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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00대 민영기업의 명과 암
  • 투자진출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23-09-26
  • 출처 : KOTRA

경기둔화로 다수 기업의 경영실적 악화

500대 민영기업의 수출실적은 증가한 반면, 해외투자는 주춤

자동차, 배터리 및 소재, 태양광 분야 선도기업의 약진세 두드러져

 

중국 전국공상업연합회(中華全國工商業聯合會)는 연매출 5억 위안 이상의 8,961개 민영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2022년 매출에 따라 ‘2023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을 선정하고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 링크: http://www.acfic.org.cn/ztzlhz/cwhy131_8869/2023my5bq_05/202309/t20230905_195489.html

** 기업은 자율적으로 조사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음. 중국 대표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의 경우 2021년 1위, 2022년 5위에 랭킹했으나 올해는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 순위에서 빠졌음

 

이번 500强에 진입한 기업의 최저 매출액(2022년 기준)은 275억7,8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억1,100만 위안 증가했다. 500대 민영기업의 납세총액은 1조2,500억 위안으로 전국 납세총액의 7.51%를, 종업원 수는 1,097만 명으로 전국 취업자 수의 1.5%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2022년 코로나 재확산, 주요 도시봉쇄, 내외수 부진으로 중국경제가 개혁개방 이후 두 번째 최저 성장률(3%)을 기록한 가운데 대형 민간기업이 중국 경기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500개사의 세후순이익은 하락세를 보이는 등 경영실적은 악화되고 있으며 업종별로 명암이 갈리는 양상이다.

 

1. 매출액과 세후순이익의 온도차

 

2022년 매출액 합계는 전년 대비 1조5,111억 위안 늘어난 39조8,329억 위안, 1개 기업당 797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9조6,621억 위안 늘어났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상승세를 탔다. 2022년 매출액이 1,000억 위안을 넘어선 기업은 95개사로 전년 대비 8개 많으며 매출액이 500~1,000억 위안의 기업 수는 전년 대비 23개 증가한 141개사로 집계됐다.

 

반면, 500대 민영기업의 세후순이익 합계는 2020년 1조9,697억 위안에서 고점을 찍은 후 2년 연속 하락세를 타고 있다. 2022년은 전년 대비 840억 위안 감소한 1조6,438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2020년 고점 대비 3,259억 위안 줄었다.

 

<2023년 500대 민영기업의 매출총액과 세후순이익>

 

[자료: 전국공상업연합회]

 

500대 민영기업 중 2022년 세후순이익이 100억 위안 이상인 기업은 30개사로 전년 대비 7개 감소했다. 2022년 세후순이익 1, 2위에 랭킹한 중국 대표 빅테크 텐센트와 부동산 대기업 완커(萬科)*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바바(252억 위안)는 56.4%의 감소폭을 기록하며 세후순이익 순위가 2021년의 3위에서 2022년 10위로 떨어졌다. 2021년 12위에 랭킹했던 타이캉(泰康)보험(107억 위안)의 세후순이익은 전년 대비 56.2% 줄어들며 2022년 27위로 미끄러졌다. 부동산 경기 침체, 코로나 재확산 및 봉쇄의 악영향이 서비스업에 집중되며 빅테크, 부동산, 금융보험업체들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 2022년 세후순이익: 텐센트 1,156억 위안(전년비 81억 위안↓), 완커 376억 위안(5억 위안↓)

 

한편, 중국 자동차 수출 호조, 탄소중립 전환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제조사, 배터리 및 핵심 소재 업체, 태양광 업체 중심으로 실적 호조가 두드러지고 있다. 중국 1, 2위 리튬업체인 간펑리튬과 톈치리튬은 리튬 소재 수요 급증 및 가격 급등으로 2022년 세후순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1배, 2.8배 증가했다. 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사인 CATL의 세후순이익 증가율은 87.3%로 나타났다. 중국 대표 전기차 업체인 BYD는 전기차 시장 호황에 힙입어 세자릿수 증가폭을 기록했다. 태양광 업체인 룽지실리콘의 2022년 세후순이익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148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2022년 세후순이익 급증한 기업(예시)>

