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SW]칠레 이동통신 시장동향
  • 경제·무역
  • 칠레
  • 산티아고무역관 강명재
  • 2012-10-26
  • 출처 : KOTRA

 

칠레 이동통신 시장동향

- 가입자 2243만 명으로 보급률 중남미 4위 -

- 2013년부터 4G/LTE 서비스 개통 예정 -

 

□ 정보 내용

 

 ○ 칠레의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2012년 상반기 기준 2243만 명으로 전월대비 -1.33% 감소

  - 가입자 수는 2012년 5월 기준 2744만 명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

  - 인구 100명당 가입자 수는 상반기 기준 128.91명으로 지난해 연말의 129.29명보다 감소했고 보급률도 427.79%로 다소 감소

 

 

칠레 이동통신 가입현황

구분

가입자

증감률(%)

인구 100명당 가입자

보급률(%)

2001

5,100,783

49.96

32.57

129.28

2002

6,244,310

22.42

39.44

156.51

2003

7,268,281

16.40

45.41

175.97

2004

9,261,385

27.42

57.24

210.64

2005

10,569,572

14.13

64.65

250.43

2006

12,450,801

17.80

75.39

287.08

2007

13,955,202

12.08

83.66

311.23

2008

14,796,593

6.03

87.83

319.00

2009

16,450,223

11.18

96.70

342.62

2010

19,852,242

20.68

115.61

399.29

2011

22,399,969

12.83

129.29

434.88

2012. 6

22,434,589

-1.33

128.91

427.79

자료: 칠레 통신청(Subtel)

 

 ○ 칠레 이동통신회사는 기존 유무선 통신 3사인 Entel, Movistar, Claro와 케이블TV 및 인터넷 서비스제공 기업인 VTR, GTD 등이 있음.

  - 칠레 정부는 통신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VTR과 NEXTEL의 이동통신시장 참여를 승인, 이들 회사는 2012년부터 시장에 진입

 

칠레 이동통신 회사별 가입자 현황

구분

ENTEL PCS

Movistar

Claro

Nextel

VTR

Telsur

Virgin

2000

1,273,977

1,863,516

264,032

 

 

 

 

2001

2,210,284

2,260,724

629,775

 

 

 

 

2002

2,568,427

2,689,481

986,402

 

 

 

 

2003

2,716,350

3,340,774

1,211,157

 

 

 

 

2004

3,270,725

4,452,149

1,538,511

 

 

 

 

2005

4,033,990

4,682,221

1,853,361

 

 

 

 

2006

4,864,081

5,305,447

2,281,273

 

 

 

 

2007

5,532,612

5,902,245

2,520,345

 

 

 

 

2008

5,741,086

6,299,087

2,749,208

7,212

 

 

 

2009

6,299,268

6,911,730

3,225,329

13,896

 

 

 

2010

7,229,289

8,129,251

4,465,518

27,557

 

 

 

2011

8,441,828

8,756,608

5,163,199

37,413

 

921

 

2012. 6.

8,648,417

8,317,041

5,376,433

36,097

23,047

2,186

31,368

자료: 칠레통신청(Subtel)

 

 

 ○ 2012년 상반기 기준 이동통신시장 점유율은 Entel PCS가 38.5%로 가장 높았고 Movistar, Claro, Nextel이 각각 37.1%, 24.0%, 0.2%의 점유율로 뒤를 잇고 있음.

  - 이동통신시장에는 칠레 현지기업 Entel, 스페인계 Telefonica(Movistar), 멕시코계 America Movil(Claro) 등 외국계 기업이 치열하게 경쟁

  - 칠레 이동통신시장은 Movistar가 전통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나 2012년 들어 Entel PCS가 1위로 부상한 상태

 

 ○ 칠레에서 3G 서비스는 Entel이 2006년 12월 시작한 이래 Movistar가 뒤를 잇고 2007년 11월 Claro가 가세했음.

