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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브라질 농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신재훈
  • 2021-09-09
  • 출처 : KOTRA

가. 산업 특성

□ 산업 현황


브라질은 세계의 곡물창고라 불리는데 곡물, 바이오에너지, 가축 등 생산량이 세계적 수준이다.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대두, 옥수수, 소고기, 설탕, 커피, 오렌지 등은 브라질의 대표품목이며 브라질은 매년 엄청난 양의 곡물을 전 세계로 수출한다. 2000년 이후부터 중국의 대두, 소고기, 옥수수 등 농산물 수요가 폭증했으며 중국은 상당량의 농산물을 브라질에서 조달한다. 이 덕에 중국은 브라질의 제1 교역국이 됐다.


브라질 농산업의 세계 속 위상

곡물

생산액 순위

수출액 순위

대두

1위

1위

옥수수

3위

2위

설탕

1위

1위

소고기

2위

1위

닭고기

3위

1위

커피

1위

1위

오렌지

1위

1위

자료: USDA 2021


농림부(MAPA)는 전체적인 브라질의 농업정책을 수립하며 농업개발부(MAD)는 중소 농업회사나 농장을 지원한다. 브라질 농산업은 현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1970년대만 해도 브라질은 소고기, 옥수수 등 주요 농산물을 수입하는 나라였다. 브라질 농업연구청(EMBRAPA) 등 정부는 브라질 농산업이 현대화, 대형화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브라질 중부 마토그로쑤(Mato Grosso) 등 내륙의 건조한 지역을 일컷는 쎄하두(Cerrado)는 대두, 옥수수의 주요 산지지만 1970년대만 해도 경작이 불가능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브라질 농업연구청은 1970년대 이후 쎄하두에 적합한 종자를 개발했고 토지를 농사가 가능하게 비옥하게 가꾸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후 쎄하두 지역은 브라질의 가장 큰 농지로 변화했고 브라질 대두는 2021년 전 세계 생산량, 수출량 1위를 달성했다.


브라질 정부는 전략 농업품종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도 하고 내륙의 농산물이 수출항까지 운송될 수 있도록 도로/철도 인프라 건설사업에도 많이 관여한다. 최근 연방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페호그라웅(Ferro Grao) 사업은 민관합동사업(PPP)으로 이루어질 예정인데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브라질 내륙지방의 곡물이 북부 항만으로 기차로 운송돼 물류비가 많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농산업은 에너지 산업과도 많은 연관이 있다. 사탕수수 및 옥수수를 재배하는 회사들은 에너지회사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에탄올을 생산하고 에너지회사의 판매거점을 통해 유통한다. 브라질 정부도 법령을 통해 가솔린에 일정비율의 에탄올을 포함되도록 유도한다. 최근에는 사탕수수 찌꺼기, 대두 잔여물 등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발전 프로젝트도 많이 발주되고 있다.


□ 산업정책 및 규제


브라질은 주요산업인 농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많은 정책을 펼친다. 2007~2013년 브라질 정부는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의 저리융자 및 지분투자 등을 활용해 브라질의 대기업('National Champion')이 규모를 키워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게  지원했다. 이를 통해 JBS, 말프리그(Marfrig) 등 대형 육류 가공회사들은 세계적 규모로 성장했다.


브라질 정부는 농림부(MAPA) 인증을 통해 해외의 농식품이 수입되는 것을 규제한다. 브라질에 농식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회사들은 MAPA 인증을 받아야 브라질에 제품을 수출하고 유통할 수 있다.


브라질 농림부, 통신부 등은 최근 브라질 농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그테크(AgTech) 육성정책을 펼치고 있다. 농업연구청(EMBRAPA) 등은 곡물, 축산 등 어그테크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사물인터넷, 드론, 통신기술 등을 적용해서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최신 기술 동향


브라질의 다양한 작물과 넓은 농토는 글로벌 농업기업들에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농업기업들은 브라질 내 R&D센터를 구축하고 대두, 옥수수, 오렌지 등 브라질 작물에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한다.


