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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에너지 발전 현황과 전망
  • 경제·무역
  • 파키스탄
  • 카라치무역관 민준호
  • 2022-07-28
  • 출처 : KOTRA

신재생 에너지 포함 전력개발 프로젝트 강화

고유가 등 발전연료 가격 급등이 가져온 에너지 전력난 해결 시급

파키스탄 에너지 정책 개관

파키스탄 정부는 원활한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 전력 정책 2013", "발전 정책 2015" 및 "대체 및 재생 가능 에너지 정책 2019" 등 다양한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2013년 국가 전력 정책은 지속 가능하고 저렴한 방식으로 국민의 요구를 충족하고 국가 경제를 부양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소비자 중심적인 발전, 송배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주요 목표는 단전(load shedding)의 완전한 제거, 평균 발전 비용 절감, 송배전 손실 감소, 수입 징수 증가 및 정부 부처 및 관련 부서의 의사 결정 시간 단축을 포함하였다.

2015년 정부는 전력 부문에 대한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발전 정책 2015"를 도입하여 국가차원에서 최소 비용으로 충분한 발전 용량을 확보하고 보유 자원의 활용을 우선시하며 환경을 보호하는데 방점을 두었다. 2019년에 대체 및 재생 가능 에너지 정책이 도입되어 재생 가능한 자원의 개발을 지원하고 촉진하고자 하였는데 주요 목표는 재생 가능 전력 프로젝트를 위한 지원 환경을 제공하고 녹색 에너지 분야에서 민간 자본을 유치하여 녹색 에너지 발전 용량의 비율을 2025년까지 20%, 2030년까지 30%로 늘리는 것이다. 

파키스탄 에너지 발전원

총 설치된 연료별 용량에서 수력발전 비율은 FY2022(21.7~22.4)  전년 동기 대비 24.7%로 감소하였다. RLNG의 점유율은 19.66%에서 23.8%로 증가했고 석탄의 발전 용량은 2021년 7월 4,770MW에서 2022년 (7~4월) 5,332MW로 증가했지만 비중은 12.8%로 변함없이 유지됐다. 가스 비중은 12.15%에서 8.5%로 감소했다. 원자력 비중은 전년도 6.68%에서 8.8%로 증가했고 풍력 및 태양광은 각각직전년도 3.31%, 1.07%에서 4.8%,1.4%로 증가했다.

<발전연료별 설치 용량>
(단위: MW, %)

*360MW 용량의 Karot Hydel Power2는 시운전 중이며 설치 용량에 포함
**모든 KE발전소는 고유가스와 RLNG로 운영되며 동일하게 SSGC에서 공급
 ***KANUPP의 공급이 2021년 8월부로 중단
****100MW 용량의 2개의 풍력 발전소가 시운전 중이며 설치 용량에 포함

[자료원 : Pakistan Economic Survey 2022]


파키스탄은 국가의 전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우 제한된 양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다. 자체 석유 생산은 기술적, 기술적, 재정적 제약으로 원활치 못하며 대부분 원유 및 기타 석유 제품의 대량 수입에 의존한다2022 회계연도(21.7~22.4) 석유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86억 9000만 달러에 비해 95.9% 증가한 170억 3000만 달러에 이르렀는데 이는 글로벌 고유가와 파키스탄 통화의 평가절하에 따른 것으로 무역수지 적자 확대의 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간 석유 제품 수입은 금액과 수량이 각각121.15%, 24.18% 증가하였고 원유 역시 금액은 75.34%, 수량은 1.4% 증가하였다.

회계연도 2022(21.7~22.4)기준 액화 천연 가스(LNG)는 수입이 82.90% 증가했으며 액화 석유 가스(LPG) 수입도 39.86% 증가했다. 파키스탄의 부족한 천연 가스 매장량은 가스 수요 증가로 인해 빠르게 고갈되어 자체 천연 가스 공급에 큰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 정부는 이에 대응하여 장단기 해법을 찾는 중이다. 점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고려하여 정부는 국가 가스 공급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탐사정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단기적으로는 LNG와 LPG 수입을 지속하고 있다. FY2021에만 약 34억 달러 상당의 약 3억 7,300만 MMBTU의 LNG 가스를 수입하였는데 이는 전체 천연가스 소비량의 약 30%에 해당한다.

