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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업체의 대이라크 재건프로젝트(비석유부문) 계약현황
  • 경제·무역
  • 이라크
  • 바그다드무역관 김유정
  • 2010-06-07
  • 출처 : KOTRA

 

외국업체의 대이라크 재건 프로젝트(비석유부문) 계약현황

- 치안불안 및 제도미흡으로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은 매우 드물어 -

- 이라크 투자청, 1500억 달러 중장기(2010~25년) 재건 프로젝트 발표 -

 

 

 

□ 정보 내용

 

 ㅇ 장기간의 전쟁과 경제제재로부터 벗어난 이라크로서는 그동안 철저히 파괴된 인프라 재건을 위해 외국투자가 절실한 실정임.

 

 ㅇ 현재 국가 주수입원인 유전개발을 위해서는 작년말부터 공개입찰을 통해 외국업체 유치 작업이 진행되나 건실한 국가경제의 초석을 다지면서 2003년 전쟁이후 계속되는 높은 실업률 해소를 위해서는 비석유부문도 함께 육성되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음.

 

 ㅇ 이를 위해 이라크정부는 지난 2009년 11월, 주택사업에 투자한 외국인에게 토지소유를 허가하는 등 투자법 개정을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안간힘을 쏟으며, 그 결과, 주택, 산업설비, 금융 등 각 부문에서 약간의 계약 사례들이 발생하나(하기 표 참조) 치안불안 및 제도미흡으로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은 극히 일부분임.   

 

 ㅇ 이는 폭력 및 테러사건이 과거에 비해 지난 2년간 현저히 감소했다 하더라도 여전히 투자자들에게는 커다란 위협이 되며, 각종 법규 및 규제 역시 겪어보지 않았지만 매우 불합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임.

 

외국의 대이라크 재건 프로젝트(비석유부문) 계약 현황

                                                                                                                 (단위 : 백만 달러)

분야

금액

업체명

국가

프로젝트 내용

지역

주택

15,000

A-Maabar

UAE

Housing

Baghdad

50

Aqeeq Aviation

Kuwait

Airport

Najaf

                        자료원 : 로이타   

 

□ 분석 및 평가

 

 ㅇ 주로 아랍 인근국들 위주로 진출하며, 선진국들의 경우에는 극히 제한적으로 진출하는 가운데 수주가 확정된 프로젝트의 진행도 이라크 내 현장에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두바이 등 인근지에서 원격 조정함.

 

 ㅇ 참여분야별로 살펴보면, 주택이 가장 많고, 금융은 대개 현지 은행에 대한 지분 참여 형식을 취함.

 

 ㅇ 한편, 이라크 투자청은 지난 3월 총 투자규모 1500억 달러에 달하는 중장기(2010~25 년) 재건계획을 발표하면서 외국업체의 참여를 호소함.

 

                                                                                                    (단위 : 십억 달러)

분야

프로젝트수

투자규모

농업

48

18.0

에너지

12

4.5

보건

31

미정

주택

100만 units

50.0

통신

6

0.6

관광

151

미정

운송

24

20.0

                             자료 ; Iraqi National Investment Commission

 

 

자료원 : 로이타, EIU, KOTRA 바그다드 KBC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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