존디어(John Deere), JACTO 등 농기계 회사는 기계를 무인화 시키는 연구를 진행하며 실증단지 내에서는 실제로 무인 살포기, 수확기계 등이 운영되고 있다. 코르테바(Corteva), 신젠타(Syngenta) 등 농화학 기업은 브라질 환경에 맞는 종자, 비료 등을 연구한다.


최근에는 IT, 통신, 제조 등 많은 분야의 회사들이 브라질 내 어그테크(Agtech)기술 적용을 연구한다. 브라질 내 5G 통신인프라가 확충된다면 보다 많은 농장에서 어그테크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어그테크 기업은 상파울루주가 있는 동남부에 집중돼 있지만 북동부, 북부, 중부 등의 어그테크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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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이슈


아마존 등 열대우림 파괴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일부 브라질 펄프 제조회사나 축산회사들은 열대우림을 베어 펄프로 판매하거나 산림에 불을 질러 초원으로 개간한 다음 목축업을 한다.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국은 브라질의 열대우림 파괴를 규탄하고 있다. 유럽연합-메르코수르 자유무역 협정은 20년 만에 타결됐지만 프랑스 등 일부 유럽연합 회원국이 아마존 파괴를 이유로 반대해 아직까지 체결이 되지 않고 있다.


2020년 중순 이후 설탕, 대두, 옥수수 등 가격은 50% 이상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경기가 회복하고 있고 중국, 인도 등 인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곡물가격 상승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농산업은 경기불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년 생산량을 갱신하고 있다. 다만, 브라질 국내적으로는 곡물 국제가격 상승이 자국의 농산물 가격도 높여서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되고 있다.

브라질은 에탄올, 바이오디젤은 자동차 및 발전용 원료로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정부가 가솔린에 에탄올을 일정비율 섞도록 강제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산업은 점점 성장하고 있다. 최근 에탄올 회사와 에너지회사들은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바이오연료를 활용한 에너지 산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주요 사례는 아래 표와 같다.

합작투자명

합작기업

설립시점

Raízen

Shell(에너지), Cosan(곡물)

2010년 말

BP Bunge

BP(에너지), Bunge(곡물)

2019년 12월

미정

Vibra Energia*(에너지), Copesucar(곡물)
* 전 페트로브라스 연료유통 계열사인 BR Distribuidora가 전신

2021년 9월


□ 주요 기업 현황


브라질 곡물산업은 ‘ABCD’로 불리는 국제 다국적 기업의 영향력이 강하다. ADM, 벙기(Bunge), 카길(Cargill), 루이드레퓌스(Louis Dreyfus)는 대두, 옥수수, 오렌지 등 주요작물의 유통 및 해외수출을 장악하고 있다. ‘ABCD’ 기업 모두 매출 기준 브라질 기업 30위 안에 포진할 정도로 영향력이 강력하다.


이들 메이져 회사들은 직접 작물을 재배하거나 협동조합, 농가에서 작물을 매입해 재가공하거나 곡물 그대로 유통한다. 브라질 곡물수출의 과반수 이상은 중국으로 향하는데 최근에는 중국곡물공사(COFCO)가 브라질에 진출해 직접 중국으로 유통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브라질 농산업에서 협동조합(Cooperative)는 큰 역할을 한다. 협동조합은 지역별 혹은 작물별로 농가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판매망 개척, 물류, 자금지원, 공동조달, R&D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한 예로 개별 농가는 협동조합을 구성하면 원료를 구매하거나 제품을 판매할 때 상대기업에 대해 높은 협상력을 가질 수 있다.


가장 유명한 협동조합은 COOXUPE인데 미나스제라이스 지역의 커피농가들을 대표한다. C.VALE, COAMO, SLC AGRICOLA, CAMIL 등도 대표적인 협동조합들이다. 협동조합들은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쌀, 커피, 설탕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단위: 헤알, 1헤알=US$ 0.19)

협동조합명

매출(2018년)

지역(주)

