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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미래산업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 현장·인터뷰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송계숙
  • 2023-07-14
  • 출처 : KOTRA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양국 간의 산업 협력 강화 다짐

글로벌 공급망 확보, 디지털 전환 전략 추진, 재생 에너지 사업 전략 및 협력 방안, 한-독 상호 발전을 위한 투자환경 조성

한국의 혁신 기술과 창업 생태계를 글로벌 플랫폼에 소개, 투자 유치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제공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킨다'라는 신조 아래 양국 간의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한-독 미래산업 협력 포럼 및 상담회가 2023년 6월 28~2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KOTRA, 한독 상공회의소(AHK), 독일 프랑크푸르트상공회의소(IHK)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 개요>

행사명

한-독 미래산업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기간

23.6.28.(수)~29.(목)

개최장소

프랑크푸르트상공회의소

공동주관

KOTRA / 독일상공회의소, 프랑크푸르트상공회의소

대상/규모

양국 산업 대표기업, 정부, 언론사 등 300여 명

개요

 - 양국의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촉진 및 미래 산업에 대한 비전 공유

 - 한국의 혁신 기술과 창업 생태계를 글로벌 플랫폼에 소개 및 투자 유치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제공

내용

3대 산업 분야* 미래산업 협력 포럼, B2B 상담회, 상호투자포럼

주*: 공급망(반도체, E모빌리티), 디지털전환(스마트시티, ICT), 탄소중립(재생에너지, 수소)

[자료: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이 행사에는 유정열 KOTRA 사장, 김홍균 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 고경석 주 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 우도 필립(Udo Philipp) 독일 연방 경제기후보호부 차관, 울리히 카스파(Ulrich Caspar) 프랑크푸르트상공회의소 회장, 에릭 멩게스(Eric Menges) 프랑크푸르트 투자유치청 사장, 볼커 트라이어(Volker Treier) 독일상공회의소 대외무역 최고경영자, 홀가 게어만(Holger Gerrmann) 한독상공회의소 독일 회장, 마틴 행켈만(Martin Henkelmann) 한독 상공회의소 대표를 포함한 한-독 주요 정·재계 인사, 양국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경영진, 언론인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한-독 미래산업 협력 포럼 및 상담회 참석 주요 내빈>

주: 전열 좌측부터 김홍균(주독일 대한민국 대사), 울리히 카스파(프랑크푸르트상공회의소 회장), 우도 필립(독일 연방 경제기후보호부 차관), 유정열(KOTRA 사장), 이동환(고양특례시 시장), 후열 좌측부터 볼커 트라이어(독일상공회의소 대외무역 최고경영자), 고경석(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 홀가 게어만(한독상공회의소 독일 회장), 마틴 행켈만(한독상공회의소 대표)

[자료: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 촬영]


이틀 동안 진행된 콘퍼런스는 다양한 주제의 패널 토론, B2B 상담회, 상호투자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3대 산업 분야에 대한 패널토론과 B2B 상담회가 이뤄졌으며 2일 차에는 상호투자포럼과 스타트업 피칭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를 얻었다. 또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돼 양국 간의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KOTRA 유정열 사장, 한-독 협력 강화로 글로벌 도전 과제에 공동 대응 성공의 역사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를 당부


KOTRA 유정열 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과 독일은 1883년에 수교한 이후 140년 동안 긴밀한 파트너십을 형성해 양국의 무역 및 투자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글로벌 공급망 분열, 글로벌 무역 및 투자의 불확실성, 기후 변화와 같은 공통된 도전 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러한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라며 한-독 양국 간의 강력한 협력을 당부했다.

 

<한-독 미래산업 협력 포럼 환영사에서 양국 간의 협력 강화를 당부하는 유정열 KOTRA 사장>

[자료: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 촬영]

 

글로벌 공급망 확보, 디지털 전환 전략 추진, 재생 에너지 사업 전략 및 협력 방안, 한-독 상호 발전을 위한 투자환경 조성


패널토론 1) 글로벌 공급망 확보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확보'가 주요 토론 주제로 다뤄졌다. 패널 참가자들은 반도체 산업의 다각화 전략과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와 중장기적 과제로 인해 전 세계 기업들은 글로벌 무역 및 투자 전략을 조정해야만 했다. 독일과 한국 산업 기업 간의 기존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은 공급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점점 더 협력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독일상공회의소 대외무역 최고경영자인 볼커 트레이어 박사(Dr. Volker Treier)가 사회를 진행했으며, 패널 연사로는 토마스 알텐뮐러 박사(Dr. Thomas Altenmüller)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 제조 분석 부문 부사장, 하랄트 에핑거(Harald Eppinger) 고영테크놀로지 독일법인 법인장, 마틴 쿠퍼스(Martin Kueppers)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코리아(주) 대표이사, 요한 슈웬크 박사(Dr. Johann Schwenk) 베바스토그룹 정부 업무 및 자금 지원 수석 전문가, 마이클 윙클러 박사(Dr. Michael Winkler) 현대자동차 유럽기술연구소 이사 등 자동차부품, 반도체, 배터리, 미래 차, 반도체 장비 부문의 전문 경영진들이 참가했다.


