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농업 시장 현황

- 농업 중심 산업화 추진 -

- 농업 관계 사업 -

□ 에티오피아 농업 개요

 ○ 농업 등 1차 산업 자원 풍부

  - 전체 GDP의 약 46%, 노동력의 약 85%(2014년 37만 명) 농업에 종사

  - 아프리카 국가 중 최대, 세계 10위의 가축 자원 보유

  - 주요 생산품으로는 커피, 가죽, 차, Pulses, oilseeds, beeswax 및 화훼 산업

  - 에티오피아 수출의 약 40%는 농산물

□ 에티오피아 농업 현황

 ○ 세계은행은 소작농 부분에 3억5000만 달러 자금 융자 제공

  - Amhara, Benishangul Gumuz, Gambella, Harari, Oromia, Tigray 및 남부 지역의 157개의 소작농가의 생산성과 시장 접근을 높이기 위함.

  - 제 2차 농업 성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96개의 구역에 농업 인프라(관개시설, 도로 등) 구축

  - 경제개발 5개념 GTP II(2015/20) 농업 성장 목표로 기술 발전 및 작물의 광범위한 품목 생산 촉진

 ○ 에티오피아 농업 개발 계획 2012~2016년

  - 약 113만 ㎢과 총 면적의 약 5130만 ㏊가 경작 가능 지역이나, 총 면적 20%만 이용되고 있음.

  - 경제개발 5개년 계획(GPT I 2011/2015)에 따라 8.1% 농업 성장을 목표로 2025년 중간소득 국가를 지향, 국가 재정의 약 10% 이상을 농촌 개발에 투자

  - 지난 10년 동안의 투자로 곡물 생산량 두 배 이상 증가, 약 15m 톤

  - 농업 협동조합 구성 작물에 약 7~8%의 가격 프리미엄 적용, 농민들의 수입률 증가

□ 한-에티오피아 농산물 교역 동향

 ○ 주 수입품인 커피, 참깨 등 한-에티오피아 10대 수입 품목 대부분이 농산품

한-에티오피아 10대 품목별 수입 동향

            (단위: 천 달러, %)

자료원: KOTIS 무역통계(2014년 12월)

□ 시사점

 ○ 농업 자원(토지, 노동력 등)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기술 부족으로 생산량 저조

  - 관개시설 구축을 위한 건설 중장비 및 원자재 수출 전망(2014 한-에티오피아 건설 중장비 수출 증가율 2013년 대비 262% 증가)

  - 에티오피아 대부분의 흑색토로 구성돼 있어 농업에 적합한 토지 개간 사업

  - 농업 관련 CSR 협력 사업 추진으로 한국 기업 이미지 상승 효과 기대할 수 있음.

 ○ 농업 발전에 따른 관계 사업 발전

  - 에티오피아 주력 생산품목 중 하나인 가죽. 수출 가죽 가공 및 염색에 따른 산업폐기물 및 정화시설 사업 분야 유망

  - 비료 및 농약은 수요량에 비해 공급량 현저하게 낮으므로 비료 및 농약 투자 진출 가능성 높음.

자료원: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 KOTIS, 에티오피아 농업부, KOTRA 아디스아바바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