가스의 경우 FY2022년 (21.7~22.2)월 기간 총 사용량의 75.64%가 국내에서 생산되고 24.36%가 해외에서 수입되었다. 파키스탄의 전력 생산에는 석탄도 사용되는데 신드주 Thar지역은 파키스탄 최대 석탄 매장지로 660MW 용량의 첫 번째 Thar 발전소가 2020년 1분기에 가동을 시작하였고 현재 석탄의 전체 발전량은 5280MW에 이른다. 지역 석탄은 1,320MW 발전량에 기여하고 있고, 수입 석탄의 국내 발전용량 기여는 3,960MW로 전체 석탄 발전의 약 75%에 해당한다.

한편 파키스탄은 수력 자원이 매우 풍부하여 상당한 개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추정 총 수력 발전 잠재력은 약 60,000MW이다. 다만 이러한 잠재력이 충분히 활용되지 않아 잠재 용량 대비 실제 사용 비율은16%에 불과하다. 수력발전소 설치, 전력 전송 네트워크 개발 및 이주민 재정착에 대한 높은 투자 비용이 수력 발전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는 걸림돌이다. 현재 수력발전의 설치 용량은 총 발전 설치 용량의 약 25%인 10,251MW에 해당한다.

파키스탄의 풍력발전 잠재력은 50,000MW로 추정되며 총 발전 용량에서 풍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4.8%으로 설치 용량은 1,985MW에 해당한다태양광 또한 전국적으로 풍부한 일조량으로 발전 잠재력이 높다. 현재 태양광 발전 용량은 미미하나 2019 신재생 에너지 정책 수립으로 향후 발전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의 설치 용량은 총 설치 용량의 약 1.4%인 600MW이다.

파키스탄의 원자력 발전도 점차 증가세를 보이는데 FY2022 기준 총 발전 용량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3,530MW이며 12,885백만 유닛의 전기를 국가 전력망에 공급하였다. 현재 파키스탄에는 2개 지역에서 6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 Karachi에 2기(K-2, K-3), Punjab(Chashma 및 Mianwali) 원자력 4기(C-1, C-2, C-3, C-4)가 운영되고 있다.  

GDP 및 송배전

글로벌 경쟁력과 경제 성장은 전국민에게 전력을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능력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신흥 경제국인 파키스탄의 전력 수요는 엄청나며 GDP는 전력 판매와 양의 관계가 있다. 아래의 표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GDP 성장률과 전력판매 성장률에 선형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파키스탄 경제성장률과 전력판매 성장률>
(단위: %)

[자료원: pacra]

 

부문별 소비전력 점유율

파키스탄의 전체 전력 소비량은 FY2021에 121,206GWh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는데 이는 2021년 총 발전(143,090GWh)의 85%에 해당한다. 에너지 판매는91%가 CPPA-G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고 나머지는 KE 시스템을 통해 판매된다. FY2021 기준 민간 부문 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소비전력의 49%이며. 파키스탄의 1인당 평균 전력 소비량은 약 585kWh이다FY 2022(2021.7~2022.4)  10  전력 소비 점유율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가정용 전력 소비는 2021년 49.1%에서 2022년 47.0%로 소폭 하락했다. 2021년 7.4%에서 2022년 7.0%로 낮아졌다. 그러나 산업 부분 전력 소비 점유율은 전년도 26.3% 28% 했다. 농업 부문의 전기 사용도 8.9%에서 9%로 증가하였고 기타 전력 소비의 공공 조명, 일반 서비스 부문은 8.3%에서 8%로 감소했다.

<부문별 전력사용 및 점유율>
(단위: GWh, %)

[자료원 : Pakistan Economic Survey 2022]


<부분별 전력 소비 점유율 변화 추이>
(단위: %)

[자료원pacra]


파키스탄 전력개발 주체 및 담당기관 정보

<파키스탄의 전력망 흐름도>

[자료원: pacra]


<파키스탄 에너지 관련 규제기관>

기관명

담당자

연락처

이메일

주소

비고

정부 규제기관 

NEPRA

Mr. Tauseef H. Farooqi

92-51-9220902

 tfarooqi@nepra.org.pk

NEPRA Tower Attaturk Avenue (East), Sector G-5/1, Islamabad, Pakistan

NEPRA(National Electric Power Regulatory Authority)는 파키스탄의 전력 서비스 제공을 독점적으로 규제하기 위해 1997년 전력 생산, 전송 및 분배에 관한 규정의 섹션 3에 따라 설립된 정부기관

CPPA-G

Mr. Waseem Mukhtar

92-51-111-922-772

info@cppa.gov.pk

CPPA-G Shaheen Plaza, Plot No. 73-West, Fazl-ul-Haq Road, Blue Area, Islamabad, Pakistan.

