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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전기세 절감 프로젝트
- 경제·무역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정석수
- 2012-12-18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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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전기세 절감 프로젝트
- 2013년 3월부터 평균 16.7% 저렴해져 -
□ 개요
o 2013년 전기세는 현재보다 평균 16.7% 저렴해질 전망
- 당초 정부는 약 20.2% 전기세를 절감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전력회사의 비협조로 절감폭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
□ 세부 내용
o 2010년 기준, 브라질은 공업용 전기세는 전 세계에서 3번째, 가정용 전기세는 전 세계에서 9번째로 비싼 국가임.
- 브라질은 에너지 생산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국가 중의 하나임에도 전기요금에 부과된 세금 비중이 높아서 전 세계에서 가장 전기요금이 비싼 국가 중의 하나
o 브라질 정부는 비싼 전기요금이 국가 성장동력을 저해한다고 판단해 전기세를 약 20% 인하하기로 결정했으며, 전력회사를 대상으로 12월 3일까지 정부 제안 수용 여부를 결정하라고 통보
o 이에 따라 정부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계약이 만료되는 모든 송전망, 약 60%의 발전소를 운영하는 전력회사와 새로운 규정(전력회사가 손실을 볼 경우 정부의 보조금은 현재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발표
- Celesc, Cemig, Cesp, Copel을 제외한 나머지 발전회사는 모두 정부의 전기요금 절감 프로그램에 합의했으며, 송전망 관련해서는 전체 기업이 정부의 프로그램에 합의
- 정부의 프로그램에 합의하지 않은 전력회사는 계약 만료까지 기존의 발전소를 운영하되, 계약이 만료되면 정부는 새로운 입찰을 통해 전력사업자를 선정할 예정
구분
발전소
송전망
정부와 합의
정부와 이견
전력기업
DME Distribution, Departamento Municipal de Energia de Ijui, Companhia Jaguari de Energia, Furnas, Eletronorte, Chesf, CEEE, Emae, Chesp, Companhia Paulista de Energia Eletrica
Celesc,
Cemig,
Cesp,
Copel
Celg, Cemig, Eletronorte, CTEEP, CEEE, Chesf, Copel, Eletrosul, Furnas
* 송전망 관련 기업은 모두 정부와 전기요금 절감 관련 프로그램에 합의
□ 시사점
o 브라질 정부의 전기세 절감 프로젝트로 전력회사 또한 발전소 및 송전망의 전력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증대할 전망
o 따라서 발전 및 송전 분야의 전력 효율성을 기할 수 있는 장비 및 솔루션을 보유한 우리 기업의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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