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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러시아에서 10년간 노력 끝에 새로운 전기 마련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09-09-09
  • 출처 : KOTRA

 

IKEA, 러시아에서 10년간 노력 끝에 새로운 전기 마련

- IKEA, 사마라 지역의 IKEA몰 개장 시 신규투자를 고려 -

- 투명성과 외국인 투자이익을 보장하는 법률이 준수되고 있어 -

 

 

 

 ㅇ 스웨덴 가구업체인 IKEA 임직원들은 최근까지 러시아시장 진출확대의 걸림돌이었던 사마라 지역의 IKEA몰이 개장된다면, 러시아시장 확대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지난 10년간 어려움을 극복해냈다는 점에 만족하고 있음.

 

 ㅇ IKEA의 CIS 및 러시아 지역 대표인 Per Kaufman에 따르면, IKEA는 2000년 러시아에 첫 매장을 연 이래로 연평균 20%의 매출신장을 보였으며, 이를 IKEA 매출 역사상 가장 경이적인 기록으로 보고 있음.

 

 ㅇ Per Kaufman은 올해의 경기후퇴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시장에서 4~5%의 매출신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ㅇ 한편, 이 회사는 러시아 내 매장 확대에 있어 지방정부, 각종 규정상의 수많은 애로사항에 직면해 옴. 최근 사마라 지역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는 외국기업들이 러시아시장 진출을 주저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음.

 

 ㅇ Kaufman은 우랄의 Ufa지역에 쇼핑몰을 건설 중이며, Mytishchi지역에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Saratov와 Voronezh지역에도 진출구상을 하고 있음.

 

 ㅇ 6월에 Kaufman은 준공 후 거의 2년을 끌어온 사마라지역 매장이 오픈되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투자는 중단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결국 투자 중단 위협은 러시아정부를 움직여 러시아 경제발전부는 7월 말에 IKEA 측과 매장을 열기로 합의에 도달했음.

 

 ㅇ IKEA는 현재 러시아 전역에 12개의 메가몰을 갖고 있음. 최초매장은 모스크바 Khimki지역에 2000년 3월 26일 오픈했으며 당시 하루에 4만 명이 몰린 기록이 있음.

 

 ㅇ Kaufman에 따르면 그가 러시아에 주재한 지난 3년간 러시아에는 "러시아가 투명성과 외국기업의 이익을 줄 수 있는 법률을 준수하는 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점을 언급함.

 

 

자료원 : The Moscow Time, KOTRA 모스크바KBC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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