 PAC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독일 제조업분야에서는 아웃소싱률이 40%에 달함. 이는 5년 전의 50%보다 약 10% 감소한 수치임. 두번째로 큰 아웃소싱 시장은 17%를 기록한 은행권이며, 기타 서비스업과 공공기관이 각 11%로 뒤따르고 있음.

 

  가장 높은 성장세는 에너지 공급업체들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4년까지 규모가 20% 이상으로 증가할 것임. 이 아웃소싱분야의 시장규모는 아직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기도 함.

 

  보험 및 공공기관 분야도 두자릿수의 아웃소싱 성장세가 있을 것이며 산업 전반에서 중소기업위주의 아웃소싱 바람이 일 것으로 보임.

 

  아웃소싱 시장의 주요 성장요인들은 애플리케이션 매니지먼트 및 클라우드 컴퓨팅임.

  -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서는 각종 IT서비스가 실시간으로 인터넷 혹은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됨. 그에 따라 클라우드 이용자들은 더 이상 기본인프라, 플랫폼 혹은 기타 서비스에 투자할 필요 없이 프로바이더로부터 서비스 이용비용만 지불하게 됨.

  - 애플리케이션 매내지먼트(Application Management)에서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및 IT 인프라는 고객과 사용자에게 있으며, 서비스업체는 오직 호스팅, 개발 및 관리만을 담당하게 됨.

 

아웃소싱 전문포럼 개최모습

  

자료원 : 포럼 홈페이지

 

 ○ 일 연방 정보통신협회 BITKOM은 9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제8회 아웃소싱 포럼(Entscheiderforum Outsourcing 2010)을 개최했음. 이 전문 포럼에는 독어권에서 350명의 참가자들이 아웃소싱 시장 관련 지식교환을 목적으로 모임.

  - Entscheiderforum Outsourcing 2011

  - 개최일자 : 2011년 5월 25~26일

  - 개최주기 : 매년

  - 개최장소 : KongressCenter im Kurhaus Bad Homburg

  - 참가비용 : 490유로

  - 홈페이지 : www.entscheiderforum.net

 

 

자료원 : 독일 연방 정보통신협회, 시장조사기관 EITO, 아웃소싱 전문포럼홈페이지, 뮌헨KBC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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