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의 비타민·건강보조식품 시장

-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수요도 증가 -

□ 현지 시장정보

 ○ 소비자 의식 변화

 ○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 그에 따른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

 ○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

□ 시장점유율

 ○ 일반적으로 도미니카공화국 비타민, 건강보조식품 시장은 다국적 기업이 지배

 ○ Laboratorios ALFA가 2015년에도 선두를 유지

  - 칼슘보충제인 Calciden이 가장 대표적인 식품

 ○ Oscar A Renta Negron CxA에서 수입하는 Boehringer Ingelheim GmbH의 Pharmaton 비타민이 2위를 차지함.

 ○ 도미니카공화국 자체 제조업체 없음.

 ○ 2008년부터 비타민,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수입 21% 증가

 ○ 2008년 191만8000달러에서 2014년 7600만 달러까지 증가

  - 전년대비 매년 5% 이상 성장

            (단위: 천 달러)

자료원: Trademap, 도미니카공화국중앙은행

 ○ 도미니카공화국 비타민 및 건강보조식품 수입국은 중국, 프랑스, 독일, 미국, 멕시코

  - 한국은 현재 11위

(단위: 천 달러)

자료원: Trademap, 도미니카공화국중앙은행

 ○ 도미니카공화국 시장은 미국제품 선호

 ○ 도미니카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수출이 증가하는 요인

  - 좋은 품질, 빠른 배달시간, 운송비용 절감, 근접성, 긍정적인 평판

 ○ 현지 수입 및 유통은 일반적으로 판매 대리점에서 전국의 작은 소매업체에 제품을 배포

  - 이러한 방식은 지역 유통업체와 주변 병원 및 약국에 적극적으로 홍보가 가능함.

 ○ 비타민과 건강보조식품의 수입관세는 0%

 ○ 도미니카공화국 식약청의 허가인증서가 있어야 수출이 가능함.

□ 시사점

 ○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달라짐에 따라 건강보조식품의 수요가 증가

 ○ 건강보조식품 시장이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

 ○ 합리적인 가격과 스페인어로 된 자세한 설명서가 필요함.

 ○ 한국적인 특징이 두드러지는 식품을 홍보하는 것도 중요함.

자료원: Hoy, KOTRA 산토도밍고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