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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부상
  • 경제·무역
  • 모로코
  • 카사블랑카무역관 이민호
  • 2022-10-11
  • 출처 : KOTRA

버스, 트럭, 농업차량용 타이어 수입 관세 40%에서 17.5%로 대폭 인하

인광석 처리용 황화물 수입액 102%(50억 디람) 늘어나, 98억 디람 기록

국가의 대외교역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무역통계 자료는 전세계를 막론하고 국가기관인 관세청이 1차 원천이다. 관세청 자료를 토대로 중앙부처(재무부, 산업부, 관세청)나 각종 협회(한국 경우, 무역협회), 국제기구(World Bank, IMF) 등에서 간추려 무역통계를 제공한다국가별, 품목별 무역통계(금액, 물량) 외에 수출입 신고건수, 관세청 재정수익 항목별 내역, 원산지 발급 정보, 관세율 변화내용 등 대외교류 활동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현지 교역 현황 분석에 도움될 것이다. 다른 곳에서는 입수하기 어려운 이와 같은 유의미한 정보를 관세청 자료에서 구할 수 있다KOTRA 카사블랑카 무역관은 모로코 관세청이 최근 발간한 2021년 관세청 연감 통해 모로코의 교역 내용을 심층 분석했다.

 

모로코 경제는 글로벌 팬데믹으로 2020년 경기침체를 겪다 2021년 수출입 모두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성장했다. 이는 모로코 관세청의 각종 통계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2021년 수출액은 3269억 디르함, 수입액 5266억 디르함으로 무역수지는 1997억 디르함 적자를 보였다. 수출입 모두 전년 대비 증감률이 각각 24.3%, 24.5%로 완연한 성장세를 보였다.

 

<모로코 수출입 내역 변화추이(2015~2021)>

(단위: 십억 디르함,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000a.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56pixel, 세로 559pixel

[자료: 모로코 관세청]

 

모로코 관세청 분석에 따르면, 수입증가 원인은 크게 다음 4가지가 주효했기 때문이다.

- 완제품 소비재 수입 증가: +30%(282억 디르함)

- 에너지 수입액 상승: +52%(258억 디르함)

- 반제품 수입 증가: +24%(221억 디르함)

- 자본재 구입 확대: +12%(137억 디르함)


수출은 전 부문 고루 증가했는데, 특히 인산염과 부산물(+57%, 2,900만 디르함), 자동차(+16%, 1150만 디르함), 섬유가죽(+22%, 650만 디르함), 농산물(+9%, 580만 디르함)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이러한 교역활동 증가는 모로코 관세청에 수출입 신고(SDGS) 건수가 2020100만 건 대비 50% 증가한 약 150만 건으로 늘어난 것으로도 뒷받침된다.

 

<모로코 수출입 신고건수 변화추이(2020~2021)>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a51b.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70pixel, 세로 201pixel 

[자료: 모로코 관세청]

 

이렇게 교역이 활발해졌기 때문에 모로코 관세청의 재정수익이 2020910억 디르함(101억 달러) 대비 22% 늘어 약 1112억 디르함(113억 달러)을 달성했다. 모로코 관세청장 나빌 라크다르(Nabyl Lakhdar)에 따르면, 이는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회복한 수치이며, 교역이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모로코 관세청 재정수익 변화 내역(2020~2021)>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37pixel, 세로 190pixel

주: 적용환율 U$ 1=8.9908 MAD

자료모로코 관세청


수입품목 비중 순위 : 자본재> 소비재> 중간재> 에너지> 식품

 

모로코 수입품목의 비중을 최종소비자 단위로 구분하면, 자본재가 24%(2021)26%(2019, 2020)에서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1위를 차지했고 2위 소비재가 23%(2021)로 전년 대비 1% 상승했다. 3위 중간재는 22%(2021)를 지키며 자리 변화가 없었다. 4위 에너지는 14%(2021)로 전년 대비 2%가 늘어난 반면, 식품류는 2%가 줄어 11%(2021)를 보였다.


