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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Brasil'을 통해 살펴본 브라질 미용산업
  • 현장·인터뷰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최선욱
  • 2014-04-24
  • 출처 : KOTRA

 

'Hair Brasil'을 통해 살펴본 브라질 미용산업

- 네일, 메이크업, 에스테틱분야 특화 -

 

 

 

 ○ 남아메리카 및 브라질 최대 미용산업 전시회인 2014년 헤어브라질(Hair Brasil)을 통해 브라질 미용산업 동향 파악

  - 2014년 헤어브라질에는 950여 업체가 참여했으며 전시회 규모는 전년 대비 10% 증가함.

  - 최근 15년간 헤어브라질 전시회 규모가 연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브라질 내 미용산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성장 잠재성이 높은 만큼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임.

 

 ○ 2014 헤어브라질 전시회에서 주목받은 헤어케어 최신 제품은 ‘For beauty’사의 머릿결을 개선시키는 보톡스 효과가 있는 샴푸와 상어알인 캐비어 추출물이 함유된 샴푸이며, 당사는 이 제품을 통해 2013년 450만 헤알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힘.

 

 ○ 브라질 미용산업에서의 2014년 신규 추세는 한 분야로 통용됐던 네일, 메이크업, 에스테틱이 각각의 분야로 세분화돼 더 특화된 점임.

  - 브라질 소비자들은 특히 건강 및 미용과 관련된 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미용 관련 상품일 경우 저소득층의 소비량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짐.

 

 ○ 네일

  - 현지 네일 전문업체인 ‘Fingrs’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네일케어 및 네일아트를 포함한 브라질 네일시장은 크게 성장했으며, 소득층에 관계 없이 많은 브라질 여성이 네일 관리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남. 실제로 네일케어를 전문적으로 하는 뷰티숍도 대중화됐으며 다양한 종류와 브랜드의 네일케어 제품이 판매되고 있음.

 

 ○ 메이크업

  - 브라질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Boticário’에 따르면 현대 남성들은 과거와 달리 외모와 미용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브라질 남성 화장품시장도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유망한 틈새시장이라고 밝힘. 현재 브라질 화장품 시장은 Natura, Boticário, Mary Kay, M.A.C 등과 같은 대기업이 선점 중이지만 많은 중소기업이 신흥 소비층인 브라질의 C, D계층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등장하고 있음.

 

 ○ 에스테틱

  - 현지 보디제품 판매업체인 ‘5cinco’의 관계자에 따르면 브라질 사람들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 체형 관리에도 관심이 지대한 것으로 나타남. 특히, 대중적인 과일 향뿐 아니라 여러 가지 종류의 꽃, 초콜릿 향 등으로 다변화된 수요를 충족하고 주목을 끌만 한 새로운 경향을 반영한 보디제품 등이 등장하고 있음.

 

 

자료원: 전시회 현장 방문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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