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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계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 트렌드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강환국
  • 2013-12-24
  • 출처 : KOTRA

 

독일, 기계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 독일 및 유럽 기업, 재투자 개시 -

- 유럽 대부분의 국가 3~4% 성장 기대 -

- 국내 기업, 유럽에 진출할 절호의 기회 -

 

 

 

□ 유로존, 경제 회복기에 진입, 기계산업에 호재

 

 ○ 독일 및 유럽 기업, 기계장비 투자 개시

  - 2008~2013년 불경기의 영향으로 유럽 기업은 기계 설비에 거의 투자하지 않았음. 그러나 기존 기계를 교체할 타이밍이 옴.

  - 독일 기계협회 VDMA에 따르면 독일 기계산업 매출은 2014년 3~4%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올해 상반기부터 주문량이 증가했다고 보도함.

  - VDMA는 경제 위기가 독일보다 심각했던 남유럽 국가는 기계산업 매출이 4% 이상 증가할 것으로 밝힘.

 

독일 기계산업 히든챔피언 MAG Europe

자료원: Wirtschaftswoche

 

 ○ 독일 기계기업도 호황, 2014년 사상 최대 매출 기대

  - 2014년 중국 시장의 성장률이 둔화될 조짐이 보이나, 독일 기계산업의 주요 납품국은 유로존 국가이므로 2014년 독일 기계산업은 사상 최대인 2210억 유로의 매출액을 달성할 전망

  - 기계 산업에 종사한 직원 수도 2013년 1만 명이 증가한 98만8000명을 기록했는데 2014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종사 직원이 1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예정

  - VDMA는 미국, 아프리카, 남미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특히, 아프리카의 경우 몇 년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

 

□ 전망 및 시사점

 

 ○ 국내 기업에는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유럽 경제성장률이 플러스로 돌아서고 호황기가 몇 년간 유지될 가능성으로 높으므로 국내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에 적절한 시기로 보임.

  -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적으로 기계산업의 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특히, 수요가 높은 독일 기계기업에 중간재를 납품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함.

 

 ○ 전시회 참여를 통해 신규 바이어 발굴 필요

  - 유럽에는 기계산업 중소기업이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회가 자주 개최되며 분야별로 세분화 돼 있음.

  - 기계산업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전시회는 Hannover Messe이며, 2014년 4월 7~11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됨. 2013년에는 6500사가 참여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주최 측 웹사이트인 www.hannovermesse.de를 참조하기 바람.

 

 

자료원: Wirtschaftswoche, 연방통계청, VDMA, Handelsblatt,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정보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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