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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브라질 화장품 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최선욱
  • 2022-01-10

코로나19로 위생용품, 피부관리용 화장품 관심 증가

가. 산업 특성

 

1. 산업 규모 및 동향

 

Euromonitor에 따르면, 브라질은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 규모의 개인위생용품·향수·화장품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브라질 화장품 시장 매출은 약 237억 달러이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4.9%로 집계됐다.

 

 

<글로벌 화장품시장 매출 동향>

(단위: US$ 백만)

순위

국가

2016

2017

2018

2019

2020

1

미국

85,227

88,142

91,037

92,853

90,909

2

중국

48,924

53,962

60,746

69,151

73,346

3

일본

36,568

37,517

38,335

38,900

35,100

4

브라질

26,226

27,198

28,503

29,616

23,738

5

독일

18,161

18,581

18,948

19,343

19,343

6

영국

16,060

16,549

16,838

16,911

16,090

7

프랑스

14,814

14,732

14,689

14,622

14,447

8

인도

11,580

12,556

13,693

14,781

14,130

9

한국

12,911

13,074

13,119

13,253

12,589

10

이탈리아

11,133

11,316

11,441

11,555

11,308

[자료: Euromonitor]

 

브라질 화장품, 위생용품협회(ABIHPEC)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브라질은 향수용품, 남성용 화장품 분야에서 세계 2위 아동동 화장품 및 위생제품, 선블록 제품 분야에서 세계 3위, 헤어 제품 분야에서 세계 4위 규모의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기준 브라질의 화장품(HS Code 3304 기준) 수입액은 약 1억310만 달러로 전년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입이 감소한 주요 원인 중 하나는 1달러=5헤알을 웃도는 높은 환율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정부는 수입화장품에 대해 높은 세금을 부과하여 경우에 따라 브라질 내 수입화장품 가격이 생산지 가격의 3배 이상까지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다수의 글로벌 화장품기업들은 이같이 높은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피하기 위해 브라질 내에서 생산 중이며, 소비자들도 국내 유통망이 아닌 국외 쇼핑을 통해 수입품을 구입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ㅇ 유통구조

브라질의 화장품 유통채널별 매출비중은 매장 판매 (48.2%)와  비매장 판매(51.8%)로 구분된다. 매장 판매는 식품.잡화점(7%)과 비식품.잡화점(41.2%)로 다시 구분되며  비매장 판매는 직접판매(45.1%) 온라인 판매(6.7%)로 나눌 수 있다. 화장품 전문점의 타깃 소비층은 소득 중상위층 소비자로 대형마트나 약국을 통해 유통되는 화장품은 주로 그 외의 소비계층을 겨냥하여 출시되고 있다.

 

 

 

2. 정책 및 규제

 

화장품, 개인 위생 용품 등의 브라질 시장 내 생산, 수입, 유통 판매를 위해서는 반드시 위생감시국(ANVISA)의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ㅇ ANVISA 인증 및 위험도 카테고리 분류

ANVISA는 국민의 위생, 건강과 관련된 모든 제품 및 업체의 인허가-관리-감독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제품의 생산·유통 과정, 작업환경, 기술 등 전 분야에서 위법 여부를 감시 및 관리하고 있다. ANVISA 등록이 필요한 제품은 인체나 공중위생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도에 따라 등록 절차가 달라지는데 위험도에 따라 1~4군으로 분류되는데 화장품은 2개 군에 해당된다.

 

ANVISA의 위험도 카테고리 분류는 국제 기준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준과 유사하다. 카테고리 분류는 ANVISA 인증 절차에서 매우 중요한데 인증 대상 품목의 기능 중 1군과 3군에 해당되는 기능이 섞여 있을 경우 ANVISA 인증 신청 시 위험도가 더 높은 3군으로 분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ANVISA는 2015년 2월 RDC 07/2015 법령을 통해 2군에 속하는 화장품의 인증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에 따라 1~2군 제품 대부분은 약식등록만 하면 수입·판매·유통이 가능하다. 단 선크림, 모기기피제, 태닝용품, 유아용 제품, 알코올 젤 제품, 헤어 스트레이터 제품 등은 예외로 정식등록을 해야 한다. 

 

3. 주요 기업 현황

 

브라질 화장품 시장에는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Natura, Boticario 등 대기업과 수많은 중소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Unilevar, Avon, P&G, L'Oreal, Johnson&Johnson 등 유명 다국적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으며 브라질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에는 약 2,700개의 화장품 업체가 영업 중이며, 이 중 1,600여개 업체가 상파울루를 비롯한 남동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브라질 화장품(스킨케어제품 기준) 시장은 6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 Natura, Botica, Nivea 등 3개 기업이 시장 점유율 36.8% 이상을 차지하여 브라질 화장품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20년 기준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은 Natura, 2위 Botica, 3위 BDF Nivea, 4위 Avon, 5위 Procosa. 6위는 Johnson & Johnson이 차지했다..