CPPA-G(Central Power Purchasing Agency)는 1984년 회사 조례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파키스탄 정부 소유 회사임

정부 위원회

Pakistan Atomic Energy Commission 

Dr. Raja Ali Raza

92-51-9209032~37

info@paec.gov.pk

Pakistan Atomic Energy Commission
Near K-Block, P.O. Box 1114
Islamabad, Pakistan

농업, 의약 및 산업 분야의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사용 촉진 및 연구 작업과 원자력 발전소 및 전력 생산과 관련된 개발 프로젝트의 실행을 담당

Alternative Energy Development Board(AEDB)

  Mr. Shah Jahan Mirza

92-51-9222360

ceo@aedb.org

2nd, Floor,
OPF Building, Shahrah-e-Jamhuriat,
G-5/2, Islamabad- Pakistan

AEDB는 2003년 5월에 파키스탄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의 개발을 촉진, 촉진 및 장려하고 대체 및 재생 가능 에너지(AREs)를 도입하는 임무로 설립된 연방 정부의 유일한 대표 기관

Private Power and Infrastructure Board (PPIB)

  Mr. Shah Jahan Mirza

92-51-264034-45

ppib@ppib.gov.pk

Ground & 2nd Floor Emigration Tower G-8/1, Islamabad, Pakistan

PPIB는 전력 부문에 대한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파키스탄 정부를 대신하여 "One-Window Facilitator"로 1994년에 설립

[자료원: 무역관 자료 종합]


평균 발전 단가

수력발전은 파키스탄내에서 생산되는 가장 저렴한 전력이다. FY2021년 WAPDA에 의해 생산된 수력발전 전기의 평균 비용은 단위당 PKR 2.8(0.014USD)에 불과한 반면 열병합 발전 비용은 평균 PKR 13.1(0.067USD)로 수력발전 대비 4배 이상 차이난다HSD는 발전원 중에서 가장 비싸며 국가 발전 구성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 이하로 제한된다. 반면 석탄 발전은 지난 몇 년 동안 화석연료를 사용한 발전 중 가장 저렴하였다. 또한 수입 RLNG는 다른 수입 연료원에 비해 발전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다. 

<발전연료 평균단가>
(단위: PKR/kWh)

[자료원: pacra]


부문별 전력 소비 세율

상업 및 산업 생산자에게 가장 높은 평균 세금이 부과되는 반면 농업 및 민간 부문은 최종 소비자에 대해 제공되는 다양한 보조금과 낮은 수력 발전 단가로 평균 부과 세율이 가장 낮다.

<부분별 전력 소비 세율>

(단위: PKR/kWh)


[자료원: pacra]


에너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전력난 심화

2022년 고유가와 원자재값 파동 등 발전연료 비용 상승은 기존의 열악한 파키스탄 전력 사정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특히 LNG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구매 입찰 참여에 실패하면서 더욱 심각한 전력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기존의 이탈리아 등과의 장기 공급계약도 파기되면서 값비싼 현물시장에서 트레이딩을 해야 해서 LNG확보가 더욱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러시아가 파이프라인 가스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유럽이 과냉각 연료의 수입을 늘리면서 LNG 가격이 급등했고 주요국의 수출 시설의 가동 중단으로 인해 더 긴축이 이루어졌다.

최근 소식통에 따르면 국영 파키스탄 LNG Ltd.는 7월 액화천연가스 선적에 대한 구매 입찰을 취소했다고 한다. 파키스탄이 7월 LNG 입찰을 완료하지 못한 것은 이번 달에 세 번째이며, 더운 날씨로 냉방수요가 높아져 전력 초과 수요가 확대되고 파키스탄의 발전연료 확보 능력 부족으로 전력 부족이 악화될 위험에 처해 있다. 한편 파키스탄 정부는 에너지 절약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무원의 근무 시간을 단축하고 카라치를 포함한 여러 도시에서 쇼핑몰을 공장에 조기 폐쇄하도록 명령한 바 있다. 

