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바이어 인터뷰

  ㅇ (G사) 현재 진행중인 건설 플랜트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향후 추진될 사업에 필요한 기자재 확보를 위하여 동 상담회에 참가하였으며, 우리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기업과의 꾸준한 교류 희망

  ㅇ (I사) 저유가 지속으로 인하여 건설 플랜트 시장이 3-4년 전만큼 활성화 되어 있지 않으나, 두큼 정유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정부 및 민간에서 발주될 향후 프로젝트를 겨냥한 오만 시장 진출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시사점

  ㅇ 2016년에 이어 매년 개최되는 한-오만 플랜트 사절단 상담회를 통해 오만 현지 기업에 고품질 제품을 수출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ㅇ 유가 반등 이후 건설 및 플랜트 시장 활성화를 대비한 사전 오만 시장 진출 준비를 위하여 사절단 참가, 전시회 참관, 시장 조사 등을 사전에 실시하는 것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음

 ㅇ 오만 건설플랜트 기자재 시장 진출을 위한 바이어 및 현지 에이전트 발굴 시, 상호 거래조건(가격, 물량 등)은 물론 시장상황에 따른 수입처측의 수요, 수입처 신용 등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