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LA)의 15가지 Green Facts

- 에메랄드 도시 로스앤젤레스 -

-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적용하는 것이 필요 -

보고일자 : 2009.1.16.

 로스앤젤레스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조상민 Jason.kotra@gmail.com

□ 환경과 정책의 도시, LA

 ○ 다른 도시들이 부러워할만한 주변환경 보유

  - 총 21만4000에이커 이상의 열린 자연공간을 확보함.

  - 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원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크다는 Griffith Park는 4014에이커이며, 22마일의 해변과 셀 수 없는 공원과 휴양지가 있음.

  - 15만3095에이커의 산타모니카 국립 휴양지역과 5만5000에이커의 산타모니카 산림 관리지역은 LA의 자연보호지역임.

  - ‘Brookings Institution’에 따르면 LA는 뉴욕, 포틀랜드, 오레곤, 샌프란시스코보다 녹색도시부분에 있어 더 높은 순위에 있다고 함.

 ○ 수 많은 Green Event

  - 1월 16일에는 ‘Eco-Home Tours’가 열려 그리피스 공원 주변의 방갈로와 정원 등을 구경할 수 있고 4월 26일에는 ‘Children’s Earth Day’ 행사가 열림.

  - 여름에는 Will Geer Theatricum Botanicum에서 셰익스피어의 공연을 자연과 감상할 수 있으며 Moompetam, 베니스 친환경 페스티벌 등 1년 내내 친환경 관련 행사들이 있음.

  - 자세한 이벤트 일정은(http://discoverlosangeles.com/guides/la-living/green-la/green-events-in-los-angeles.html) 위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음.

 ○ 생활에 파고든 LA 에너지 정책

  - LA는 에너지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상에까지 정책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상황임.

LA의 숨겨진 15가지 Green Facts

□ 시사점

 ○ LA의 친환경 정책 벤치마킹 요소 존재

  - LA는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생산을 오래 전부터 추진해왔고 현재 많은 기업들이 이에 기여하고 있음.

  - 녹지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시 당국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시민들에게 재정적 혜 택을 줌으로써 이를 독려함.

  - 시당국, 유명인사, 유명행사 주최자들이 우선적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대내·외로 친환경을 추구함.

  - LA와 같이 기술개발과 기업의 투자유치 등을 활성화하면서 정책 또한 이에 발맞춰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임.

  - 녹색성장의 수 많은 사업들의 추진이 오랜 기간이 걸려 추진력을 잃을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접목시켜 일상화가 돼도록 방향을 잡아야 함.

 ○ 한국과 LA의 기술교류 및 합작투자 가능성 모색 필요

  - 태양열 발전 기술교류를 통해 선진기술의 이전을 유도하고 적용시키는 것이 필요함.

  - LA 인근에서 참가할 수 있는 주요 전시회로는 ‘Solar Power International’, ‘Wind Power’ 등이 있음.

자료원 : Los Angeles times, Official Guide to LA, 자체 KOTRA 자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