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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스마트폰 시장동향
  • 상품DB
  • 사우디아라비아
  • 리야드무역관 김태민
  • 2022-08-12
  • 출처 : KOTRA

5G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와 함께 스마트폰 판매 가속화

상품명 HS 코드

 

상품명 : 스마트폰(8517.12)


 

수입절차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되는 경우 아래와 같은 서류들이 필요하며, 제품 특성에 따라, 혹은 거래조건에 따라 추가적인 서류를 요구 받을 있으며, 수출자들은 원산지증명서, 상업송장 기타 서류의 진위 여부에 대해 책임을 가진다.


-       상업송장(Commercial Invoice)

-       원산지증명서(Certificate of Origin)

-       선화증권(Bill of Landing, Airway Bill)

-       운송회사 증명서(Steamship or Airline Company Certificate)

-       보험증권(Insurance Certificate, if goods are insured by the exporter)

-       포장명세서(Packing List)

 

수입자들은 또한 선적의 도착항 입항 최소 48시간 전에 세관신고서를 작성하고 필수서류를 작성하여 Fasah 시스템 등록을 통해 완료하여야 한다. 작업이 완료되어야 배송추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관신고가 완료되었다는 안내를 받을 있다.

 


관세  부가세 


수입관세 - / 부가가치세 15%


인증

 

사우디아라비아로 제품 수출을 위해서는 사우디 표준청(SASO)에서 도입한 SALEEM 프로그램에 의거하여 SABER 플랫폼에 등록 온라인 인증서를 받아야 한다. SASO 또한 기술규정(Technical Regulation) 적용이 필요한 목록을 발표했는데, 윤활유, 배터리, 세제, 건축 자재 건설제품, 페인트, 리프트, 섬유, 자동차 예비부품 등이 이에 속한다. 기술규정이 적용되는 제품은 규제 제품(Regulated Products)이라고 명명되며, 모든 대상 제품에 적합성 인증서(Certificate of Conformity) 필요하다.

 

스마트폰은 통신기기에 대한 GCC 기술규정 적용을 받아 규제 제품으로 분류되며, IECEE(국제전기기기인증시스템) 인증서 혹은 QM(품질관리) 인증서가 필요하다.

 

시장규모 동향

 

사우디아라비아의 모바일폰 시장규모는 2021 기준으로 57.7 달러*이며, 스마트폰이 전체의 98.8% 달하는 57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판매대수 기준으로도 전체 모바일폰 1,962 스마트폰이 1,834 대를 차지하고 피처폰은 128 대에 그친 것을 통해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이 93.5% 달하는 것을 있다.

 * : 시장규모는 아래 통계를 고정환율인 3.75 대입하여 달러로 전환

 

<모바일폰(스마트폰/피처폰) 2016-2021 시장규모 판매수량 동향>

(단위 : 백만 사우디리얄, )

 

[자료: 유로모니터]

 

판매량의 경우 2020 코로나19 여파로 피처폰과 스마트폰이 모두 감소세를 보여 시장 전체 5% 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2021 스마트폰 판매량이 코로나19 이전 수치 이상으로 회복하며 전체 시장 판매량 증가에 기여하였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6년까지 모바일폰 전체 시장은 연평균 5% 성장을 바탕으로 2,540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 역시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G 네트워크의 보급에 힘입어, 5G 기기의 출하량 역시 막대한 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5G 안드로이드 기기와 같은 중간 가격대에서 사용 가능하게 것에 기인한다. 2020 4분기 기준 GCC 전체에서 5G 기기의 출하량은 전체 스마트폰의 16.5% 차지했는데,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유통구조

 

사우디는 전자상거래 온라인쇼핑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여전히 매장판매의 비중이 높다. 2021 기준 전체의 89.1% 매장 내에서 판매되며, 10.9%만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입되었다. 이러한 수치 역시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4.6% 비교하면, 2020년과 2021 모두 10% 이상을 기록하며 2 이상 증가한 것을 있다.  매장 판매 중에서는 전자기기 소매점에서의 판매가 56.6%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의외로 다뉴브, 타미미, 까르푸와 같은 일반 하이퍼마켓에서도 24.6% 차지하는 전문점이 아닌 일반 몰에서 구매빈도도 상당하다는 것을 있다.

 

수입규모 동향

 

HS 8517.13으로 수입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과거 대비 점차 수입국가가 일부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2019 기준으로는 중국, 베트남, 인도, UAE, 미국, 한국, 방글라데시, 독일, 대만 9개국에 불과하였다.

 

<HS code 8517.1200 2017-2019 수입동향>

(단위 : 달러, %)

수입국

2017

2018

2019

2018-2019

증감률

점유율

(2019)

중국

3,705,707

3,667,603

3,866,337

5.4

76.2

베트남

1,164,938

987,848

844,746

-14.5

16.7

인도

15,894

13,903

276,896

1,891.7

5.5

UAE

45,648

75,604

59,464

-21.4

1.2

미국

64,709

16,458

14,118

-14.2

0.3

한국

12,658

3,600

7,718

114.4

0.2

방글라데시

-

-

3,219

-

0.1

독일

377.4

875

664

-24.1

0.01

대만

26,542

6,669

495

-92.6

0.01

총계

5,048,234

4,779,634

5,074,911

6.2

100.0

[자료: 사우디 경제기획부 통계]

 

시장 경쟁동향 주요 브랜드

 

시장 점유율은 Samsung 2021 기준 45.4% 압도적으로 높다. 2019 36.4% 전년대비 다소 감소한 이후, 2020년과 2021 모두 4%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뒤를 화웨이(15.9%), 아이폰(13.3%), 노키아(8.0%), 레노보(4.0%) 따르고 있으며, TOP 3 삼성, 화웨이, 아이폰의 점유율이 75% 차지하며 시장의 과반수를 점유하고 있다.

 

시사점

 

사우디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더불어 젊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에 대한 관심과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매년 신제품이 출시되고 젊은 층의 교체주기가 짧아지는 것도 그러한 현상에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비록 대부분 제품이 중국, 베트남 3 생산을 기반으로 하여 국가 무역수지에 기여할 있는 바는 없지만, 이를 통해 국가 브랜드를 널리 알리게 되는 비정형적으로 기여되는 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원: 유로모니터, 사우디 정부기관(경제기획부 ) 통계, Saudi Gazette, Arab News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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