<모로코 수입품목별 비중 변화내역(2019~2021)>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000b.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65pixel, 세로 620pixel 

[자료: 모로코 관세청]

 

2021년 모로코 수입품목을 좀 더 세분하면 아래 표와 같이 모든 분야 수입액이 늘었다완제품 소비재는 총 1,232억 디르함이 수입돼 282억 디르함이 전년보다 더 수입됐는데 승용차 부문(+46.5%, 59억 디르함), 차량부품류(+24.9%, 39억 디르함)가 큰 폭으로 늘었고 의약품 분야는 COVID-19 백신 구매에 따라 수입이 대폭 증가(+68.4%, 52억 디르함)했다. 반제품은 24%가 늘어난 221억 디르함이 전년보다 더 수입됐다. 합성수지류(+25% 32억 디르함), 암모니아(+72%, 29억 디르함), 화학제품(+25%, 25억 디르함)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에너지류 수입은 +51.6%, 258억 디르함이 전년 대비 더 늘었다. 이는 전년 대비 국제유가가 67% 오른데 기인한다.


자본재(+12%, 138억 디르함)도 전년 대비 더 수입됐다. 이는 항공부품(+29%, 21억 디르함), 피스톤엔진(+20%, 17억 디르함), 전기로터리 컨버터(+217%, 12억 디르함)이 더 많이 수입됐기 때문이나 2019년 수입 규모에는 미치지 못한다식품류 수입 증가 폭은 8.4% 늘어난 46억 디르함을 나타냈다. 원당,정제당(+33%, 15억 디르함)과 밀(+6%, 8억 디르함) 부분 수입이 늘어난 것이 큰 몫을 차지했다원재료는 47%, 92억 디르함이 2020년 대비 더 수입됐는데, 황화물(+102%, 50억 디르함), 대두유(+48%, 19억 디르함) 수입 증가가 두드러졌다.

 

<모로코 수입품목별 변화추이(2019~2021)>

(단위: 십 억 디르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000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55pixel, 세로 1005pixel

 [자료: 모로코 관세청]

 

수출품목 비중 순위: 자동차> 인산염> 농산물/가공식품> 섬유가죽> 항공부품

 

모로코 수출품목 내역을 분석하면 아래 표와 같이 자동차 부품 중 일부(와이어링, 내장재, 시트) 제외하곤 거의 모든 분야 수출액이 증가했다. 르노, PSA 자동차 공장을 중심으로 하는 자동차 분야가 838억 디르함 수출해 25.6% 비중으로 1위 수출품목 자리를 지켰고 인산염(부산물)24.4%(799억 디르함)2위를 차지하며 수출 증가의 주요 역할을 했다전년 대비 증가폭도 57.1%로써 가장 크고 증가액도 290억 디르함으로 총 수출 증가액 638억 디르함의 거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막대하다.


반면 농산물 및 가공식품은 20.9%(2021)로 전년 대비 비중이 약 3%가량 줄었고 섬유, 가죽류는 11%대를 나타냈다.

 

<모로코 수출품목별 비중 변화내역(2019~2021)>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000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47pixel, 세로 956pixel

[자료: 모로코 관세청]

 

<모로코 수출품목별 변화추이(2019~2021)> 

(단위십억 디르함,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000e.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72pixel, 세로 1113pixel

[자료: 모로코 관세청]


관세청 재정수입 중 VAT 비중 58%로 가장 높아

 

모로코 관세청의 재정수익을 원천별 비중으로 분석하면, 부가가치세가 58%(605억 디르함)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다음 국내소비세(Domestic Consumption Tax) 29.57%(308억 디르함), 수입 관세 11.12%(116억 디르함) 순이었다.

 

<모로코 관세청 재정수입 원천분석(2020~2021)>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90pixel, 세로 479pixel

[자료: 모로코 관세청]

 

항목 자체별 증감률을 살펴보면, 최근 4년 대비 수입관세 수익은 연평균 7.6% 늘었으며 2021년엔 전년 대비 24억 디르함이 늘어나 역대 최고인 전년 대비 상승률(26%)을 보였다.