작물

Copersucar

268억

상파울루

설탕, 에탄올

Coamo

148억

파라나

대두, 옥수수, 밀, 커피, 목화

Aurora Alimentos

89억

산타카타리나

돼지고기, 우유, 채소 등

Lar Cooperativa

63억

파라나

닭고기, 곡물, 채소 등

Cocamar

45억

파라나, 상파울루, 마토그로쑤두술

커피, 목화, 곡물 등

Copacol

38억

파라나

돼지고기, 곡물 등

Cooxupé

38억

미나스제라이스

커피

Coopercitrus

36억

상파울루, 미나스제라이스

커피, 사탕수수, 오렌지, 옥수수

Agraria

35억

파라나

몰트 등 곡물

Castrolanda

34억

파라나

우유, 감자, 소고기 등

출처: OCB(Organização das Cooperativas Brasileiras)


비료, 종자, 작물보호제, 농기계 등 농화학 분야는 수입산 혹은 외국계 회사가 브라질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브라질 비료보급협회(ANDA)에 따르면 브라질은 2019년 비료 소비의 85%를 수입했다. 켐차이나(ChemChina), 바이에르(Bayer), 코르테바(Corteva) 등 글로벌 기업은 브라질 환경에 맞는 곡물종자를 개발해 브라질 농가나 협동조합에 유통한다. 농기계 분야에서는 존디어(John Deere), 뉴홀란드(New Holland), 발트라(Valtra) 등 브라질에 공장을 설립한 외국계 기업들이 상위권에 있다.


육가공 분야에는 경쟁력 있는 브라질 기업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BRF, JBS, Minverva 등은 브라질 육가공 회사로 육계,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중국, 한국, 미국 등 국가로 수출한다. JBS는 세계 1위의 육가공 업체로 브라질 내에만 소, 돼지, 닭 도축장 및 가공공장 135개를 운영하며 전 세계 24만 명의 직원을 고용한다.


나. 산업의 수급 현황


□ 시장 규모 및 전망


국립통계원(IBGE)에 따르면 브라질의 2021년 농산물 생산량은 2억6280만 톤으로 2020년에 비해 3.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의 농산물 생산량은 2000년 이후 2018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전년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2021년 극심한 가뭄으로 커피, 대두 등 많은 작물생산에 지장이 있었지만 기술력 향상으로 인한 생산성 증대로 전체 농업 생산량은 큰 영향을 보지 않았다.


브라질은 중국, 미국, 인도 다음 4위의 곡물 생산국이며 2위의 곡물 수출국이다. 브라질은 2020년 전 세계 곡물의 7.8%인 2억3900만톤을 생산했고 1억2300만 톤을 수출했다. 브라질의 곡물 수출량은 전 세계 곡물수출량의 19%에 달한다.


브라질은 전세계 인구에 곡물을 공급해 주는 중요한 나라다. 앞으로 인구 및 중산층 증가로 곡물이나 육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트렌드에 발맞추어 경작을 확대해줄 수 있는 나라는 브라질을 제외하고 많지 않다.


□ 생산 동향


브라질의 주요작물은 대두, 사탕수수, 옥수수, 커피, 목화 등이며 대두 생산 및 수출액은 해가 지날수록 상승하고 있다. 브라질은 수급동향과 전략적인 측면을 고려해 작물을 재배하며 현재는 중국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대두를 가장 많이 생산한다.


생산량 2위인 사탕수수는 에탄올 및 설탕제조에 원료로 사용된다. 커피의 경우 1900년대 초중반만 해도 브라질의 주력 작물이었지만 현재는 브라질 농산업에서 타 주요 곡물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브라질 커피의 연간 수출액은 50억 달러 수준이다.


현재 브라질 농산업의 주력은 대두다. 브라질 대두 수출량은 2012년 3290만 톤이었는데 2020년 8230만 톤으로 크게 증가했다. 금액적인 측면을 보더라도 2012년 수출액은 261억 달러였는데 2020년 350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브라질은 대두를 곡물 그대로 혹은 대두박, 대두유로 가공해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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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입 동향


브라질은 세계에서 농산품 무역수지가 가장 큰 나라이다. 1995년 브라질 농산품 무역수지는 70억 달러였는데 2019년 715억 달러로 대폭 상승했다. 중국, 미국 등도 많은 농산품을 생산하지만 인구수가 많기에 자국 수요가 커서 무역수지는 크지 않다.


