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신문용지시장, 한국이 선두

- 전체 수요의 65% 이상이 국영기업 및 신문사 -

- 용지의 브랜드보다는 원산지와 가격이 주요 요인 -

□ 시장규모

 ○ 신문용지는 대스리랑카 한국 수출품 중 7번째 수출 주력품목으로 스리랑카는 신문지 현지 생산이 전무해 전량 수입에 의존함.

 ○ 2013년도 기준 신문용지 시장은 약 12만5000톤(한 달에 약 1만 톤)에 달하며 신문용지 수입시장은 매년 4%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임.

최근 3년간 스리랑카 신문용지 시장규모 및 성장률

             (단위: US$ 천, %)

□ 시사점

 ○ 제지 유통 업체보다는 신문사나 정부기관과 같은 최종소비자에 직접 수출하는 편이 수요가 큰 편임.

  - 주요 신문사 고객은 Associated News Paper of Ceylon Ltd, Wijeya News Papers, Lanke House Printers, Government Printers 등

 ○ 신문용지의 브랜드 보다는 제조국가, 가격, 품질에 더 높은 관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한국산 브랜드 또는 품질로 바이어를 어필할 경우 효과적임.

 ○ 초반 시장 진입시, 최종소비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므로 관련 전시회 참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함.

참가 유망 전시회 정보

 ○ 국영기업을 중점 공략하기 위해서는 입찰 경험이 많은 제지 유통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잘 형성해 최신 트렌드 및 입찰 참여 시의 필요조건을 알아두어야 함.

자료원: 제지 바이어 인터뷰, KOTRA 콜롬보 무역관 자체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