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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건강보조제 틈새 시장진출 유망
  • 트렌드
  • 세르비아
  • 베오그라드무역관 기나영
  • 2018-08-31
  • 출처 : KOTRA

- 세르비아인들은 저렴하고 검증된 효과가 있는 건강보조제 선호 -

- 홍삼, 간기능 개선제 같은 혁신적인 건강보조제로 시장진출 가능 -




□ 세르비아인들의 건강보조제 소비 증가


  ㅇ 세르비아 경제성장으로 인한 꾸준한 가계소비 증가

    - 세르비아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세르비아의 1인당 GDP는 전년 대비 6.6% 증가한 5662달러로 성장세에 있으며 그에 따라 가계소비규모도 꾸준한 증가율을 보임.

    *가계소비 증가율 2017년 2%, 2018년 예상 증가율 1.2%


  ㅇ 의약품 소비 증가와 더불어 늘어난 건강보조제 소비

    - BMI 자료에 의하면 2017년 기준 세르비아 의약품 판매액은 전년 대비 1억1700달러 증가한 11억 달러이며, 2022년 예상액은 15억 달러로 지속성장이 예상됨.

    - 2017년 의약품 1인당 소비액은 156달러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으며, 1인당 GDP 대비 의약품 소비 비율은 2.63%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 현재 공식 세르비아의 건강보조제 시장규모 통계는 없으나 경제성장으로 인한 의약품 소비 증가와 더불어 건강보조제 소비 증가를 추정할 수 있음.


□ 비타민 및 기타 건강보조제 수출동향

 

  ㅇ 건강보조제 중 '비타민'은 HS CODE 2936으로 분류되며 '기타 건강보조제'는 HS CODE 2106.90로 분류됨.

 

세르비아 비타민 국가별 수출동향(HS CODE 2936)

(단위: 천 달러)

순위

국가

2015년

2016년

2017년

1

러시아

0

0

4,571

2

헝가리

0

0

311

3

보스니아

58

202

214

4

터키

105

84

92

5

몬테네그로

59

100

82

6

마케도니아

2

35

79

7

루마니아

52

0

40

8

베트남

0

17

39

9

그리스

0

4

20

10

크로아티아

0

68

4

전체

666

794

5,455

 주: 해당 통계는 2017년 통계 순위 기준

자료원: 트레이드맵


  ㅇ 세르비아의 비타민(HS CODE 2936) 수출동향

    - 세르비아의 비타민 수출국 1위는 러시아이며, 2017년부터 수출규모가 급격히 증가한 것은 건강보조제 생산업체 및 유통업체들이 세르비아와 러시아의 FTA협정을 활용해 무관세로 재수출하고 있기 때문임.

    - 2017년 세르비아의 비타민(HS CODE 2936) 수출규모는 545만5000달러로 전년 대비 587.27%라는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세르비아에서 공격적으로 비타민 생산 및 유통을 확대하고 있는 것에 기인함.


  ㅇ 기타 건강보조제(HS CODE 2106.90)


세르비아 기타 건강보조제 국가별 수출동향(HS CODE 2106.90)

(단위: 천 달러)

순위

국가

2015년

2016년

2017년

1

보스니아

8,894

8,909

10,075

2

몬테네그로

7,384

8,019

9,379

3

마케도니아

4,451

4,539

4,650

4

일본

3,222

3,685

3,495

5

러시아

1,507

2,263

2,202

6

크로아티아

1,281

1,528

1,484

7

미국

1,061

2,523

1,388

8

프랑스

14

328

1,162

9

알바니아

531

864

916

10

인도네시아

559

879

842

전 체

32,221

38,279

41,958

 주: 해당 통계는 2017년 통계 순위 기준

자료원: Global Trade Atlas(GTA)


세르비아 최대 건강보조제기업 Galenika 제품 프로모션 매대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ㅇ 세르비아의 기타 건강보조제(HS CODE 2106.90) 수출현황

    - 2017년 세르비아의 기타 건강보조제 수출액은 전년 대비 9.47% 증가한 4195만 8000달러이며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등 주로 인근 국가에 건강보조제 수출

    - 비타민을 제외한 다양한 종류의 건강보조제들이 HS CODE 2106.90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수출규모가 비타민 대비 7배 이상 크게 나타남.