 

부가가치세(VAT)는 최근 4년 동안 연평균 5% 늘어나 전체 수익비중의 57~58%를 지켰으며 2021년엔 605억 디르함으로 전년 대비 25%(119억 디르함)가 증가했다. 이는 에너지 부문 VAT 수익이 약 31억 디르함(43% 증가), 차량 등 기타 품목 VAT 수익이 89억 디르함(21%)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에너지와 차량의 물동량과 움직임이 커서 재정수익 증가 영향력이 크다가스 파이프라인 수송료는 201810억 디르함에서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여 20205억 디르함까지 줄어들다가 2021년엔 3억 디르함(68% 증가율)이 늘어난 8억 디르함을 기록했다국내 소비세(DCT) 또한 전년 대비 390만 디르함(15% 증가)이 늘어 관세청 수익의 29.5%를 차지했다. 국내소비세의 최근 4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3.9%를 보였다전년 대비 상승폭을 보면, 증가액 자체로는 VAT(기타)89억 디르함으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VAT(에너지)31억 디르함으로 그 뒤를 이었고 증가율로는 68%를 보인 가스 파이프라인이 최고였고 다음이 VAT(에너지) 43% 순이었다.

 

<모로코 관세청 수익원천별 변화추이(2017-2021)>

(단위: 십억 디르함,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000f.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54pixel, 세로 725pixel

[자료: 모로코 관세청]

 

모로코 수출용 원산지 증명서 28만 건 중 유럽 지역 약 27만 건으로 대부분

 

모로코는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수출진흥책의 일환으로 201910월 원산지증명서(Certificate of Origin, CO) 등록하는 전산화 1단계를, 202112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모로코 기업이 수출 시 관세청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원산지 증명서(CO)를 등록하고 필요 시 편집(제한된 사항에 한함) 및 공식문서화된 서류도 출력할 수 있다.

 

원산지 증명서 발급 대상지역은 EU, EFTA, 아랍연맹, 튀르키예, 아가디르 협약국 등이다. 유럽이 연간 25만 건이 넘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다음이 2만 건의 지중해권이다. 기타 아랍지역은 9,000건 내외로 지리적 인접성, 같은 언어권임에도 비중이 낮다.

 

<모로코 원산지증명서 발급내역(2021)>

(단위건수)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0010.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83pixel, 세로 433pixel

 [자료: 모로코 관세청]

 

설탕류, 양말류 수입 따른 수입관세가 선두 유지

 

주요 품목별 수입관세 수익을 살펴보면 총 수입관세 116억 디르함(2021) 1위 원당정제당이 8억2,000만 디르함, 2위 양말류 7억4,000만 디르함, 3위 기성복 6억 디르함, 4위 신발류 5억 디르함, 5위 승용차 4억5,000만 디르함, 6위 모터사이클 3억7,000만 디르함, 7위 가정용품 3억1,000만 디르함 순이었다. 식품류(설탕)와 의류(양말, 기성복, 신발)가 수위권을 차지한 것이 주목된다. 의류는 임가공 통해 모로코가 FTA 체결한 곳(스페인, 미국 등)으로 재수출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모로코 수입관세 변화 추이(2020-2021)>

(단위: 백만 디르함,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46pixel, 세로 660pixel

[자료: 모로코 관세청]

 

특이사항으로는 수입관세 면제를 들 수 있다.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난 때문에 서민경제가 어려워지자 모로코 관세청은 주식인 밀의 수입관세를 2021년 1월 1일 -3월 31일(3개월), 11월 1일-12월 31일(2개월) 2차례 걸쳐 면제한 바 있다. 모로코 관세청에 따르면 2021년 밀 수입관세 수익은 약 3,300만 디람으로 이는 전체의 0.3% 비중으로 미미하다.

 

모로코 에너지 품목별 VAT 수익을 살펴보면, 총 수익 103억 디르함(2021) 1위 가스오일 44억7,000만 디르함, 2위 석탄 18억6,000만 디르함, 3위 부탄 15억 디르함 순으로 나타났다.

