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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식품산업
- 국별 주요산업
- 세르비아
- 베오그라드무역관 장영진
- 2019-08-27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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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산업 특성
□ 세르비아 식품산업 개관
ㅇ '식품산업'은 국가분류 시스템 상의 정의에 따라 식품 생산 및 음료 생산을 포함.
- 농산물, 임업 및 어업 가공품도 포함되며, 그 형태로는 인간 및 동물에게 제공되는 음식이나 중간 생산 제품도 포함하고 있음.
- 음료의 경우 알코올성 및 비 알코올성 음료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음료 생산을 포함.
ㅇ 2017년 세르비아의 식품제조업은 전체 GDP의 3.4% (약 1,566만 달러)를 차지함.
ㅇ 특히 큰 잠재력을 갖고있다고 평가되는 농업과 밀접한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세르비아의 농업은 경제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산업임.
- 2017년 기준 세르비아 농가구 수가 60만 가구 이상 보고되었고, 식품산업에서는 3,268개 제조회사에서 7만 1000명을 넘게 고용하고 있음.
ㅇ 식품 가공업 분야 외국인 투자유치 활발
- 새로운 투자자들에게 투자와 인센티브 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정부의 노력으로 세르비아는 2007년 이래로 310억 명이 넘는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했음.
- 펩시, Molson Coors, 코카콜라, Austrian Rauch, 네슬레(스위스), 칼스버그(덴마크) 등과 같은 대형 외국 기업들이 세르비아에 투자를 하고 있고, 이러한 투자 추세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정부 정책
ㅇ 2014년 8월 세르비아 정부는 2014- 2024 농업농촌 개발 10개년 계획을 발표.
- 본 계획을 통해 설정한 목표 :
1) 2024년까지 세르비아의 농업기술 및 표준을 현대식으로 교체하는 것.
2) 이를 통해 까다로운 외국 시장에 혁신적인 세르비아 제품을 공급하는 것.
3) 농업 생산자들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창출하게 하는 것.
- 본 계획에서는 농업 및 식품산업 기술 개발 가속화를 계획하고 있음.
1) 식품 유통방식의 효율성 증대 및 농식품 부문의 대외 경쟁력 강화.
2) 안정적인 농업환경 조성을 통한 WTO와 EU의 요구에 대한 효과적 대응.
- 5가지 우선순위
1) 생산 증대와 그에 따른 생산자의 소득 안정성을 확보.
2) 국내외 시장의 현대적 니즈와 농업 기술 진보에 발 맞추는 동시에 경쟁력을 제고.
3)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및 환경 보호
4) 농촌 지역 삶의 질 향상과 빈곤 감소
5) 효과적 공공 정책 관리 및 농업, 농촌 개발을 위한 제도적 기틀 강화
ㅇ 세르비아 경제부는 2017년에 채택한 "Strategic Framework with an Action Plan in the Food Industry"에서 2가지 식품산업정책을 명시함.
1) EU제도에 부합하기 위한 입법적/ 제도적 기틀을 마련할 것.
- 식품 산업에 관련된 입법체계를 EU와 발 맞추어 발전 시키려는 목적.
- EU 기준에 맞는 식품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
- 이를 통해 세르비아 식품산업의 기준을 높여 보다 현대화 시킬 수 있음.
2) 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행계획을 세울 것.
- 생산량 증대 및 제품 완성도 향상을 통한 전반적인 품질 향상.
- 식품 산업의 혁신을 장려할만한 기술 마련 및 현대적 니즈에 맞춘 기술 향상.
- 식품 산업 종사자의 지식 및 기술 수준을 높이고 생산에 필요한 양질의 원료를 지속적으로 공급.
□ 규제
ㅇ 세르비아 정부의 식품산업에 대한 규제는 주로 식품 품질 및 안정성에 관한 것임.
- 세르비아 국내적으로는 국가 표준 연구소(National Referent Laboratories)와 식품 안전 위험 평가위원회(Food Safety Risk Assessment)의 감시를 받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SAA 세르비아'의 내용을 따르고 있음.
- EU와 서명한 SAA 세르비아(Stabilisation and Association Agreement) 중 제 11장은 특히 공동시장의 설립을 규제하고, 제 12장은 식품 안전 및 식물 위생 정책 준수의 기준으로 삼고있음.
