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6일, 한-UAE 셔틀 경제협력단 비즈니스 상담회가 아부다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제1차 한-중동 셔틀 경제협력단과 연계, 新 중동 붐에 앞장설 플랜트·기자재, 신산업, 방산, 스마트팜 기업들을 중심으로 후속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기업은 원전 및 플랜트 기자재 분야 6개사(오즈세파, 제일산기, 에스엠테크, 엠케이폴렉스, 롤포밍, 광성계측기), 신산업과 스마트팜 분야 3개사(메인정보시스템, 그린텔, 미드바르), 방산·보안 2개사(케이테크, 엑스바디) 총 11개사가 참가하였고 UAE측에서는 Valmark, IDC 등 주요 EPC 및 기자재 기업, 투자가 등 30여 개사가 참가해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였다. 

향후 사우디를 비롯한 총 4번의 셔틀 경제협력단 파견이 예정되어 있어 新 중동 붐 조성 통한 경제활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행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