BloombergNEF가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작년에 현물 시장에서 거의 절반의 LNG를 구매했으며 나머지는 장기 거래를 통해 구매했다. 그러나 최근에 이탈리아와 장기공급 계약이 파기되는 등 현물시장에서 비싼 값으로 조달을 함에 따라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가장 최근에 입찰 제안을 받은 구매가격은 파키스탄이 1년 전에 지불한 가격의 약 4배에 달한다. 파키스탄이 국제 통화 기금(IMF)의 구제 금융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국내 가격을 계속 인상함에 따라 값비싼 연료 수입이 민생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다.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향후 12개월 동안 최소 410억 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현지에서 예상하고 있다.

CPEC 및 정부 추진 프로젝트 

2014년에 시작된 파키스탄-중국 경제회랑 프로젝트(CPEC)에 따라 현재 파키스탄 전역에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및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총 발전용량 11,648MW 규모의 13개 발전 프로젝트가 CPEC 주도하에 파키스탄 민간발전인프라 위원회(PPIB)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데 이 중에는 총 합계 3,428MW 규모의 4개 수력발전 프로젝트, 총 3,960MW의5개  타르석탄 발전 프로젝트 및 660KV 고전압 직류(HVDC) 전송선 프로젝트 등이 포함돼 있다. 

<CPEC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규모 및 참가기업>

[자료원 : Pakistan Economic Survey 2022]


또한 파키스탄 정부와 PPIB는 기후 변화가 초래할 결과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어 향후 탄 등 화석 연료 발전 에는 국제환경 의무 준수 등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총 11,386MW에 달하는 21개 전력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산업 육성 인센티브 정책 


정부차원에서 전력회사에 지원하는 세재 등의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 


<파키스탄 정부의 전력발전 지원 인센티브 내역> 

구분 

 주요 내용

 일반에너지

- 발전회사는 판매세 면제 및 5% 관세(재생 에너지의 경우 0%)로 

  플랜트 장비 수입가능

- 소득세 평생 면제

- 외국기업의 투자수익 완전한 본국 이전 보장

- 국제 중재 판정 보장 

- 정부가 Hydrological 리스크 보장

- 최소 15% 세후 ROE 보장(US$ 기준)

신재생에너지 

- 법인세 면제

- 수입관세1 면제

- 배당금 및 투자금 회수 보장

- 100% 외국인 지분 허용

- 외화 계좌 허용

- 법령 변경에 대한 보호

- 시장에서 검증된 강력한 계약 프레임 워크

- 국유화(몰수)로부터 보호

- 국제분쟁해결 

- 프로젝트 부지 주정부 제공 


[자료원 : 파키스탄 에너지부 및 ARE_Policy_2019]


시사점


파키스탄의 경제성장을 감안하면 에너지 및 전력 확보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파키스탄은 독립 직후부터 에너지 부족 위기를 지속적으로 겪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공급 부족은 파키스탄 경제발전의 큰 걸림돌이다. 그 결과 경제의 산업, 농업, 서비스 부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키스탄의 전기는 용광로 기름을 사용하여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고비용 생산 구조이며 구매자는 값비싼 전기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농업 부문이 특히 에너지 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농업 부문은 총 GDP20%를 차지하는 파키스탄 경제의 중추인데 농업 생산은 지하수를 용수로 사용함에 따라 전기 집약적이며 에너지 소모가 크다. 이에 따라 파키스탄의 에너지 부족은 농업에 악영향을 초래한다. 예로 펀자브 주 작물재배에서 가장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하는 지하수 펌핑(pumping) 전체 농업분야 전력 소비의 약 61%를 차지하는데 최근 수십년간 농업용 전력 사용 빈도는 80% 증가하였으나 작물 생산량은 31% 늘어난 것에 불과해 생산 효율성이 낮고 하루에 약 10~12시간 동안 단전이 일상적인 농촌 지역에서 작물 재배는 특히 어렵다.

파키스탄의 에너지 수요는 앞으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원활한 전력 공급 부족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될 우려가 존재한다파키스탄 정부의 열악한 재정문제, 정치불안에 더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전력부족 현상으로 전력생산 개발 확충 프로젝트는 당면한 지상 과제이다. 다만 내년 가을  이후 정국이 안정될 경우  장은 외국기업에 기회요인이 될 것이며 특히 MF 구제금융 및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권의 참여가 늘어날 경우 우리기업의 진출 기회는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원 : pacra, Pakistan Economic Survey 2022, 파키스탄 통계청, Bloomberg, PPIB,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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