□ 비타민 및 기타 건강보조제 수입동향

 

세르비아 비타민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2936)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2015년(점유율)

2016년(점유율)

2017년(점유율)

1

중국

951(19.29)

1,148(20.00)

2,634(32.15)

2

스위스

1,656(33.58)

1,724(30.04)

2,188(26.71)

3

독일

670(13.59)

763(13.29)

988(12.07)

4

영국

367(7.44)

530(9.24)

908(11.08)

5

프랑스

719(14.58)

706(12.3)

657(8.02)

6

이탈리아

256(5.18)

260(4.53)

288(3.51)

7

네덜란드

13(0.27)

5(0.08)

136(1.66)

8

미국

86(1.74)

97(1.69)

87(1.07)

9

인도

6(0.13)

76(1.33)

81(0.99)

10

아일랜드

6(0.13)

35(0.62)

57(0.7)

16

한국

26(0.52)

21(0.36)

12(0.14)

전체

4,933(100)

5,739(100)

8,191(100)

 주: 해당 통계는 2017년 통계 순위 기준

자료원: Global Trade Atlas(GTA)


  ㅇ 2017년 세르비아 비타민(HS CODE 2936) 수입국 1위는 중국이 차지. 대표적인 의약품 체인스토어인 Benu, Lilly, DM 등은 현재 중국산 비타민 완제품을 유통하고 있지 않으며 세르비아 비타민 제조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의 비타민 원료를 수입해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ㅇ 비타민 완제품으로는 스위스, 독일, 영국 등 EU국가 제품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미국의 Solgar, Centrum, 인도의 Himalaya 등 유명브랜드 제품도 시장에 출시


세르비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타민

독일 오토몰 비타민

스위스 허벌메드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ㅇ 한국 제품은 2017년 수입 순위 16위로 1만2000달러 소량 수입한 실적이 있으나 시장점유율이 0.14%로 극히 미미한 수준임.


세르비아 국가별 기타 건강보조제 수입동향(HS CODE 2106.90)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2015년(점유율)

2016년(점유율)

2017년(점유율)

1

독일

11,497(13.71)

11,565(15.74)

13,118(17.77)

2

폴란드

9,503(11.33)

10,726(14.60)

11,330(15.35)

3

크로아티아

10,228(12.2)

8,145(11.09)

7,493(10.15)

4

오스트리아

6,751(8.05)

6,747(9.19)

7,241(9.81)

5

이탈리아

4,390(5.24)

6,028(8.21)

6,179(8.37)

6

네덜란드

4,816(5.74)

4,641(6.32)

4,035(5.47)

7

슬로바키아

1,384(1.65)

1,401(1.91)

2,602(3.52)

8

불가리아

3,083(3.68)

2,738(3.73)

2,310(3.13)

9

미국

2,294(2.74)

2,361(3.21)

2,302(3.12)

10

헝가리

1,521(1.81)

1,634(2.22)

2,168(2.94)

50

한국

0.5(0)

0.4(0)

1.1(0)

전체

83,842(100)

73,456(100)

73,828(100)

 주: 해당 통계는 2017년 통계 순위 기준

 자료원: Global Trade Atlas(GTA)


  ㅇ 2017년 세르비아 기타 건강보조제(HS CODE 2106.90) 수입국 1위는 독일로 전체 수입액의 17.77%를 차지하고 있으며 폴란드가 약 2.4%차로 2위를 차지함. 미국을 제외한 수입 상위 9개국 모두 경제적으로 의존 관계에 있는 주변 EU국가이며 한국은 세르비아 건강보조제 시장진출이 전무한 상태


□ 소비자의 건강보조제 구매 동향


  ㅇ 매체를 통해 인지도를 얻은 건강보조제를 구매

    - 유로모니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 관련 블로그, SNS, 잡지 등을 통한 건강보조제 섭취 정보가 세르비아인들의 건강보조제 소비 증가에 기여함.

    - 버스 정류장, 옥외 광고판, TV 등 전통 매체를 통해 인지도를 얻은 건강보조제를 구매하는 경향이 있음.