 

시장점유율 1위 기업 Natura는 브라질 자본으로 설립된 토종기업으로 2019년 Avon사와의 합병을 통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화장품 기업으로 부상했다. 

    

2020년 브라질의 주요 화장품(스킨케어 제품 기준) 업체

(단위: %) 

순위

기업명

시장점유율

1

Natura Cosméticos

22.9

2

Botica Comercial

13.9

3

BDF Nivea

9.1

4

Avon Cosméticos

8.5

5

Procosa Produtos de Beleza

8.1

6

Johnson & Johnson do Brasil

6.2

7

Coty Brasil

5.6

8

Mary Kay do Brasil

4.0

9

Laboratório Pierre Fabre do Brasil

1.4

10

Arte Nativa Produtos Naturais

1.4

[자료: Euromonitor]

  

4. 최신 기술 동향

 

최근 들어 보습효과, 주름 개선 효과가 높은 기능성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차별화된 성분을 포함한 스킨케어 제품들은 엄청난 성장을 보이고 있다. Nivea의 Q10 라인과 Natura의 Tododia 프리바이오틱스 로션라인은 뛰어난 보습효과, 주름 개선 기능이 포함돼 바디케어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름개선용 화장품>

[자료: Promoview]


[출처: Natura] 

 

특히 Natura사는 바디케어 제품의 뛰어난 보습 효과 덕분에 스킨케어 분야에서 입지를 굳혔다. 2019년 ‘Tododia’라는 화장품 라인의 전제품을 프리바이오틱스가 포함된 새로운 포뮬러로 만들어 재 출시했으며 피부 유형에 따른 다양한 제품도 출시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비건제품 라인도 개발하여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프리바이오틱스를 포함하여 제품을 재 출시한 사례는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 전략으로 평가 받고 있다. 

 

Grupo Boticário는 대표 아이템인 향수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보디크림’등과 같은 제품을 늘려가고 있다. 이 제품들은 보디크림이지만 향기가 짙어 향수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Boticario사의 보디크림 및 바디 오일>

Loção Hidratante Corporal Desodorante Nativa SPA Lichia 400ml

[자료: Boticario] 


Belocap Produtos Capilares (L'Oréal)와 BDF Nivea는 2019년 활동 반경을 늘려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 L' Oréal은 La Roche-Posay, Vichy와 같은 브랜드를 포함한 활성 화장품에 대한 투자를 통해 피부 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했다.


현지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출시하려는 동사의 노력은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글로벌 차원에서 회사는 이 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브라질 시장에서 판매 점유율을 늘려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Nivea 브랜드는 특히 바디케어 분야에서 브라질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Q10 라인 제품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오일 타입 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브랜드는 또한 새로운 보습제 제품을 출시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요거트 용기”로 널리 알려진 이 제품은 보습제 시장 참여를 거의 두배로 늘렸다.

 

<Nivea 얼굴용 크림>

[자료: Nivea] 

  

5. 주요 이슈

 

ㅇ 코로나19의 영향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필수 사항 중 하나인 ‘규칙적인 손 씻기’로 인해 핸드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잦은 손씻기로 손이 건조해지면서 핸드 크림 사용이 늘었으며 다수의 업체가 핸드케어 용 제품 개발에 뛰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브라질 산업 및 개인 위생, 향수 및 화장품 협회 (ABIHPEC)에 따르면 2020년 브라질 스킨케어 시장은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얼굴용 화장품의 소비도 함께 증가했다. 2019년과 비교하여 2020년에는 마스크 팩의 판매량이 92.8%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격리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많은 소비자 생활 패턴이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건강과 웰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Euromonitor은 사람들이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 길어져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Euromonitor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고 야외 활동이 줄면서, 색조 화장품, 향수, 데오도란트, 자외선 차단 제품의 소비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로나19로 인해 액상 비누, 손 보습제 등과 같은 제품은 2020년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ㅇ 지속가능한 제품, 친환경 화장품 인기

컨설팅 조사업체 Nielsen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인의 약 32%가 지속 가능한 제품을 소비하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천연 제품으로 만든 유기농 비건 화장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 같은 경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매장이 문을 닫거나 체인망을 축소하면서 전자상거래를 통한 천연 화장품 구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남성용 미용제품 높은 증가세 지속

Euromonitor에 따르면, 브라질 남성용 미용제품 매출은 세계 2위 규모로 전 세계 매출의 약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의 경우, 남성 미용제품 시장은 코로나19 창궐로 판매가 다소 부진했으나 연평균 4%대의 성장을 지속하여 2024년에는 시장 규모가 72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로 판매되는 남성용 화장품으로는 향수, 세면용품, 데오도란트제품, 면도용 제품 등이다. 