 

<모로코 관세청 VAT 수익(에너지) 변화 추이(2020-2021)>

(단위백만 디르함,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0008.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51pixel, 세로 667pixel

[자료: 모로코 관세청]

 

모로코 비에너지 품목별 VAT 수익은 506억 디르함(2021)인데, 이 중 1위 승용차 41억8000만 디르함, 2위 합성수지류 23억7000만 디르함, 3위 담배류 15억5000만 디르함, 화학제품 14억5000만 디르함, 상용차 13억3000만 디르함 순이었다. 다른 품목들은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는데, 우리나라가 대모로코 수출에 강점을 가진 품목 중 하나인 전자제품(전화기) 관련 VAT 수익이 유일하게 전년 대비 16%가 빠지며 10억 디르함으로 축소됐다.

 

<모로코 관세청 VAT 수익(비 에너지) 변화 추이(2020~2021)>

(단위: 백만 디르함,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000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46pixel, 세로 664pixel

[자료: 모로코 관세청]

 

모로코는 2021 재정법(Finance Act)을 통해 국내소비세(Domestic Consumption Tax: DST)를 도입했다. 공정경쟁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재정수입 확충이 도입 목적이었다. 이 중 특히 한국과 관련 있는 항목은 타이어인데 휠 장착했어도 타이어 무게단위로 kg3디르함을 부과한다.

 

버스·트럭용 타이어(17.5%), 결핵치료 항생제(2.5%) 수입시 관세 경감율 적용

 

한편, 모로코가 2021년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관세 인상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17.5%  40% 코코아 함유 식재료 일부

17.5%  40% 원단 일부

10%  40% 니트용 원단 일부

2.5%  40% 우산, 파라솔, 햇빛가림막

2.5%  17.5% 우산, 파라솔용 프레임

2.5%  17.5% 프린터용 토너 카트리지 일부

2.5%  40% 85장 플라스틱 인슐레이터

 

한편, 모로코가 2021년 수입관세를 경감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40% → 2.5% 결핵치료용 항생제(사이클로세린)

40% → 17.5% 버스, 트럭, 트랙터, 농업용 차량·기계용 타이어 일부

 

모로코의 자유무역협정 개정국가(5개국) 목록

 

모로코는 2021년 미국, 이집트, 튀니지, 요르단, 튀르키예 등 5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개정하며 무역다변화 입지를 다졌다.

 

<모로코의 자유무역협정 개정국가 목록(2021)>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004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60pixel, 세로 259pixel

[자료: 모로코 관세청]

 

시사점

 

모로코 무역통계로도 확인되지만 모로코 수출업자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 내역을 보면 수출 타깃 시장이 좀 더 확연해진다. , 모로코는 인근 중동지역보다 유럽시장과의 밀착도가 특히 높으며, 모로코가 유럽·중동·미국 등과 FTA를 체결한 만큼 대유럽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모로코를 투자진출 대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모로코 수출품목의 선두주자인 자동차 산업이다. 모로코 자동차 수출이 연간 40만 대 규모 수출하며 활발하기에 자동차부품 등 완성차 조립을 위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이는 자동차 관련 수입관세나 VAT 등 관세청 재정수입 자료에서도 확인된다한편, 버스·트럭·농업용 차량 등에 쓰이는 타이어의 수입 관세가 기존 40%에서 17.5%로 대폭 인하돼 우리 타이어 업계가 수출하는데 호기가 마련됐다고 할 수 있다. 단, 타이어에 적용되는 국내소비세(DST)가 kg당 3디르함인 점은 면밀히 계산해야 한다.

 

모로코 시장의 황화물 수입이 전년 대비 102% 늘어나 98억 디르함을 기록한 것은 우리 화학산업계에서도 주목해야 한다. 이는 모로코 인광석 채취 후 처리를 위해 황화물이 수입된 것으로써 모로코의 인광석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과도 연관이 있다.


한편, 모로코의 섬유시장은 유럽·미국 등에 납품하는 구조로 양말, 기성복류 수출이 활발하므로 우리 업계는 섬유공장 연관부품 수요를 주목해야 한다. 아울러 거의 모든 품목의 수출입 실적이 호전된 데 비해 유독 핸드폰을 중심으로 한 가전제품의 수입 관련 관세청 VAT 수익이 줄어든 것은 특이한 점이다. 그만큼 우리 가전업계의 대 모로코 수출이 고전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자료: 모로코 관세청, KOTRA 카사블랑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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