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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식품·관광 관련 최대 규모 전시회 Food & Hotel Myanmar 2018 참관기
  • 현장·인터뷰
  • 미얀마
  • 양곤무역관 KayThwe Oo
  • 2018-06-26
  • 출처 : KOTRA

세계 각국 230개 기업이 참가한 미얀마 최대 규모의 식품·관광 관련 국제 전시회-

- 한국 농산물 수출 업체 참가 및 현지 바이어과 상담 이루어져-



    

전시회개요


전시회명

Food & Hotel Myanmar

전시분야

식품, 호텔용품

개최 기간

2018.6.6.~8

개최 장소

MEP at Mindama, Yangon

개최 주기

매년

전시 규모

7,800 sqm

참가업체 수

230 기업, 27개 국가

한국 업체 참가현황

18개사

주최

UBM Myanmar

홈페이지

http://www.foodandhotelmyanmar.com

자료원 : Food & Hotel Myanmar 공식사이트


전시회 배경


  ○ 미얀마 최대 규모의 식품·호텔 관련 전시회

    - 2014년 이후 매년 개최, 2018년까지 총 5회째 개최

    - 미얀마 호텔관광부(Ministry of Hotels and Tourism), 미얀마 식당협회(Myanmar Restaurant Association), 미얀마 소매업 협회(Myanmar Retailers Association) 등 유관기관의 후원을 받아 각국 중소기업, 호텔관광업 관련 업체들이 참여


  ○ 성장하는 미얀마 식품 시장

    - 매년 7~8% 대의 꾸준한 경제성장과 5,4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소비시장

    - 미얀마 경제 성장에 따라 소득수준이 증가하여,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식당, 패스트푸드, 커피숍, 베이커리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

    - 최근 몇 년간 식품시장 성장과 함께 소비성향이 다양해지고 고급화되었음.

    

  경제개방 이후 늘어나는 관광객

    - 2017년 기준 미얀마에 방문한 외국인 수는 총 136만 명에 도달

    - 관광산업 발달로 인해 2017년 롯데호텔, 팬퍼시픽 호텔 등 고급 호텔 개장


연도별 미얀마 방문객 추이

자료원 : 미얀마 호텔관광부


전시회 특징


  대규모 국제 전시회

    - 이번 전시회에는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중국,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이탈리야,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위스, 대만, 태국, 터키,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 및 베트남 등에서 총 230개의 기업이 참가하였음.

    - 주요 전시품은 식품, 식음료, 주류, 주방용품, 호텔용품 등

 

  ○ 부대행사

    - 단순 전시회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대회, 요리대회도 주최하여 상 수여식 등의 행사도 같이 진행하여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음


전시장 사진

 







 자료원 : KOTRA 양곤무역관 자체 촬영


한국기업 참가 현황


  미얀마는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식품의 인기가 높은 상황 

    - 현재 미얀마는 한국의 라면, 음료, 과자 등 인스턴트 가공 식품을 수입하고 있으며, 밥을 주식으로 하고 젓갈음식을 먹는 등 미얀마의 식습관과 한국의 식습관이 비슷함.

    - 한류 드라마에 나온 식품, 커피 브랜드가 화제를 모으는 등 한류 관련 마케팅이 효과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으로 한국 농산품 수출업체 18개 참가

    - 전시 품목은 과일, 치킨, 떡볶이 등의 즉석식품과 김치, 인삼, 버섯 등이 포함.

    - 식품 유통업체와 미얀마 바이어간, 전시회 참가 기업과 현지 바이어 수출 상담도 진행

 

 

인터뷰 및 시사점


  인터뷰 

    - 전시회 주최사인 UBM Myanmar사는 식품, 레저,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이벤트 전문기업임. UBMSales ExecutiveMs. Ei Thinzar Aung와 인터뷰한 결과 Food & Hotel 전시회를 올해 5년째 개회한 것이며 이번에 총 230개의 국제 기업이 첨여 

    -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미얀마와 같은 신흥 시장에 자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음.

    - 한국관은 농산품을 주로 전시하였는데, 한국 식품이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미얀마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임. 현장에서 바로 식품 관련 업체와 상담도 가능

    - 미얀마는 신정부가 들어선 이후 중산층의 식습관이 변화하고 있으며, 외식문화도 빠르게 바뀌고 있음. 해외 유명 브랜드 식당들도 미얀마에 진입하고 있음.

    - 또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호텔 수 증가에 따라 호텔 용품 시장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관광객이 전년 대비 늘어나 향후 시장성이 높은 분야로 보인다고 밝힘. 차후 행사에도 전시 품목의 다각화를 위해 더욱 많은 업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   

    

  시사점

    - 미얀마는 2011년 개방, 2016년 신정부 출범 이후 국가 개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최근 미얀마 정부는 투자법, 회사법, 최저임금 지정 등 해외 투자유치 및 국내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장

    -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식생활 변화로 인해 다양한 먹거리가 미얀마 시장에 등장하고 있으며, 특히 한류의 영향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큼.

    - 또한 관광산업을 국가 7대 육성산업으로 지정하고, 라이센스 발급 비용을 낮추고 불법 사업자를 조치하는 등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적극적임.

    - 식품 프랜차이즈 기업, 호텔산업 관련 기업의 경우 내년 Food & Hotel Myanmar에 참가하는 것을 고려할 만 함.

    - 특히 한국 드라마에 나왔던 제품의 경우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



자료원 : Food & Hotel Myanmar 공식사이트, KOTRA 양곤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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