(단위: 억 위안)

기업

분야

2022

매출액

2022년 세후순이익

세후순이익 증가율

CATL(寧德時代)

배터리

3,286

335

87.3%

톈치(天齊)리튬

리튬 소재

404

311

1101.1%

간펑(鋒)리튬

리튬 소재

418

205

277.7%

BYD

자동차 제조

4,241

177

346.5%

룽지(隆基)실리콘

태양광

1,290

148

63.0%

[자료: 전국공상업연합회]

 

실제로 2022년 중국 민영기업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2% 감소하며 1997년 통계 실시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코로나 재확산 및 도시봉쇄, 글로벌 경기침체 등 내외부 거시환경이 악화한 가운데 원자재·에너지 가격 급등의 영향까지 더해져 2022년 적자(민영)기업 비중은 18.5%로 최고치를 찍었다. 전문가들은 다수의 민영기업이 다운 스트림 부문에 위치해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서 원자재·에너지 등 비용을 전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국유기업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 증가하며 2년 연속 증익을 확보했다. 중국 국민경제 명맥의 업종과 주요 영역을 장악하고 있는 국유기업은 정부 금융지원, 인프라 투자 확대, 고유가 등의 반사이익으로 플러스 성장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 통계대상: 연간 매출액 2000만 위안 이상의 공업기업

 

<중국 국유·민간기업 영업이익 증가율>

 

[자료: 국가통계국]

 

2. 제조업 기업의 고전

 

‘2023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에 진입한 제조업 기업은 전년 대비 21개 늘어난 322개사로 500대 민영기업 내 비중은 65%에 육박했다. 기업 수, 매출액 등은 늘었지만 제조업 대기업들도 고전은 면치 못한 모습이다.

 

이번 500强에 진입한 제조업 기업의 매출총액, 자산총액, 납세총액, 취업자 수 등 비중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안정적 증가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세후순이익은 2021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R&D 비용의 비중은 2년 연속 하락하고 있다. 중국 경기둔화로 민영 제조업 기업의 경영실적이 악화되고 있으며 R&D 투자 속도가 느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500대 민영기업 중 제조업 기업의 경영상황>

(단위: 억 위안/만 명)


기업 수

매출

총액

자산

총액

납세

총액

세후

순이익

취업자

R&D 비용

2022

제조업 기업

322

254,143

197,889

8,307

9,503

636

4,791

500强내 비중

64.4%

63.8%

42.7%

66.4%

57.8%

57.9%

61.8%

2021

제조업 기업

301

225,320

174,211

7,340

10,950

586

5,171

500强내 비중

60.2%

58.8%

41.8%

53.7%

63.4%

53.5%

63.4%

2020

제조업 기업

277

190,792

150,301

6,090

8,311

540

4,375

500强내 비중

55.4%

54.3%

29.6%

44.6%

42.2%

48.7%

67.3%

[자료: 전국공상업연합회]

 

전국공상업연합회가 선정한 2023년 500대 민영 제조업 기업의 세후순이익을 살펴보면 지난해 두자릿수 감소세(△12.9%)를 기록했다. 2022년 중국 민영 제조업 기업 500개 사 중 2022년 순이익 적자인 기업은 전년 대비 24개 늘어난 40개사로 집계됐다. 총 적자규모는 486억2,8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94억8,500만 위안 급증했다.