□ 주요 이슈
ㅇ 세르비아는 농식품 산업의 발전과 생산 및 수출을 위한 자연적 이점과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으나, 아직 충분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헤쳐나가야 할 장애물들이 있음.
- 생산성이 낮고 생산 공정 기술이 낙후되어 있으며, 기술 혁신에 대한 민간 부문의 투자가 적은 상태라서 세르비아 기업이 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움.
- 운송 인프라가 열악하고 시장의 현대적인 요구 사항에 대한 반응도 느림.
- 가공품을 포함한 모든 육류 제품과 밀을 사용하는 제빵 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현대식 설비가 거의 보급되지 않아 식품 저장과 가공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점임.
- 이러한 장애물들은 특히 EU국가에 대한 수출 허가를 취득하는데 걸림돌이 되고있음.
ㅇ 세르비아의 식품 기술 보유 수준은 낮고, 신 기술에 대한 투자도 열악한 상황임.
- 종업원 수 10명 미만의 소규모 국내(세르비아) 기업들은 신 기술에 투자할 여력이 되지 않고, 식품 생산 및 유통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회사는 대부분이 세르비아가 아닌 외국법인의 소유임.
- 2017년 경제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세르비아의 농업 기술은 기상 조건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 이유는 현대적 기술 중 하나인 ICT 기술이 충분히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임.
ㅇ 식품 산업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체계적인 전략 도입은 기술력 개발에 목마른 세르비아 식품 산업의 궁극적 목표에 직접적인 솔루션이 될 것임.
- 식품 산업 기술 개발은 생산 공정의 수용력 확대 및 유연성 증대를 가져와 더 안전한 식품 품질 관리를 통한 국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어 낼 수 있음.
□ 주요 기업 현황
2017년 연 매출 기준 Top 5 기업
(단위 : 천 달러)
기업 명
연 매출
순 이익
종업원 수
판매액 순위
Coca-Cola HBC - Srbija
411,215.66
33,064.47
855
14
Imlek
249,689.71
38,494.83
1,061
34
Industrija mesa Matijevic
186,080.08
9,539.77
1,739
52
Sunoko
175,636.12
38,548.79
524
55
Sojaprotein
163,058.39
- 61,957.39
379
59
Dijamant
138,856.37
-2,184.81
672
71
Frikom
118,573.55
2,153.64
910
82
Marbo
110,047.02
4,670.86
933
88
Nestle
109,669.01
3,115.18
551
89
Stark
108,747.77
10,758.68
1,028
92
자료원 : 세르비아 기업체 등록원
ㅇ 코카콜라 브랜드의 보틀링(bottling) 회사인 코카콜라 HBC Srbija가 2017년 기준 연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음.
- 이 회사는 코카콜라 외에도 인기 품목인 '넥타(Nectar)', '넥스트(Next)', '수(Su)' 주스와 물 브랜드 '로사(Rosa)'도 생산 및 유통하고 있음.
(좌 : 베오그라드 대형마트 계산대 앞마다 진열되어 있는 로사와 코카콜라)
(우 : 유제품 진열대의 대부분을 채운 임렉 사의 제품들)
(자료원 : 무역관 직접촬영)
ㅇ 2위는 세르비아의 주요 유제품 생산기업인 '임렉(Imlek)'이 차지했고, 육류 생산기업 '마티예비치(Matijevic)', 설탕 제조업체 '수노코(Sunoko)'가 뒤를 이었음.
ㅇ 그 외 2017년 연 매출 기준으로 통계에 등록된 1만 개가 넘는 세르비아 기업 중 상위 100등 안에 드는 기업들 :
- Dijamant : 세르비아의 가장 큰 식용유 생산기업으로, 마가린, 식물성 지방, 마요네즈 및 마요네즈 기반 디저트류 생산 기업.
- Frikom : 세르비아의 아이스크림 및 전반적인 냉동 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 Marbo : 스낵류 생산업체로, Pepsi Co.의 자회사.
나. 식품산업 수급현황
□ 세르비아 식품시장의 규모
자료원 : 세르비아 통계청
ㅇ 2017년 기준 식음료 생산량은 약 1,560만 달러 규모(세르비아 전체품목 생산량의 22.9%)로 생산 부문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전체 GDP의 3.4%를 차지함.