패널토론 2) 디지털 전환 전략 추진

  

널토론에서는 '디지털 미래를 위한 전략 추진'을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한국과 독일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2022년 9월 5일에는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독일 연방 디지털교통부(BMDV)가 함께 베를린에서 '한-독 디지털 정책 대화(Korea-German Digital Dialogue)'를 공식 출범으며 지능형 공장, 새싹 기업 지원, 인공지능, 양자 기술, 6세대(6G),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산업 등 6개의 주요 의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인간과 세상을 더 가깝게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국가, 정부, 사회, 산업 간의 협력이 필요하며,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패널 토론에서는 우수 사례의 소개와 독일, EU, 한국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공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의 사회는 독일 전기·전자 사업협회(ZVEI) 국제협력 팀장인 올리버 블랭크 박사(Dr. Oliver Blank)가 진행했으며, 패널 연사로는 토르스텐 베크어(Thorsten Boeker) 삼성전자 독일법인 이사, 줄리아 요나스 박사(Dr. Julia Jonas) 지멘스(Siemens) 인더스트리얼 엣지 생태계 관리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디어크 피엘러 박사(Dr. Dirk Pieler) 리탈(Rittal) 사업부장, 안야 시몬(Anja Simon) 독일 4차산업혁명위원회(LNI4.0) 위원장, 올리버 빗마이어(Oliver Wittmaier) 도이치반시스텔(DB Systel) CIO가 참가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 스마트시티를 소개하고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을 사례로 설명했다. 또한, UAM 사업과 같은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데이터 허브, 빅데이터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인프라 구축 사업 등 고양특례시의 스마트 도시로서의 우수사례와 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고양 스마트시티를 소개하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자료: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 촬영]

 

패널토론 3) 재생 에너지 사업 전략 및 협력 방안


세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재생 에너지 사업 전략 및 협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2019년 12월에 한국과 독일은 에너지 정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제도화하기 위해 에너지 파트너십을 설립하기 위한 공동의향서에 서명한 바 있다. 양국은 국가 에너지 전환의 미래 기회와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정책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수소 기술,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솔루션 개발은 한국과 독일 기업의 공통된 목표이다.


이 세션에서는 한국과 독일 기업의 대표들이 성공적으로 수행한 프로젝트에 관한 사례를 발표하고 직면한 문제와 도전 과제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토론의 사회는 한독 상공회의소 대표인 마틴 행켈만 박사(Dr. Martin Henkelmann)가 진행했다. 이 패널에는 다양한 전문 연사들이 참여했는데, 재생에너지 발전 분야에서는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 RWE 리뉴어블 한국법인 지사장, 탄소중립 기술 부문에는 라스 키사우 박사(Dr. Lars Kissau) 바스프(Basf) 넷제로액셀러레이터(Net Zero Accelerator) 사장, 재생에너지 발전 분야에서는 패트릭 클라이네이담 박사(Dr. Patric Kleineidam) 트랙테벨엔지니어링 부서장, 그린 제철 및 수소 부문에는 나승민 포스코 유럽 상무, 풍력 에너지 분야에서는 박진호 두산에너빌리티 프랑크푸르트 지점장이 참가했다. 


B2B GP 유럽 상담회: 우리 기업들 글로벌 우수 기업의 Tier1 바이어들과 성공적인 1:1 미팅 성사

 

B2B GP 유럽 상담회에는 미래 차(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분야와 반도체 부품 분야에서 선도적인 14개의 우리 기업이 참가했으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제트에프(ZF), 컨티넨탈(Continental), 비테스코(Vitesco), 인피니언(Infineon) 등 14개 글로벌 기업의 Tier1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수출 상담회 및 양해각서(MOU) 체결을 진행했다.

 

<B2B GP 유럽 상담회 전경>

[자료: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 촬영]

 

한-독 상호 발전을 위한 투자 환경 조성, 성공적인 협력을 위한 초석!