 

온라인 쇼핑을 통한 화장품 구매 증가 

초고속 인터넷 대중화, 스마트폰 사용 증가, 배송기간 단축 등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크게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격리 기간 동안 외부 출입이 줄면서 온라인 쇼핑을 통한 화장품 구매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바디 케어 및 페이셜 케어 제품 판매 상승

시장 점유율이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바디케어는 브라질 스킨케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브라질 사람들은 몸 관리에 많은 정성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바디케어 제품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브라질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바디케어 제품들은 보습효과를 줄 뿐 아니라 좋은 향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향수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브라질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무향보다 향이 첨가된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수년간 브라질에서 기능성 화장품 ‘더모 코스메틱’의 붐이 일면서 페이셜 케어 제품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스킨케어 제품의 매출이 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올바른 화장법을 알려주는 인플러언서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Instagram 등에서 활동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들은 메이크업 과정에서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들은 “메이크업이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꾸준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알려주거나 주요 브랜드 제품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 산업의 수급 현황

 

ㅇ 내수 시장

2019년도 화장품 업체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3.9% 성장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매출은 전년대비 무려 20% 감소한 237억 달러를 기록했다.

 

<브라질 화장품 매출 동향>

(단위: US$ 백만)

[자료: Euromonito/ ABIHPEC]

 

ㅇ 수출

Global Trade Atlas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브라질의 화장품(HS Code 3304 기준) 수출은 7,863만 달러로 전년대비 14.79% 감소했다. 브라질산 화장품은 멕시코,아르헨티나, 콜롬비아 , 칠레 등 119개국으로 수출됐으며, 한국은 수출대상국 50위 안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화장품 수출 동향(HS Code 3304)>

(단위: US$, %)

순위

국명

2018

2019

2020

점유율

증감률

-

세계

92.294.668

92.275.045

78.632.348

100

-14.7

1

멕시코

20.044.098

19.626.991

18.941.365

24.0

-3.5

2

아르헨티나

26.302.086

23.369.204

18.573.795

23.6

-20.5

3

콜롬비아

12.418.667

16.445.431

10.536.849

13.4

-35.9

4

칠레

9.158.898

8.188.918

9.671.827

12.3

18.1

5

페루

7.450.041

7.303.994

6.002.153

7.6

-17.8

6

독일

4.657.444

3.721.542

3.190.564

4.0

-14.2

7

네덜란드

97.720

311.166

2.543.819

3.2

718.0

8

볼리비아

2.209.422

2.276.987

1.534.812

1.9

-32.5

9

미국

983.136

1.659.030

1.431.367

1.8

-13.7

10

포르투갈

1.462.944

3.015.015

1.136.678

1.4

-62.2

[자료: Global Trade Atlas]

 

ㅇ 수입

Global Trade Atlas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브라질의 화장품(HS Code 3304 기준) 수입은 1억 6316만 달러로 전년대비 21% 감소했다. 2020년 브라질은 프랑스, 미국, 중국 등 55개국으로부터 화장품을 수입했다. 한국은 수입대상국 중 14위(점유율 1.85%)에 위치하며 302만 6000달러 상당의 제품이 수입되어 전년대비 수입액이 8.98% 하락했다.

 

<브라질 화장품 수입 동향(HS Code 3304)>

(단위: US$, %)

순위

 국명

2018

2019

2020

점유율

증감률

-

세계

190.846.385

205.481.891

163.157.929

 

 

1

프랑스

59.692.109

51.662.107

40.422.676

64.0

-21.7

2

미국

32.522.081

34.772.373

19.865.736

12.1

-42.8

3

중국

15.566.188

24.224.815

19.169.347

11.7

-20.8

4

칠레

6.881.538

8.998.900

11.770.342

7.2

30.7

5

스웨덴

7.987.909

10.925.450

11.504.369

7.0

5.3

6

아르헨티나

12.537.071

9.076.312

8.755.420

5.3

-3.5

7

스페인

3.430.254

3.830.081

6.998.869

4.2

82.7

8

독일

7.088.537

12.733.596

5.569.623

3.4

-56.2

9

이탈리아

6.836.435

7.251.296

5.234.579

3.2

-27.8

10

캐나다

8.117.763

7.370.527

4.793.361

2.9

-34.9

14

한국

2.134.068

3.324.925

3.026.181

1.8

8.9

[자료: Global Trade Atlas] 