 

<중국 500대 민영 제조업 기업의 세후순이익 합계>

 

[자료: 전국공상업연합회]

 

3. M&A를 대하는 신중한 자세

 

2022년 중국 민영 대기업의 인수합병(M&A)은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지난해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M&A는 총 97건으로 2021년 대비 57건 감소했다. 이중 중국 내 81건, 해외 16건으로 각각 전년 대비 39건, 18건 줄었다. 팬데믹으로 국내외 출장이 원활치 않은 가운데, 거시경제 환경, 경영실적이 악화하면서 민영 대기업들은 M&A를 신중하게 추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 규모별로 중국 내에서 5억 위안 이상의 M&A를 추진한 기업이 29개 사로 가장 많았고 2~5억 위안 규모의 M&A를 진행한 기업이 15개사, 5000만~2억 위안 규모의 M&A를 진행한 기업이 20개 사, 1~5000만 위안, 5백~1000만 위안의 M&A를 진행한 기업이 각각 13개사, 4개 사로 나타났다. 16건의 해외 M&A 중 5000만 달러 이상이 10건, 1~5000만 달러 규모가 4건, 100~500만 달러 규모가 2건이다.

 

500대 민영기업의 M&A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5대 업종은 흑색금속 제련·압연·가공, 통신·전자설비 제조, 전기기계 제조, 화학공업, 의약제조업 순으로 나타났다.


<500대 민영기업의 M&A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5대 업종>

업종

M&A 건수(건)

참여기업 수(개사)

흑색금속 제련·압연·가공

11

11

통신·전자설비 제조

9

7

전기기계 제조

7

6

화학공업

7

4

의약제조업

6

6

합계

40

34

[자료: 전국공상업연합회]

 

4. 선도기업 R&D 강화 추세

 

국내외 경기하방 압력 증대, 코로나 재확산 등 겹악재 속에서 중국 민영 대기업들은 R&D를 강화하고 있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이 10%를 상회하는 기업은 8개사로 2021년 대비 2개 늘었다. 특히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등 대표 빅테크 기업들은 수백억 위안 규모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두자릿수로 나타났다. 전기차 시장 호황, 경쟁 격화에 의한 기술력 강화 필요성에 따라 지리, BYD 등 자동차 업체와 CATL 등 배터리 제조사가 수백억 위안을 연구개발에 투입하며 R&D 투입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R&D 투자규모가 가장 큰 500대 민영기업은 텐센트, R&D 비용은 614억 위안, 매출액 대비 비중은 11.1%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비중이 가장 높은 민영기업은 바이두, 매출액 대비 비중은 18.6%, 233억 위안을 연구개발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R&D 투입 상위 10개사>

순위

기업

분야

2022년 R&D 비용

(억 위안)

매출액 대비

비중(%)

1

텐센트

인터넷 관련 서비스

614

11.1

2

알리바바

인터넷 관련 서비스

538

6.2

3

바이두

인터넷 관련 서비스

233

18.6

4

지리(吉利)車

자동차 제조

224

5.5

5

싼콰이(三快)

(메이퇀)

인터넷 관련 서비스

207

9.4

6

앤트테크

인터넷 관련 서비스

205

11.4

7

BYD

자동차 제조

187

4.4

8

징둥닷컴

인터넷 관련 서비스

169

1.6

9

샤오미

통신·전자설비 제조

160

5.7

10

CATL

배터리 제조

155

4.7

[자료: 전국공상업연합회]

 

5. 수출은 늘고 해외투자는 줄어

 

2022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수출기업은 252개사로 전년 대비 12개 증가했으며 해당 기업들의 수출총액은 2,76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 중국 전체 수출 증가율(2022년 6.3%)의 2배 수준이다. 2022년 500대 민영기업의 수출총액은 전국 수출에서 7.7%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2021년 대비 0.3%p 상승했다.

 

<중국 500대 민영기업 수출총액>

 

[자료: 전국공상업연합회]

 

반면, 500대 민영기업의 해외투자는 지난해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2022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해외투자를 추진한 기업은 전년 대비 47개 감소한 188개사로 집계됐다. 해외투자 프로젝트 수는 2,436개로 전년 대비 9.8%의 감소폭을 기록했다.

