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도미니카(공), ‘태양에너지’ 국가적 프로젝트 가동
  • 경제·무역
  • 도미니카공화국
  • 산토도밍고무역관 김지은
  • 2012-09-16
  • 출처 : KOTRA

 

도미니카(공), ‘태양에너지’ 국가적 프로젝트 가동

- 주재국 내 가장 큰 태양광 패널 설비 본격화 –

-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Progreso은행의 재정적 지원도 뒤따라 -

 

 

 

□ 도미니카(공) 내 재생에너지 사업의 중요성

 

 ○ 도미니카(공)은 태양에너지, 천연가스, 풍력에너지, 바이오매스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국가적 지원을 아끼지 않음. 이는 석유를 100% 수입에 의존하는 도미니카(공)의 현 상황에 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생산이 대안 책으로 떠올랐기 때문임.

 

 ○ 전력의 비싼 가격 역시 국민에게 큰 부담이 됐음. 따라서 정부는 원료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넓게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재생에너지사업에 다방면의 장기 프로젝트를 투자 중임. 또한 도미니카(공)은 교토 의정서 서명국가로 재생에너지 연료 전환에 따른 비관세 혜택을 받음. 이는 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하기에 유리한 조건이 됨.

 

□ 태양에너지 사용 장려 프로젝트

 

 ○ 도미니카(공)의 Maritima Dominicana사는 2012. 8. 7.부로 태양광 전지판 설치를 시작함. 총  1480개의 패널이 설치될 예정으로 이는 도미니카(공) 내 가장 큰 규모임.

 

 ○ 설치 후엔 1년에 평균 510㎾h의 에너지를 생산하고 현 연간 에너지 소비의 17%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 이번 태양광 패널 설치로 373톤의 이산화 탄소 방출을 낮추게 되며 1년에 나무 557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됨.

 

 ○ Maritima Dominicana사는 태양광 플랜트 전문기업인 Trace Solar사와 협력해 설비를 시작함.

 

출처: Listin Diario

 

 ○ 도미니카(공) Progreso의 은행의 재정적 지원도 받게 됨. Progreso 은행 Carlos  Camillo 부대표는 Listin Diario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되는 모든 재생에너지 사업에 1000만 달러의 자금을 후원하겠다고 밝힘. 융자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0% 이상의 상환능력을 갖춘 고객이면 지원할 수 있도록 함.

 

 ○ 더불어 도미니카(공) 전력청(CDEEE)의 Mirna Lorenzo 대표와 Celso Marranzini 부대표도 재생에너지 생산에 대해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관련 분야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임.

 

□ 시사점

 

 ○ 도미니카(공) Maritima Dominicana는 8월 7일부로 가장 큰 태양광 패널 설치를 시작함.

 

 ○ 도미니카(공)은 정부정책 차원에서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장려함. 실제로 석유와 석유부산물을 수입하는 데에만 전체 모든 수입비용에 30% 이상을 소비하기 때문에 이번 태양광 플랜트 설비에 거는 기대가 큼. 공해의 정도가 적은 재생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만 가솔린 대형차 86대의 통행감소효과를 보는 등 환경보호에도 일조해 국민과 관련 단체들에 지지를 받음.

 

 ○ 현재 Maritima Dominicana사와 Trace Solar사가 협력 하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시작해 관련 제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므로, 이에 우리나라 관련 기업의 관심을 촉구함.

 

 

자료원: 일간지 Listin Diario, KOTRA 산토도밍고 무역관 자체 수집 자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도미니카(공), ‘태양에너지’ 국가적 프로젝트 가동)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