SNS 및 잡지를 통한 건강보조제 홍보



Galenika(세르비아 최대 제약회사) 페이스북

츄어블 오메가 3 잡지 광고

자료원: Galenika 페이스북 및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ㅇ 서유럽 건강보조제의 꾸준한 시장 선점

    - 세르비아의 대표적인 의약품 체인스토어 베누(BENU), 디엠(DM), 릴리(Lilly) 등 방문 조사 결과 현지인들에게 주로 독일의 도펠허츠(Doppel Hertz)의 코엔자임 큐텐 및 오메가 3, 이탈리아의 이에스아이(ESI)의 징코맥스(은행추출물 함유)등 우수한 품질의 서유럽 제품을 추천하고 있으며 실제 구매율이 가장 높은 편임.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Doppel Herz(독일) 및 ESI(이탈리아) 제품



Doppel Herz(독일) 건강보조제

ESI(이탈리아) 징코맥스

 자료원: Doppel Herz 홈페이지 및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ㅇ 의약품 체인스토어 및 온라인스토어를 통한 제품 구매

    - 소비자들은 도심 곳곳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의약품 체인스토어 매장에서 주로 건강보조제 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 건강보조제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유통망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임.


의약품 체인스토어 DM의 건강보조제 섹션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건강보조제 전문 온라인 스토어 마기츠노빌레(MagicnoBilje)


자료원: www.magicnoBilje.com


□ 주요 유통업체 및 채널


세르비아 건강보조제 유통업체

(단위: 백만 유로, 명)

회사명

웹 주소

설립연도

연 매출액

직원수

주요 제품

유통망

Atlantic Brands

www.atlantic.hr/hr/distribucija/srbija

1991

182

389

Dieptharm 

Multivita

Cedevita

Benu, Lilly 등 19개 유통채널의 60,000개 소매점에서 판매 중

AWT International

www.awt.rs/naslovna

1996

44

181

Naturel Vitamins

Benu, Lilly 등 17개 유통채널의 20,000개 소매점에서 판매 중

In Pharm

www.inpharm.rs

2000

28

100

Inpharm diet

Vitabiotics

임상센터, 병원, 약국

Esensa

www.esensa.rs

2007

10.5

178

Propolis 

Probiotics

Vitamins

Minerals

DM, Lilly, 약국, 온라인스토어

Aleksandar MN

http://prodavnica.aleksandarmn.com/

1993

2.5

35

Natural oils

Collagen

Vitamins

DM, Lilly, 약국, 온라인스토어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세르비아 건강보조제 유통채널

(단위: 백만 유로, 개)

회사명

웹 주소

설립연도

연 매출액

유통업체

DM

www.dm-drogeriemarket.rs

2002

63

86

Lilly

www.lilly.rs

2003

63

170

BENU Apoteka

www.benuapoteka.rs

2012

50

168

GOODWILL PHARMACIES

www.goodwill-apoteka.com

2009

29

130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 관세 및 부가세


비타민과 기타 건강보조제 수입관세 및 부가세

품목명(HS CODE)

관세

부가세

비타민(HS 2936)

1%

20%

기타 건강보조제(HS 2106.90)

26%

20%

 자료원: 트레이드맵


  ㅇ 비타민에 비해 높은 관세율을 보이는 기타 건강보조제

    - 비타민에 부과되는 관세율이 1%인데 비해 기타 건강보조제의 관세율이 26%인 이유는 이미 포화된 세르비아 자국 내 건강보조제 제조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판단됨.


세르비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 대표적인 예로 세르비아에서 판매 중인 프로바이오틱 보조제는 대다수 국산 제품으로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영국 및 독일산 프로바이오틱스 수입제품 일부만 시장 출시


□ 건강보조제 등록 및 인증 절


  ㅇ 세르비아에 건강보조제 수출 시 사전 등록 및 인증을 받아야 하며, 보통은 현지 유통업체가 한국 업체로부터 구비서류를 요청해 절차를 대행함.