  

다. 진출 전략

 

1.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브라질은 2억 1000만 명 인구의 대형 소비 시장 보유

브라질은 화장품 및 개인 위생용품 세계 4위 시장 보유

*세계 2위: 데오도란트, 향수, 남성미용제품 / 세계 3위: 아동용 제품, 선블록 제품 / 세계 4위: 헤어용 제품

위생감시국(ANVISA)의 까다로운 인증 취득 절차로 수입 및 판매 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

무거운 세금 부담, 높은 물류 비용 등으로 판매 가격이 상승

*HS Code 3304 제품에 부과되는 관세: 수입세(II) 18%, 공업세(IPI) é 22%, PIS/COFINS 20%, 유통세(ICMS) 18% 등이 누진 적용

Opportunities

Threats

최근 수년간 브라질 시장에서 남성 화장품 및 미용제품은 꾸준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음.

색조 화장품에만 집중하던 브라질 소비자들은 피부 관리, 기초화장품에 대해 관심을 보임

코로나19로 대면 상점을 피하고 전자 상거래를 이용하여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급증

브라질은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나 모발의 색상 및 특성이 매우 다양한 편임. 따라서 피부에 맞게 화장품의 컬러나 특성을 다양하게 개발 하지 않으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기 어려움.

코로나19 확산 및 정치적 불안정성 증가로 1달러=5헤알 이상의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어 바이어들이 수입수요가 전반적으로 감소함.

 

 

2. 유망분야 및 기업을 위한 제언

 

ㅇ 유망품목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 한국산 화장품으로는 K-뷰티 붐을 선도한 마스크팩, BB 크림 등이 있으며, 현지 뷰티 블로거 등을 통해 효능이 알려져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건 화장품, 크루얼티 프리 제품, 남성용 미용 제품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브라질 화장품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ㅇ 유의사항

화장품, 개인 위생 용품 등의 생산, 수입, 유통 판매를 위해서는 반드시 위생감시국(ANVISA)의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Anvisa는 브라질 보건부 산하 기관으로 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는 모든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기관으로 ANVISA 인증 없이는 브라질 시장 진출이 불가하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제품의 위험도에 따라 등급으로 나뉘는데 화장품은 2개 등급에 해당된다. 특별히 사용설명서가 없어도 되고 기본 성분으로 구성되는 화장품은 1등급으로 분류되고 기능성 화장품으로서 안전성과 효능 입증이 필요한 제품은 2등급으로 분류된다.   

 

ㅇ 기업을 위한 제언 

한국 기업들이 주시해야 하는 브라질 바이어 유형은 다음과 같다.

(한국 브랜드 완제품을 수입하는 업체) 한국 브랜드 그대로 완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를 발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브라질은 회사 규모가 클수록 세금과 유지비, 인증 취득 비용이 높게 부과되기 때문에 회사를 여러 개로 쪼개서 규모를 작게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수입업체 규모가 작더라도 넒은 유통망과 사업 경험을 보유한 업체라면 파트너로 선택해도 좋다.

(자기 브랜드를 보유한 업체) 자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서 한국에서 OEM이나 ODM 방식으로 제품을 수입하려는 업체도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 한국 브랜드가 직접 브라질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경계하는 대형 브랜드들이 주로 OEM이나 ODM 주문을 선호하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저가 기업이 브라질 시장 진출 시 고려해 볼만한 방안이다.

 

바이어 선택 시 고려해야 되는 사항은 아래와 같다.

(중. 상류층을 겨냥한 유통망과 네트워킹이 튼튼한 수입업체) Sephora, The Beauty Box 등 멀티 브랜드 화장품 전문매장에 공급하는 수입업체의 경우 주 소비층이 중간 및 상류층이기 때문에 한국산 화장품의 입점이 쉬운 편이다.

(신규 브랜드 론칭 경험이 있는 업체) 브라질에서 어떤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지, 타깃 소비자는 누구인지 등에 대한 정보는 수입 업체가 숙지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브라질에 없는 신규 브랜드를 출시한 경험이 있는 바이어와 거래하는 것이 브라질 시장 진출에 유리하다.   

 


자료: Euromonitor, 브라질 화장품, 위생용품 협회 ABIHPEC 시사지 Exame,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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