 

<중국 500대 민영기업 해외투자 진행상황>

 

[자료: 전국공상업연합회]

 

중국 정부, 민영기업 지원 강화에 총력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및 재편 가속화, 미중 경쟁 전면화 등 다중악재 속에서 중국 민영기업들은 크게 충격을 받았다. 올 상반기 중국경제가 기저효과, 리오프닝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성적표를 내놓은 가운데 민간 부문 투자는 2020년 10월 이후 2년여 만에 역성장(8월 누계 기준 △0.7%)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전체 기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기업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여 시장의 기대심리를 개선하는 것이 최근 중국 정부의 정책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 2023년 5월 말 기준 중국 내 민영기업 수는 5만 개사를 돌파하며 중국 전체 기업 수의 92%를 차지

 

<중국 민간 투자 증감률>

 

[자료: 국가통계국]

 

최근 중국 정부는 민영기업 지원책을 집중 발표하고 전문 부처를 설립하는 등 민영 기업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7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민영경제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에서 민영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제체제 개혁을 심화하는 등 종합지원 방침을 내놨다. 당국은 ‘의견’에 ▲시장진입 규제 완화, ▲공정경쟁 시장체제 구축, ▲민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민간·국유기업 동일 대우, ▲민영기업과 기업가의 합법적 권익 보호 등 구체적 조치를 명시했다. 중국 최고지도부는 “민영경제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동력이자 질적 성장의 중요한 기초”라며 민영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8월 중국 경제총괄 부처인 국가발개위는 ‘민영경제 육성 28조’를 발표했다. 관련 부처 대상 민영경제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 시장경제 체제 개혁 심화 등 조치를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민영기업의 국가급 대형 프로젝트 참여 규제 완화, ▲핵심 과학기술 프로젝트 참여 장려, ▲각종 지원 강화, ▲시장진입 네거티브리스트 개정,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지재권 보호 강화, ▲핵심 분야에서의 민영기업 경쟁력 강화, ▲공정한 시장환경 조성 등 내용이 포함됐다. 9월 초 국가발개위는 민영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산하에 전문기구인 ‘민영경제발전국’을 설립했다. 민영경제발전국은 민영경제의 발전 현황 등을 분석하여 민간투자의 발전을 촉진하는 일련의 정책 마련, 민영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지원, 민영기업과의 소통 강화, 애로사항 해결 등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2023년 7~9월 제정, 발표한 중국 민영기업 지원책>

발표시기

부처

주요 내용

2023.7

당 중앙위원회

국무원

ㅇ 민영경제 활성화 31조

- 민영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제체제 개혁을 심화하는 등 종합지원 방침임

8

국가발개위

ㅇ 민영경제 육성 28조

- 관련 부처 대상 민영경제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 시장경제 체제 개혁 심화 등 조치 추진 지시

9

국가발개위

ㅇ 전문기구인 민영경제발전국 설립

[자료: 중국 정부 발표 의거 KOTRA 베이징무역관 정리]

 

시사점

 

중국 정부는 경기회복을 위해 기업 생산·경영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기업들은 이러한 기회요인을 활용하여 중국진출 전략을 제정, 검토해야 한다. 중국 사회과학원의 연구원 A씨는 베이징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경기회복, 질적 성장 수요에 맞춰 내수확대, 자립형 공급망 구축, 산업고도화를 가속화하는 분야에 대한 지원 강도를 높이고 개방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 민영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특히 수출고도화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2022년 내외수 부진 속에서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수출총액은 두자릿수의 고성장세를 유지했다. 현지 증권기관의 애널리스트 B씨는 “중국 민영기업의 수출구조 고도화에서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자동차, 이차전지, 태양광 전지가 중국 수출을 견인하는 3대 新 주력품목으로 부상할 정도로 중국 제조업의 경쟁력이 빠르게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선도기업의 R&D 강화에 따라 세계 시장에서 한중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우리기업들은 사전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자료: 중국정부망(中國政府網), 전국공상업연합회(中華全國工商業聯合會), 국가통계국, wind 등 KOTRA 베이징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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