ㅇ 식품 산업과 그 성장은 주로 가계 소비에 의해 주도됨. 6,403 가구 (전체 가구 수의 72%)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르비아 통계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7년 한 달 평균 가계지출은 593달러 였으며, 그 중 약 39%(232달러)는 식음료 지출에 사용되었음.
ㅇ 2017년 세르비아 식음료 판매는 5.2%만큼 증가했고, 2018년에는 5.5%만큼 성장한 것으로 보고됨. 2019년에도 가계의 구매력 상승으로 인한 긍정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됨.
ㅇ 식음료는 소매업 뿐 아니라 도매업에서도 가장 많이 거래되는 품목임.
- 2017년 기준, 총 도매의 약 18%, 총 소매의 약 32%를 식음료가 차지함.
□ 식품산업의 수출입 현황
ㅇ 식음료는 국제 무역 상에서도 흑자를 내며 긍정적인 성과를 내었음.
- 2017년 기준 수출액 : 19억 7200만 달러, 같은 제품 수입액 : 10억 870만 달러.
ㅇ 2015년부터 2017년 까지 세르비아의 전체 품목 수출액이 12.8%에서 11.6%로 감소한 반면, 식음료 수출은 14.55% 증가함.
식품 산업 지표
(단위 : 백 만 달러)
지표
2015
2016
2017
총 가치
%[1]
총 가치
%
총 가치
%
생산 장비 투자
181.47
6.64
206.41
7.25
228.54
7.32
국내 생산
1,508.19
3.6
1,563.92
3.6
1,566.01
3.4
수출 (재수출 포함)
1,722.00
12.8
1,844.50
12.4
1,972.50
11.6
수입
932.00
5.2
917.40
4.8
1,087.50
4.9
자료원 : 세르비아 통계청
□ 세르비아 식품시장 투자 및 인센티브
ㅇ 식품 산업에 대한 주요 인센티브는 경제부가 담당하는 직접 투자에 대한 것임.
- 투자법에 따른 규정에서 인센티브를 유형 및 무형 자산의 조달과, 2년 간의 신입 사원의 임금에 대한 것으로 그 형태를 정의하고 있음.
- 세르비아에 자금을 투자하여 직접 공장을 지어 가동하거나, 공장을 빌려 가동하거나, 농업/ 임업/ 어업등을 하며 생산을 하는 직접 투자 방식도 포함 (브라운필드/그린필드 투자 등).
- 투자 회사의 규모에 따라 50%에서 최대 100%까지 필요한 인센티브를 지급.
- 식품 생산 부문의 투자 프로젝트를 실현시킬 수 있게하는 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음.
ㅇ 우유, 육류, 과일, 채소, 와인, 맥주 및 주류에 대해 그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농업 투자 관련 프로그램에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음.
- 규정에 따라, 실현 가능한 투자 가치의 50%, 근로 여건이 열악한 농업 지역에 대해 지급되고 있는 펀드의 65% 수준의 인센티브가 지급됨.
- 인센티브 수혜자는 한 해에 최대 50만 디나르 (약 4만7천 달러)까지 받을 수 있음.
ㅇ 이 외에도 세금 상 인센티브도 제공됨.
- 6개월 이상 전국 고용 서비스(National Employment Service)에 등록된 사람을 고용한 고용주는 임금지불 상의 세금을 경감받을 수 있음.
- 전국 고용 서비스(National Employment Service) : 실업자들과 노동자들에게 취업 정보 및 노동시장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 해주는 공공 서비스.
ㅇ 실제로 네팔 제조업체인 'CG Foods Europe LLC'는 세르비아 농업 시장의 잠재력과 인센티브를 활용한 직접 투자를 통해 세르비아에서 직접 생산을 하고 있음.
- 2017년부터 가동하고 있는 WAIWAI 브랜드의 라면공장은 2018년에 340만 달러의 이익을 내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
- 현재는 약 94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고 1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임.
다. 진출전략
ㅇ SWOT 분석
강점 (Strength)
약점 (Weakness)
· 세르비아 식품시장은 서부 발칸에서 가장 큰 규모이고, 우리나라 기업이 유럽으로 진출하기 용이한 위치에 있음.
· 한국 기업이 세르비아에 직접투자를 통한 진출을 한다면 저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음.
