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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의료시장, 이제는 첨단장비로(2)
  • 경제·무역
  • 미국
  • 마이애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8-27
  • 출처 : KOTRA

 

중남미 의료시장, 이제는 첨단장비로(2)

- 브라질, 의료기기시장 성장 가능성 현실화 -

 

 

 

☐ 브라질 의료기기 시장

 

 ○ 아메리카 국가들 중 두번째로 큰 시장을 보유한 나라로, 중남미 국가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나 1인당 의료 소비량이 아직까지도 매우 낮은 실정임.

 

 ○ 의료기기 시장은 국부적으로 성장했으나 달러 가치에 의해 성장률이 떨어졌음.

 

 ○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가 큰 소비 도시로 여겨지나, 최근 생산자들이 지역 시장으로까지 이동해 영향력 확대에 주력함.

 

☐ 브라질의 의료 기기 수입 현황

 

 ○ 현재 브라질 의료기기 수입은 주로 국가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없는 하이테크 의료 기기에 집중돼 있음.

  - 브라질 의료 관련 연합인 AMBIO에 따르면, 수입품의 60%가 유럽과 미국에서 공급되며, 나머지는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국가들에서 공급된다고 함.

  - 2009년 의료 기기 수입은 경기 침체와 ‘현실적’인 환율에 의해 더 많은 수입품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됨.

 

 ○ 기술 집약적인 의료기기의 대표 방사선 및 측정 제품을 살펴보면, 2007, 2008년 수입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

  - 방사선 응용류 : HS Code 9022로 엑스선을 사용하는 기기, 방사선 사진 및 치료용, 단층 촬영기기, 스크린, 테이블, 의자 및 검사를 위한 기타 부속품 등이 속함.

  - 의료 측정기류 : HS Code 9018로 초음파 영상 진단기, 심전계. 자기공명 촬영기기, 내시경, 혈압측정기기, 인큐베이터, 바늘, 수술용 가위 등이 속함.

 

 ○ 방사선 기기의 경우, 2009년 6월 한국 제품 수입은 1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7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2008년 동기대비 5.98% 수입 증가세를 보임.

 

HS Code 9022 수입동향

                                                                                                       (단위 : US$ 천, %)

순위

국가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007

2008

2009

1~6월

2007

2008

2009

1~6월

2008~09

1~6월

0

206,911

252,689

115,746

100

100

100

11.23

1

독일

70,596

86,226

28,922

34.12

34.12

24.99

22.1

2

미국

49,051

48,161

27,660

23.71

19.06

23.9

-16.02

3

중국

22,639

39,610

19,863

10.94

15.68

17.16

47.48

4

일본

22,592

29,723

12,590

10.92

11.76

10.88

-10.65

5

네덜란드

12,514

23,707

9,470

6.05

9.38

8.18

26.31

6

프랑스

8,440

6,990

4,725

4.08

2.77

4.08

29.74

7

스페인

698

668

1,838

0.34

0.27

1.59

396.28

8

영국

1,574

1,847

1,824

0.76

0.73

1.58

101.04

9

스위스

825

1,047

1,776

0.4

0.42

1.53

726.07

17

한국

311

467

90

0.15

0.19

0.08

5.98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2009

 

 ○ 의료측정기기의 경우, 2009년 6월 한국 제품 수입은 7위를 기록하고 2007, 2008년 사이 수입은 증가함.

  - 전년동기대비 수입 감소를 보임. 가장 큰 규모의 수입국인 미국, 독일도 감소함.

 

HS Code 9018 수입 동향

                                                                                           (단위 : US$ 천, %)

순위

국가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007

2008

2009

1~6월

2007

2008

2009

1~6월

2008~09

1~6월

0

649,697

810,680

364,771

100

100

100

-1.25

1

미국

267,725

314,974

131,442

41.21

38.85

36.03

-11.72

2

독일

86,488

130,329

44,256

13.31

16.08

12.13

-22.46

3

중국

35,379

67,335

38,422

5.45

8.31

10.53

37.11

4

일본

46,229

61436

32,188

7.12

7.58

8.82

4.66

5

멕시코

4,072

12,347

16,547

0.63

1.52

4.54

574.9

6

네덜란드

30,775

25,671

12,101

4.74

3.17

3.32

26.73

7

한국

22,923

29,572

11,052

3.53

3.65

3.03

-15.21

8

프랑스

12,944

14,751

7,940

1.99

1.82

2.18

16.62

9

스위스

10,059

13,903

7,600

1.55

1.72

2.08

26.29

10

이탈리아

7,451

7,178

7,327

1.15

0.89

2.01

124.39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2009

 

☐ 영상진단기구

 

 ○ 최근 GE Healthcare사가 지역 생산공장 설립계획을 밝혔으며 Siemens Healthcare의 경우 2001년부터 엑스레이 장비를 제조했으나 두 개의 새 제품 생산라인을 추가할 계획임.

 

 ○ 필립스는 지난해 남미지역 지사 1호로 MRI 장비 생산공장을 설립했으며, 이로 인해 브라질의 영상진단기구분야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한국 제조업체들의 강점

 

 ○ 지난 12~14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FIME Show 한국 참가 업체들은 대부분 기술 집약적인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들로 중남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음.

  - 대부분의 업체가 CE 및 FDA를 획득해, 중남미 지역 공급에 유리한 상태임.

  -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들은 미국의 주요 업체보다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을 갖춰 구매계획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한국 업체와의 신뢰도, 특히 구매 후 관리 서비스에 대한 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해외고객 및 제품 품질 관리 시스템은 필수 요건임을 알 수 있었음.

  -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 X-ray Generator 및 시스템, MRI, 환자 모니터링 기기 등, 기술력이 요구되는 제품의 중남미시장 진출 가능성 커짐.

 

 

자료원 : Espicom, Global industry analysyts, inc, Medical device link, GI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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