2일 차 진행된 네 번째 패널토론 싱(TAYLOR WESSING) 법무법인의 코리안 데스크 총괄 이다진 변호사가 사회를 진행했으며, 연사로는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의 박봉기 선임전문위원, 만도 유럽법인 윤성현 상무, 이지쿡아시아 이민철 대표(베를린창업), 프랑크푸르트 투자유치청 에릭 멩게스(Eric Menges) 사장, 머크그룹(Merck Group) 공급망 책임자 토르스텐 클라유스 박사(Dr. Thorsten Clajus)가 참여해 한독 상호 발전을 위한 투자환경조성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글로벌 사업 경험이 풍부한 이지쿡아시아(EasyCookAsia) 이민철 대표는 한국인으로서 독일 베를린에서의 창업 동기와 성공적인 사업 운영 경험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현지에서 고객 간의 소통 과정에서 외국인 사업가로서 느끼는 문화적 차이를 생동감 있게 설명해, 한국 투자에 관심이 있는 독일인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질문과 호응을 받았다. 이민철 대표의 긍정적이며 도전적인 사업철학과 경험은 청중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으며, 희망과 용기를 전달했다.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투자팀 박봉기 선임 전문위원은 패널 토론에서 한국 투자 환경을 소개하며 한독 상호 발전을 위한 투자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한국은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 차와 같은 독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양국 간에는 상호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기회가 많이 존재합니다. 한국은 우수한 노동 인력을 풍부히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정부의 대담한 인센티브(재정 지원) 제공으로 외국 투자자들이 한국을 투자처로 선호하고 있습니다“라며, 그 예로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Merck)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시장 확장을 위해 한국의 대전을 바이오 원부자재 생산 시설 투자 지역으로 선택했음을 설명했다. 또한, "대전시는 KAIST의 우수한 과학 인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 지역으로 지정돼 저렴한 부지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KOTRA Invest Korea는 해외 투자자를 위해 초기 투자 상담, 프로젝트 지원, 옴부즈만의 사후 관리 등 3단계로 밀착 지원하고 있습니다“라며 해외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성공적인 투자 결과를 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리며 적극적인 투자를 권유했다.

 

<한국, 역동적인 동아시아의 투자 환경 리더: 적극적인 투자를 권유하는 KOTRA 박봉기 선임전문위원>

[자료: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 촬영]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빛나는 한국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

 

한국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혁신 국가로 스타트업을 위한 우수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피칭 세션에서는 한화투자증권 및 각기 다른 기술력을 가진 6개의 우리 스타트업 대표들이 발표회 및 투자 유치 상담을 통해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해외 투자 유치에 주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중 리플라(REPLA)는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기업으로, 특정 플라스틱 재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미생물 소화조 기술을 개발해 순도 높은 플라스틱 추출을 실현하는 혁신 기술을 소개해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리플라 서동은 대표는 발표를 마친 후 "독일은 우리의 친환경 기술을 수용할 준비가 돼 있는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라며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에 기쁨을 표현했다.


독일은 폐기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장재 법 개정안을 2021년 7월 3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개정안은 쓰레기 감소와 재활용 증가를 위해 규제를 강화하고 서비스 및 배송용 포장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리플라의 혁신적인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은 독일 및 EU가 추구하는 포장재 법 개정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우리 스타트업, 혁신 기술 발표 및 투자유치 상담 전경>

[자료: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 촬영]


시사점


한-독 미래산업 협력 포럼 및 상담회는 한국과 독일의 140년 수교를 기념하고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해 상호 발전을 이루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패널 토론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확보, 디지털 전환 전략 추진, 재생 에너지 사업 전략 및 협력 방안, 한-독 상호 발전을 위한 투자환경 조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또한, 이 행사는 한국의 혁신 기술 스타트업 기업들이 해외 투자자들을 유치하는 데 있어 KOTRA와 한독상공회의소(AHK), 독일 프랑크푸르트상공회의소(IHK)의 공동 협력을 통해 양국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B2B GP 유럽 상담회를 통해 미래 차 분야와 반도체 부품 분야에서 선도적인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의 Tier1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수출 상담회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한국의 혁신 기술과 창업 생태계를 글로벌 플랫폼에 소개하고, 투자 유치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서 한-독 미래산업 협력을 촉진하고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독 양국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래산업 분야에서 협력과 혁신을 통해 상호 발전할 기회가 마련됐다. 양국은 글로벌 공급망 확보, 디지털 전환, 재생 에너지 사업 전략, 한-독 상호발전을 위한 투자환경 조성 등 중요 분야에서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독일 국제 협력 협회(GIZ), 참가 기업 인터뷰,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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