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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부동산시장 현황과 건축자재 수요 증가
  • 트렌드
  • 캄보디아
  • 프놈펜무역관 이송이
  • 2014-03-03
  • 출처 : KOTRA

 

캄보디아 프놈펜 부동산시장 현황과 건축자재 수요 증가

- 향상된 인프라로 프놈펜 중심부 부동산가격 상승 -

- 프놈펜 주거지 및 사무실 수요 급등 -

 

 

 

□ 캄보디아 부동산시장 현황

 

 ○ 시장현황

  - 2011년부터 캄보디아 부동산시장은 많은 주택 및 거주지 수요 증가로 성장 중

  - 2013년 캄보디아 부동산 평균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

 

프놈펜 평균 토지가격

            (단위 : 달러/㎡)

 

2012년도

2013년도

Central Market 지역

6,000

8,000

Beoung Keng Kang 1~4 Street

3,000~5,000

3,500~6,000

중심가지역

2,100~3,000

2,400~4,000

주변지역

1,000~1,600

1,100~1,700

자료원: 프놈펜 포스트

 

 ○ 프놈펜 주거지 부문 부동산시장 현황(2012년에서 2013년 기준)

  - 콘도의 경우 12채가 분양 준비 중이었으며, 5채가 건설 중이었음.

  - 아파트의 경우 220채가 이미 분양돼 거주자들이 입주했으며, 73채가 건설 중이었음.

  - 외국인 수요 증가로 인해 도심지역 고급빌라의 경우 수요가 공급을 상회

 

 ○ 프놈펜 상업지 부문 부동산시장 현황

  - 상가의 경우 2012년도의 상가 공급면적이 15만㎡, 평균 공실률은 23.9%, 평균임대료는 약 $40/㎡였음.

  - 2016년까지 상가부문의 공급면적이 35만㎡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향상된 인프라, 프놈펜 중심부의 부동산가격 상승

 

 ○ 인프라 개발로 인해 쩜까몬(Chamkarmon)구의 뚤뚬붕(Toul Tompong)과 다음트꺼으(Deoum Thkov)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2012년도보다 20~30% 증가함.

 

 ○ 프놈펜 중심부, 뚤뚬붕과 다음트꺼으의 부동산가격

  - 두 지역의 주요 도로 및 주변 부지의 부동산 가격은 ㎡당 약 1000달러에서 1500달러까지 상승

  - 뚤뚬붕 부동산 평균가는 ㎡당 1200~1300달러, 다음트꺼으 부동산 평균가는 800~1000달러로 감정

  - 다음트꺼으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뚤뚬붕 지역보다 약 10~15% 낮음.

 

 ○ 최근 벙껭꽁의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뚤뚬붕과 다음트꺼으 지역으로 유인되기 때문에 두 지역의 부동산시장은 더욱 매력적

  - 두 지역에는 벙껭꽁 지역보다 소수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도 상대적으로 덜 진행된 상황

 

자료원: 구글맵

 

□ 외국인 부동산시장 투자 현황

 

 ○ 부동산 및 건설 분야는 캄보디아의 대외자유치 분야 중 하나

 

 ○ 캄보디아 정부는 2012년에 총면적 650만㎡, 총투자금 21억 달러의 1694개의 프로젝트 예산을 허가했고, 2013년에 총면적 750㎡, 총투자금 28억 달러의 1641개의 프로젝트 예산을 허가함.

 

 ○ 캄보디아 정부는 2010년부터 외국인에 대한 부동산 소유를 제한적으로 허용

  - 빌딩의 경우 총지분의 70%까지 외국인 소유를 허용

  - 15년 이상의 장기 토지임대는 50년까지 연장 가능

 

 ○ 2012년 프놈펜 지역의 약 1000세대가 외국인에게 매각됨.

  - 캄보디아 전 지역의 외국인 소유의 부동산은 약 2600세대

 

나라별 캄보디아 부동산 투자 기업 수(2013년도 기준)

                         (단위: 개)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미국

영국

107

54

21

21

21

17

호주

베트남

태국

일본

기타

15

15

12

8

56

347

자료원: Opp-Connector based on statistics of Ministry of Commerce

 

□ 주거지 및 상업용 부동산시장의 수요 증가에 따른 건축자재 수요 증가

 

 ○ 캄보디아는 2013년도 전년대비 약 7% 증가한 지역건설 및 부동산 부문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축자재 수입에 약 4억1400만 달러 이상 소비

 

 ○ 작년 7월, 총선의 여파로 캄보디아 내 혼란에도 건축자재 수입액 증가

  - 이는 캄보디아 국내 및 해외의 신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

  - 기업 신뢰나 경제성장부문에서도 건축자재 수입액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보임.

  - 다른 업계의 수입이 주춤할 시기에도 건설장비 및 재료회사의 수입은 2012년 대비 5% 증가한 30%였음.

 

 ○ 캄보디아 내 건축부문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프놈펜 외곽 주택지역에 대한 주택수요가 증가

  - 캄보디아 내 더 나은 주택에 대한 열망으로 인해 지역·해외투자가들 및 건축회사들은 건축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

  - 건축부문의 투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불문하고 이뤄지고 있음.

 

□ 프놈펜 부동산시장, 전망 밝을 것

 

 ○ 현재 프놈펜의 중심부, 뚤뚬붕과 다음트꺼으 지역에 많은 프로젝트가 계획돼 있음.

 

 ○ 뚤꼭은 똔레바싹, 벙껭꽁지역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저렴하지만, 뚤뚬붕과 다음트꺼으가 뚤꼭보다 프놈펜 중심부에 더 가까이 위치함.

 

 ○ 뚤뚬붕과 다음트꺼으 지역은 시민단체, 학교, 은행, 마트 등의 높은 수요로 인해 2014년도에도 계속해서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

 

 

자료원: KOTRA 프놈펜 무역관 자체 조사, 프놈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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