  ㅇ 서류 제출 대상 기관

    - Belgrade 대학교의 약학 대학

    - 지정 국립 연구소

    - 세르비아 보건부


  ㅇ 건강보조제 등록을 위해 제출할 서류 목록


건강보조제 등록 시 제출 서류

번호

필요 서류

1

각 제품의 성분 구성 및 함량

2

원료 및 원산지 설명서

3

건강보조제의 사용 용도 및 복용 지침

4

복용을 제한하는 경우

5

제품 인증서

6

포장 용기 내외부 상표 표기 방법

7

제조업체가 발행한 품질 보증서

* 인증서에는 유형, 성분, 성분 함량, 화학 물질의 순도 및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기타 모든 물질에 관한 정보가 포함돼야 함.

8

HACCP,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s) 및 GHP(Good Hygiene Practice)의 인증서

9

제조국 인증 기관 상품 등록 증명서

10

GMO, 광우병(BSE) 성분 및 프라이온병(TSE)의 유발 성분 미검출 증명서

11

영문 상표 및 성분 표시

12

자유 판매 증명서(Certificate of Free Sales)

13

실험분석을 위한 샘플 5세트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ㅇ 세르비아의 지정된 국립 연구소


지정국립 연구소 목록

지정국립 연구소

웹 사이트 주소

IZJZ Srbija - Public Health Institute Serbia

http://www.batut.org.rs/index.php

IZJZ Vojvodina - Public Health Institute Vojvodina

http://www.izjzv.org.rs/

IZJZ NIš - PHI Nis

http://www.izjz-nis.org.rs/en/indexEN.html

IZIZ Kragujevac Public Health Institute Kragujevac

http://www.izjzkg.rs/index

PHI Beograd

http://www.zdravlje.org.rs/

VMA Beograd Military Medical Academy Belgrade

http://www.vma.mod.gov.rs/eng/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ㅇ 문서는 세르비아어 또는 영문 번역본으로 제출해야 하며 기간은 보통 2~3개월 소요되고, 샘플링 및 추가로 실험실에서 시행한 테스트에서 적합성 검사가 완료되면 비로소 정식 수입 및 판매가 가능함.


□ 유통업체 인터뷰


ㅇ 건강보조제 유통업체 Magicnobilje의 Mr. Nan Baskarad


Q1. 한국이 세르비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A1. 세르비아 시장은 가격에 매우 민감한 시장임. 현지인들은 저렴한 가격대의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가성비 있는 상품으로 진출하는 것이 좋음. 유럽 제품은 현재 소비자에게 가장 선호되고 있어서 단기간에 구매 트렌드를 바꾸기 어려움. 따라서 시장진출 초기에 무료 샘플을 배포해 유통업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현지인들에게 인지도를 얻는 것이 중요함.


Q2. 한국 건강보조제 중 관심있는 보조제는?

A2. 한국의 건강보조제 중 관심 있는 품목은 비타민, 미네랄임. 해당 품목은 세르비아인들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종류임.

특히 가장 관심있는 품목은 '홍삼'으로 현재 중국산 홍삼이 세르비아에 유통되고 있으며, 한국산 홍삼은 중국산 대비 가격이 비싸지만 품질 차이가 크다고 알려져 있어 유통을 시도해 보고자 현재 적합한 제품을 찾고 있음.

간기능 향상 보조제는 세르비아에서 흔하지 않은 상품으로, 세르비아 국민들이 흡연율이 높고 음주를 즐기는 문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최근 들어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는 상품임. 

 

□ 시사점


  ㅇ 여성 전용 보조제 및 숙취해소 제품 시장 유망

    - 세르비아 건강보조제 판매율 중 가장 높은 품목은 여성 전용 건강보조제임. 한국산 화장품의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미용 및 다이어트 관련 보조제 제품 시장진출 유망

    - 드링크, 파우더 등 다양한 형태로 한국에 출시된 숙취해소 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이 매우 좋은 편으로, 음주 문화가 발달한 세르비아 시장에 적합한 제품으로 판단됨.


  ㅇ 세르비아 현지 생산을 통한 유럽 및 러시아 시장진출 가능성

    - 세르비아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건강보조제를 생산할 경우 저렴한 노동력을 이용해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며, 관세 협정을 맺고 있는 EU, 러시아, 터키 및 주변 발칸국가로의 무관세 수출이 가능함.



자료원: Global Trade Atlas(GTA), 트레이드맵, BMI, 세르비아 통계청, 유로모니터,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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