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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규제]아르헨티나, 브라질・중국제품 반덤핑 조사 개시
  • 통상·규제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민희정
  • 2009-09-30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 브라질·중국제품 반덤핑 조사 개시

- 무역수지 악화 및 국내산업 보호 위해, 사전 수입승인제 품목 확대 지속 -

 

 

 

□ 최근 아르헨티나 무역 동향

 

 ○ 아르헨티나 무역수지는 2008년 하반기부터 강화된 수입제품 규제 영향으로 무역수지 흑자가 지속됨.

  - 이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수입억제 결과에 따른 수입감소 및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사실상 아르헨티나의 8월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40% 감소, 수입은 39% 감소함.

 

아르헨티나 연도별 무역 동향

     (단위 : 100만 달러, %)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8.

수출

30,280

34,358

40,352

46,456

55,933

70,589

36,546

수입

13,851

22,447

28,689

34,150

44,780

57,413

24,214

수지

16,429

11,911

11,663

12,306

11,154

13,167

12,332

자료원 :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 최대 교역국 중국, 브라질 제품에 수입억제 강화

  - 아르헨티나는 대브라질 교역에서 매년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며, 2008년에는 43억 달러 적자를 기록함.

  - 2008년 하반기부터 국내산업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주로 브라질 제품을 타깃으로 최저 수입가격제 및 사전 수입승인제도를 확대 실시하는 등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더욱 강화함.

 

아르헨티나 대브라질 교역 동향

     (단위 : 100만 달러, %)

 

2004

2005

2006

2007

2008

수출

5,605

6,328

8,152

10,499

13,377

수입

7,567

10,187

11,750

14,523

17,689

수지

-1,962

-3,859

-3,560

-4,024

-4,312

자료원 : INDEC

 

아르헨티나 대중국 교역 동향

     (단위 : 100만 달러, %)

연도

2004

2005

2006

2007

2008

수출

3,055

3,642

3,476

5,170

6,390

수입

1,737

2,682

3,122

5,093

7,104

수지

1,317

959

354

77

-714

자료원 : INDEC

 

□ 수입규제 확대 현황

 

 ○ 9월 15일 관보를 통해 브라질과 중국제품의 반덤핑 조사 개시를 발표함.

  - 브라질과 중국제품에 반덤핑 및 최저가격제를 적용하는 검토를 지속함.

 

 ○ 섬유제품, 장난감, 신발, 자전거, 가정용 제품, 타이어, 오토바이 등이 이미 사전 수입 승인제의 적용을 받음.

  - 종이류, 자동차 부품, 금속제품도 포함하는 등 사전 수입승인제 품목이 확대됨(첨부파일 참조).

 

□ 시사점

 

 ○ 브라질과의 교역관계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나, 마찰 요인은 남아 있음.

  - 아직까지 아르헨티나는 경기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함. 환율 안정 및 무역수지 흑자로 인한 달러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최대 교역국인 브라질 제품 위주로 수입규제가 지속될 전망임.

 

 ○ 브라질과 중국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수입 제품에 적용되는 사전 수입승인제도 대상 품목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임.

  - 사전 수입승인제도 대상 품목을 수입할 경우 이 제도가 전체 수입 제품에 적용되고 규제 절차를 따르는 데 최소 60일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수입 지연 피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첨부 : 사전 수입승인제 적용 품목 리스트

자료원 : 일간지 Clarin, 아르헨티나 관보, 통계청(INDEC) 및 KOTRA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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