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과테말라 휴대폰 시장현황
  • 경제·무역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07-05
  • 출처 : KOTRA

과테말라 휴대폰 시장현황

- 제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대비 첨단핸드폰 진출준비 필요 -

 

보고일자 : 2007.6.30.

김영식 과테말라무역관

yskim@kotra.or.kr

 

 

 판매현황

 

 ㅇ 과테말라에서 휴대폰 및 WLL 전화기 등 무선통신 단말기는 생산되지 않으며 수요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ㅇ 2006년도 무선통신 단말기 판매는 전년대비 27.5% 증가된 194만5000대로 관련업계는 추산함. 휴대폰(Refurbished, Gray마켓 포함.) 178만대, WLL전화기 16만5000대 수준이며, 2007년도에는 약 220만대 정도의 단말기 판매가 예상됨.

 

 ㅇ 2006년도 판매된 정품휴대폰 170만대의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은 Motorola 34%, Nokia 28%, 삼성 18%, Sony-Ericsson 11%, 기타 9% 순임.

 

단말기 판매동향

(단위 : 천대, %)

구 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예상)

판매대수

판매대수

증감

판매대수

증감

판매대수

증감

휴대폰(정품)

850

1,350

59

1,700

26

1,900

12

Refurbished

20

30

50

40

33

48

20

Gray 마켓

10

20

100

40

100

50

25

소 계

880

1,400

59

1,780

27

1,998

12

WLL

75

125

67

165

32

190

15

955

1,525

60

1,945

28

2,188

12

자료 : 단말기 공급업체

 

 이동통신 성장/보급률

 

 ㅇ 과테말라 이동통신시장은 급성장 추세임. 지난 2001년도 이용자는 115만명이었으나 2006년에는 718만명으로 5년간 연평균 44.8% 성장을 기록함.

 

 ㅇ 2006년말 현재 보급률은 54.75%로 전년대비 18.67%P 확대되는 등 보급률도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음.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 현황

(단위 : 개, %)

구분

단말기(이용자) 수

성장률

보급률

2001

1,146,423

33.80

9.81

2002

1,577,085

37.57

13.15

2003

2,034,777

29.02

16.53

2004

3,168,256

55.71

25.02

2005

4,510,067

42.35

36.08

2006

7,178,745

59.17

54.75

            자료 : SIT/통신감독청

 

 이동통신 서비스업체 현황

 

 ㅇ 현재 과테말라에서는Sercom(Telgua 자회사), Comcel, Telefónica 3개사가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2006년말 현재 업체별 점유율은 Sercom 41%, Comcel 32%, Telefónica 27% 수준임.

 

업체별 시장점유율 현황

(단위 : 대)

구 분

Sercom

Comcel

Telefónica

아날로그 / 사후요금지불

-

5,345

-

5,345

아날로그 / 사전요금지불

-

148,294

-

148,294

디지털 / 사후요금지불

159,744

109,636

228,979

498,359

디지털 / 사전요금지불

2,785,309

2,034,061

1,707,377

6,526,747

2,945,053

2,297,336

1,936,356

7,178,745

점유율

41%

32%

27%

100%

            자료 : SIT/통신감독청

 

 제3세대 서비스 추진현황

 

 ㅇ 이동통신 3개사는 현재 제3세대 서비스를 준비중인데, 그중 Telgua(Sercom)사가 가장 빠른 진도를 보이고 있음.

 

 ㅇ Telgua의 대주주 América Móvil(멕시코)은 2006년 멕시코에서 제3세대 서비스를 위한 무선망 제어부, 안테나 및 네트워크 등 장비 공급업체 입찰을 개시해 2007년 6월 현재 Nokia, Sony-Ericsson 및 Huawei 3개사로 대상이 좁혀진 상황임.

 

 ㅇ América Móvil은 2008년초까지 장비설치를 완료하고 이어서 콘텐츠(데이터와 동영상 송수신이 가능한 고속무선 데이터 서비스, 멀티미디어 콘텐츠 다운로드 및 감상 등)을 결정, 2008년 중순에 제3세대 통신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임.

 

 한국산 휴대폰 진출방안

 

 ㅇ 지난 1999년 최초로 386만달러 규모의 한국산 휴대폰이 과테말라에 수출된 이래 휴대폰 수출은 지속 증가, 2004년에는 1844만달러 수준까지 이르렀으나 2006년에는 87만달러로 불과 2년 사이에 95%가 감소함.

 

  - 이러한 수출급감은 통계상의 문제(국내 대기업 휴대폰이 마이아미를 통해 과테말라로 재수출됨.)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중소업체의 수출급감도 원인이 되고 있음. 이동통신업체들이 Tech Support 등의 문제로 중소업체 휴대폰을 구매하지 않기 때문임.

 

 ㅇ 과테말라에서는 빠르면 2008년 중순부터 제3세대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인데, 이에 따라 첨단 휴대폰시장에서 Motorola, Nokia, 삼성, Sony-Ericsson 등 경쟁 브랜드간 시장점유 경쟁이 불가피할 예상임. 그동안 과테말라 시장에서 중고가 정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켜 온 삼성 브랜드가 차세대 첨단제품 경쟁에서 보다 유리할 전망임.

 

 ㅇ 중소업체 입장에서는 기존의 시장구도가 바뀌는 시점을 활용, 재차 시장진출을 시도함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임. 특히 중소업체는 단독으로 대기업과 같은 Tech Support 등의 서비스 제공이 어렵기 때문에 공동 서비스센터 설치 등과 같이 상호 협력해 현지진출을 시도함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임.

 

 

 자료원 : SIT/통신감독청 자료 및 휴대폰 공급업체 인터뷰 결과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과테말라 휴대폰 시장현황)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