· 현대적 니즈에 적합한 장비가 부족하여,
한국기업 진출 시 고정비용이 많이 들 수 있음.
· 대부분의 기업들이 시장전략으로 낮은가격을
설정하여 경쟁하고 있어, 경쟁력있는 가격정책이 필요함.
· 세르비아는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로, 관세가 부가됨.
기회 (Opportunities)
위협 (Threats)
· 혁신적인 제품 및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 규제와 정책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받기 시작한 농업 및 식품 시장.
· WTO 회원자격과 중부 유럽 FTA는 미래 무역 관계를
개선할것이라는 예측.
· 2017년 전체 국내 소비의 25.3%를 식품이 차지함.
· 한국 기업도 세르비아 식품시장에 진보된 기술력을 가지고 진출한다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음.
· 세르비아 내 아시아 식품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
· 20% 에 이르는 VAT.
· EU국의 높은 보조금(subsidy) 지급률로 인한
세르비아 생산자의 경쟁력 저하.
· 표준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이 존재하여
제품 수출이 제한되는상황.
·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 날씨가 원료 및
원자재 이용에 제한요인으로 작용.
· 코소보와의 해결되지 않은 분쟁은 잠재적인
불안정성을 내포하고 있음..
자료원 : 세르비아 경제부
ㅇ 유망 분야
- 최근 세르비아에서는 아시아 요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가 인기를 얻고 있음. 때문에, 세르비아에 더 많은 아시아 식료품점과 음식점이 개업을 하게된다면, 향신료나 해조류 및 쌀과 같은 아시아풍 요리재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외국기업의 세르비아 시장 진출이 더 활발해 질 것이라고 예측됨.
- 이 외에도, 국수나 스낵류 같은 간편한 아시아 식품들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 투자환경도 유리한 편이라 세르비아에 대한 제조 관련 투자 기회가 형성되어 있음.
- 세르비아의 농업(1차 산업) 및 식품산업의 입지와 그 성장세로 비추어 보았을 때, 이 산업에 대한 신기술이나 이미 존재하는 최신 기술력을 수출할 좋은 비즈니스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음.
- 비단 농업 뿐 아니라 전반적인 식품 산업의 주요 골칫거리는 구식 장비와 구식 기술 및 스마트 솔루션의 부재이고,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ㅇ 전략적 접근
- 전반적인 공정과정에 기술적 진보가 필요하고 신식 장비가 보급되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세르비아 정부의 전략에 발 맞추어 스마트 팜(smart farm) 기술을 식품산업 현대화 관련 세르비아 정부프로젝트 또는 식품 제조업체 조달한다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어 훌륭한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임.
- (직접 투자) 직접 공장을 짓거나 이미 존재하는 공장을 이용하여 생산을 하더라도 세르비아에서는 수입/ 유통업체(Distributors)를 거쳐야 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기 때문에, 세르비아 식품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KOTRA를 통해 해당 식품을 유통시킬 적합한 기업을 소개받는 것이 필수적임.
- Maxi, Merkator, IDEA, Shop & Go 등으로 대표되는 소매점들에 입점하는 것 외에도 HoReCa(Hotel/Restaurant/Café의 줄임말) 부문으로 진출할 경우에도 유통업체를 거쳐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구조임.
ㅇ 세르비아 내 아시아 식품 현황
- 세르비아 시장은 이미 세르비아 전통 음식들이 지배적이고, 세르비아에서 생산하지 않는 종류의 식품들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아직 아시아 식품들은 소개되기 시작한 단계임.
- 최근에 들어서야 중국과 일본 음식점들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인지도를 쌓아가며 조금씩 관심과 인기를 끌고있는 상황이지만, 한국 음식점은 하나도 없음.
- 세르비아인들은 일본 음식점에서 제공되는 김치와 같은 일부 한국 요리를 접하면서 한국요리에도 익숙해 지고 있는 중임.
- 아직 세르비아 전통음식에서 벗어나기엔 시간이 필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한국의 양념이나 반찬을 세르비아식으로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시장에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음.
- 공급망은 HoReCa 부문의 업체들 뿐만 아니라 소매점에서도 인기가 높은 세계 식품 유통업체인 "Spices of the World D.O.O."를 통하는 것이 유리함.
자료원 : 세르비아 통계청, 세르비아 경제부, 세르비아 기업 등록청,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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