2020년 기준 브라질 농산품 수출의 33.7%인 339억 달러의 제품이 중국으로 향했다. 다른 국가들을 살펴보면 미국 69억 달러, 네덜란드 41억 달러, 일본 25억 달러, 한국 22억 달러, 베트남 21억달러, 홍콩 20억 달러, 터키 19억 달러, 태국 18억 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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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MC


한국이 브라질에서 많이 수입하는 농산품 품목(HS코드 2자리)

품목코드

품목명

금액(US$ 천)

23

식품 공업에서 생기는 잔재물과 웨이스트(waste), 조제 사료

574,147

10

곡물

354,092

12

채유에 적합한 종자와 과실, 각종 종자와 과실, 공업용·의약용 식물, 짚과 사료용 식물

246,124

02

육과 식용 설육(屑肉)

223,353

22

음료ㆍ주류ㆍ식초

97,342

09

커피··마테(maté)·향신료

87,388

52

71,914

44

목재와 그 제품, 목탄

30,635

03

어류·갑각류·연체동물과 그 밖의 수생(水生) 무척추동물

5,246

15

동물성·식물성 지방과 기름 및 이들의 분해생산물, 조제한 식용 지방과 동물성·식물성 납()

3,502

08

식용의 과실과 견과류, 감귤류·멜론의 껍질

3,079

18

코코아와 그 조제품

1,446

20

채소·과실·견과류나 식물의 그 밖의 부분의 조제품

1,422

19

곡물·고운 가루·전분·밀크의 조제품과 베이커리 제품

31

자료: 관세청 수출입통계자료


다. 진출 전략


□ SWOT 분석


Strength (강점)

Weakness (약점)

- 넓은 토지를 보유,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면 추가로 토지를 농지로 개간할 수 있음.

- 정부가 정책적, 자금적으로 농산업에 많은 투자를 함.

- 농업연구청(EMBRAPA) 등 역사가 깊고 경쟁력 있는 농업연구소 보유

- 인터넷 등 통신 인프라가 널리 보급되지 않아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토지에는 어그테크(Agtech) 적용이 어려움

- 자국의 경쟁력 있는 기업 부재로 'ABCD' 등 외국의 농기업이 곡물유통, 금융, 트레이딩 등 수익성 있는 사업을 장악함.

- 외국회사에 비료, 농기계, 종자 등 의존도가 높음.

Opportunity (기회)

Threat (위기)

- 늘어나는 세계인구 덕분에 곡물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

- 2021년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탄올, 바이오디젤 등 바이오연료 가격이 상승

-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국가 중산층 확대로 소고기, 닭고기 등 육류 수출량 증가

- 2021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곡물생산의 어려움.

- 곡물가격 상승으로 토지가격 및 비료/종자 등 농업에 필요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농업회사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음.

- 미국-중국 관계가 회복하면 미국의 대중 대두 수출이 증가해 브라질의 농업 효자품목인 대두수출이 감소할 수 있음.


□ 진출전략 및 유망분야


브라질은 광활한 영토와 다양한 기후로 수천여 가지의 작물재배가 가능하다. 미국, 유럽, 일본 등은 1900년대 초~중반부터 브라질 농산업에 진출해 비료/종자, 농기계, 트레이딩, 식품가공, 물류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애그플레이션 덕분에 브라질 농산업은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브라질에서 가장 유망한 산업으로 남을 것이다. 아직은 타국에 비해 진출이 활발하지 않지만 한국기업도 성장하는 브라질 농산업에 진입해 기회를 찾을 필요가 있다.


농산업은 농기계, 비료, 종자, 유통, 금융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기에 시장이 크고 타 산업과 융합이 가능한 분야도 많다. 브라질은 최근 많은 농업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들은 농업 금융조달, 비료/종자 매매 플랫폼, 농산품 물류관리 등 다양한 첨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한국 어그테크 스타트업도 앞선 IT를 바탕으로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다면 새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메르코수르 TA 협정이 타결된다면 한국과 브라질이 농업협력을 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 그 동안 높은 관세로 들여오지 못했던 많은 브라질 농산품이 한국으로 유입될 것이고 한국기업들은 브라질 내 농장 운영, 트레이딩, 물류 인프라 투자, 브라질 내 식품가공공장 운영 등 다양한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자료 : Economia G1, Valor, 관세청 수출입통계자료, OCB,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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