 

 ○ 칠레 이동통신 가입자 중 선불폰 비중은 2012년 상반기 기준 여전히 높은 70.0% 수준으로 2011년 12월 말 기준 -0.9%p 하락

  - 약정 가입자는 2012년 상반기 기준 673만 명으로 전월 대비 3.38% 증가했고, 약정폰 비중은 30.0%로 2005년 18.3% 기록 이후 매년 증가 추세

 

칠레 이동통신 유형별 가입현황

구분

약정

선불

가입자

증감률(%)

100명당 가입자

가입자

증감률(%)

100명당 가입자

2001

1,290,852

20.85

8.24

3,809,931

63.28

24.33

2002

1,382,871

7.13

8.73

4,861,439

27.60

30.71

2003

1,473,310

6.54

9.20

5,794,971

19.20

36.20

2004

1,616,653

9.73

9.99

7,644,732

31.92

47.25

2005

1,931,459

19.47

11.81

8,638,113

12.99

52.83

2006

2,644,224

36.90

16.01

9,806,577

13.53

59.38

2007

3,523,166

33.24

21.12

10,432,036

6.38

62.54

2008

4,033,678

14.49

23.94

10,762,915

3.17

63.89

2009

4,517,200

11.99

26.55

11,933,023

10.87

70.15

2010

5,786,405

28.10

33.70

14,065,837

17.87

81.91

2011

6,514,402

12.58

37.60

15,885,567

12.94

91.69

 2012. 6

6,734,731

3.38

38.70

15,699,858

-1.17

90.22

자료: 칠레통신청(Subtel)

 

 ○ 칠레 이동통신 통화량은 2011년 발신 기준 185억 건, 248억 분으로 전년대비 각각 18.2%, 17.1% 증가했음.

 

칠레 무선전화 통화량 현황

(단위: 천 분, 천 통)

  

발신

수신

사용시간

통화건수

사용시간

통화건수

2000

2,471,208

1,658,304

1,659,630

941,756

2001

3,441,736

2,537,740

1,819,946

1,090,108

2002

4,464,102

3,522,333

1,786,384

1,188,641

2003

5,237,946

4,189,179

1,581,459

1,151,183

2004

6,003,889

4,892,189

1,658,742

1,247,335

2005

7,089,122

5,701,630

1,796,385

1,356,854

2006

7,845,531

6,242,604

1,839,218

1,413,957

2007

10,857,737

8,350,419

1,572,631

1,182,032

2008

14,842,079

10,947,212

1,456,945

1,068,968

2009

17,315,208

12,680,067

1,285,362

914,061

2010

21,011,714

15,760,720

1,181,529

797,927

2011

24,831,828

18,452,349

1,092,374

733,493

2012 상반기

14,028,241

9,637,096

521,871

333,698

자료: 칠레통신청(Subtel)

 

 

□ 시사점

 

 ○ 칠레는 중남미 역내에서 이동통신시장이 발달해 인구 100명 당 휴대폰 가입자(128.91명), 보급률(427.79%), 약정폰 비중(30%), 가입자당 평균수익 등에서 상위권을 유지함.

  - 이에 따라 칠레 휴대폰 수입규모는 2011년 기준 11억7180만 달러로 전년대비 27.5% 증가했고 국별 수입은 중국(74%), 멕시코(14%), 한국 (6%), 브라질(6%) 순이었음.

  - 휴대폰 중 스마트폰 수입비중은 2011년도 100만 대 이상으로 추산

 

 ○ 칠레 이동통신시장은 2012년 6월 들어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나 △ 2012년 VTR 등 신규 사업자 진입 △ 이동번호제 시행 △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에 Falabella, Virgin 등 신규 사업자 진출 △ 2013년부터 4G/LTE 서비스 개통 등의 요인으로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칠레 통신청은 4G/LTE 서비스를 위해 700㎒ 주파수 입찰해 2012년 중 25㎒ 입찰 실시 4~6개 사업권 허가 예정으로 2013년 인구밀집지역 서비스 시작해 2014년까지 전역에 서비스 예정

 

 

자료원: 칠레 통신청(Subtel), 일간지 La Tercera,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SW]칠레 이동통신 시장동향)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