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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리랑카 석유 및 가스 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스리랑카
  • 콜롬보무역관 Bora Kang
  • 2022-03-17

스리랑카의 메인 정제 공장과 파이프라인은 시급한 업그레이드와 확장이 필요한 상황

- LNG와 유전 탐사에 대해 외국인 참여를 열어놓아 -

- 우리 기업의 신중한 접근 필요하지만, 유전 탐사와 건설에 대한 비용 수지가 맞는다면, 채굴 후 판매까지 스리랑카 내수시장만 60년간 커버할 수 있는 분량이 있어 - 




석유 및 가스 산업 동향(2012~2021년)

 

산업 개요

석유와 가스는 100% 수입에 의존하며 석유는 국영회사인 실론석유공사 CPC: Ceylon Petroleum Corporation)와 민영 회사인 인도계 Lanka Indian Oil Corporation (Lanka IOC)를 통해 공급받고, Gas는 민영회사인 Shell Gas와 Laugfs Gas가 공급한다. 이 업종들은 외국인 허가가 제한된(Regulated) 업종 중의 하나이다.

 

시장 동향

스리랑카의 석유 수요는 일일 10만 배럴 정도인 반면, 생산시설은 3만 5,000 배럴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2012년 중 기존 정유공장 생산시설의 생산능력 향상 작업과 신규로 5만 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정유공장 건설입찰을 추진하였다. 2013년 석유(원유 포함) 및 가스의 수입규모는 약 33억 달러였다. 2014년 하반기 국제유가 하락으로, 국내 석유제품의 가격 또한 2배 이상 감소했다. 디젤의 수요 2014년 1분기에 급격하게 증가했는데, 이는 연초 가뭄과 불규칙적인 석탄 발전의 결과로 오일 전력 발전 필요성이 부상했기 때문이다.

 

국제원유 가격은 2014년 배럴당 99.68달러에서 2015년 53.75달러로 계속 하락해 평균 46.1% 감소한 값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는 중동국가의 정치적 긴장상황 및 미국의 둔해진 석유 채굴 작업으로 2015년 상반기 완화되는 듯했지만 회복하지 못했고, 2009년 이후로 처음으로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2016년 1월까지도 이러한 하락세는 계속되다가 1월 21일, 12년 만에 가격이 최저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CPC에서 수입하는 원유 가격이 전년대비 47.6% 하락했으며 석유 제품의 국내 소매가, 등유, 난로기름 등의 가격도 함께 감소했다. 반면 국내 석유 가격의 큰 하락은 자동차의 수요를 증가시켰으며, 교통부문의 석유 수요가 전년대비 20.9% 상승했다.

 

2019년도에는 Mannar과 Cauvery Basin에 각각 1블록씩 총 2블록(Mannar Basin’s M1 block과 Cauvery Basin’s C1 block)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참사에 대한 국제 입찰이 있었는데 여전히 제안된 입찰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며 M2블록에도 새로운 입찰을 걸어 외국 석유/가스 회사를 유치하고자 한다.

 

2020년도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CPC와 Lanka IOC의 국내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16.9%, 15.7% 하락하였다. 전력발전에 쓰이는 디젤 판매의 경우 61%나 감소하기도 하였다. CPC의 정유 수입량도 22% 감소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코로나로 스리랑카가 통행금지기간을 오랫동안 겪으면서 자동차의 쓰임이 줄었기 때문에 보여진 이례적인 수치이다.

 

시장 전망

스리랑카 정부는 석유 개발 활동은 앞으로 세계 경제가 회복되면 다시 오를 국제유가를 감안할 때 반드시 지속돼야 한다고 판단한다. 2003년~2005년도 노르웨이 회사의 호주 자회사인 TGS-NOPEC가 수행했던 물리탐사 결과 북쪽 수역지대에 약 30,000 스퀘어 킬로미터에 걸쳐 1백만 배럴 상당의 석유 자원이 묻혀 있다고 밝혀졌고 스리랑카 Petroleum Resources Development Secretariat(PRDS)는 Mannar Basin, Cauvery Basin 및 Lanka Basin에 오프쇼어 유전 탐사가 가능한 구역을 확인했다. Mannar basin 한곳에서만 50배럴 석유량과 9조 큐빅 피트분량에 달하는 천연가스를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도 확인했는데 이는 향 후 60년간 스리랑카에서 필요한 에너지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양이다.


Mannar Basin에서의 첫번째 유전 탐사권은 2008년 7월에 인도회사인 Cairn India에게 주어졌다. 하지만 이 회사는 가격과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이곳 에서의 석유/가스 탐사 활동은 2015년부로 중단한 이력이 있다. 스리랑카 정부는 이후 Total E&P, Equinor ASA, Bona Vista Energy사와 탐사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8년에는 Schlumberger사의 자회사인 Eastern Echo DMCC사가 여러 고객사들과 함께 석유 데이터수집, 시장조사를 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주기도 하였다. 이는 석유 탐사 및 조사에 들어가는 비용 위험을 줄이고 기술을 공유하여 투자가들의 탐사활동에 효율성을 주고자 함이었다.

 

2021년 에너지 장관은 Mannar Basin에 묻혀 있는 2,670억 달러의 석유와 가스를 외부의 투자를 받아 개발할 수 있다고 투자유치 의지를 표명하였다. 미국 기업인 New Fortress Energy사는 스리랑카 정부와 오프쇼어LNG 터미널 공사를 계약하였는데 2023년에 준공할 계획으로 Kerawalapitya 전력 단지에 가스를 공급할 예정으로 총 120만 갤론(Gallon)의 LNG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ew Fortress Energy사는 West Coast Power사의 지분도 40% 사들이면서 콜롬보에 있는 Yugadanavi 310 MW전력 플랜트를 소유하게 되었다.

 

진출 전략

스리랑카 실론석유공사 CPC가 운영하는 Sapugaskanda 정제공장(- 스리랑카에서 필요한 정제유의 40%를 여기서 공급하고 국내 소비량의 60%는 수입한다)은 사실 업그레이드와 확장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주재국 정부가 여러 차례 새로운 정제공장 건설에 대해 발표를 한 적은 있지만 아직까지 그 어떤 관련 프로젝트도 시행되지는 않았다. CPC는 하루 정제 역량을 기존 50,000 배럴에서 100,000 배럴까지 늘리고자 한다. 스리랑카의 5.8 KM에 달하는 메인 오일 파이프라인도 교체가 시급하다. 이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싱가포르 회사에게 맡긴 적이 있다.


해당 업종은 외국인들에게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시장 진입이 어렵다. 하지만 정부는 민간기업 소유의 정제공장 건설도 고려하고 있으며 해당기업에 내수시장 및 수출시장 판매권도 둘 다 줄 것을 고려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앞으로 관련 장비 수입과 서비스 입찰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Ministry of Petroleum에서 공고하는

입찰 등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스리랑카 정부기관의 입찰은 현지 에이전트와 합작해야만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최근 정부는 LNG와 오일탐사에 대해서는 외국인의 참여에 대해 열어놓은 상태인데, 이 분야는 매우 규제가 엄격하고 다분히 정치적인 면모도 있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들어오고자 한다면 신중히 상황을 잘 분석하고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접촉하기 바란다.

 

자료: KOTRA 콜롬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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