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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독일, 2012년 클라우드 컴퓨팅 현재와 전망
  • 경제·무역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백요한
  • 2012-06-27
  • 출처 : KOTRA

 

독일, 2012년 클라우드 컴퓨팅 현재와 전망

- 8개 단체의 공동 연구 작업 진행 -

-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 지식에 대한 인증 필요 증가 -

 

 

 

□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8개 단체의 합동 연구 시작

 

 ○ 체감은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 2011년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이 점차 증가할 것이라는 수 많은 전망과 정보에도 실제로 사용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아 관련 분야에 대한 호기심은 증폭됨.

  - 독일 연방 정보경제협회와 Bitkom의 조사에 따르면, 3명 중 1명은 개인 정보와 자료를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며 저장한다고 발표함.

  -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의 사용은 일반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기업에서 점점 사용이 증가해 2009년 40%의 사용 비중은 2011년 75%로 증가했음.

  - Bitkom에 따르면 2011년 클라우드 컴퓨팅 매출은 35억 유로 규모였으나 2012년은 전년대비 55% 증가한 53억 유로 규모로 전망하며 2015년까지 130억 유로 규모로 2011년 대비 약 270%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독일 클라우드 컴퓨팅 매출액 전망

자료원: Bitkom, Das Fraunhofer Magazin

 

 ○ Fraunhofer-Allianz Cloud Computing 결성

  - 유럽에서 응용연구와 개발 서비스 전문연구소인 Fraunhofer(Die Fraunhofer-Gesellschaft zur Förderung der angewandten Forschung e. V.) 그룹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높은 성장에 따라 관련 서비스와 사용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시작함.

  - 특히 이번 공동 연구는 현재 연방 정부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망 작업을 하는 IAO 이외에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하는 AISEC등 총 8개의 IT·소프트웨어 전문 연구소들로 구성됐음.

  - 주요 연구 내용은 가장 높은 수요가 생길 것으로 분석되는 기업을 위한 서비스 제공, 경영모델, 보안문제해결, 서비스-소프트웨어 이용, 프로세스매니징 이상 5개로 2012년 3월에 개최되는 CeBiT 박람회에서 중간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임.

 

Fraunhofer-Allianz Cloud Computing 참가 연구소

연구소 명칭

전문 분야

IAO(Fraunhofer-Institut fuer Arbeitsmarkt und Organisation)

노동 시장과 구조

ITWM(Fraunhofer-Institut fuer Techno- und Wirtschaftsmathematik)

기술·경제 수학

FIRST(Fraunhofer-Institut fuer Rechnerarchitektur und Softwaretechnik)

컴퓨터·소프트웨어 기술

FOKUS(Fraunhofer-Institut fuer Offene Kommunikationssysteme)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IIS(Fraunhofer-Institut fuer Intergrierte Schaltungen)

직접 회로

SCAI(Fraunhofer-Institut fuer Algorithmen und Wissenschaftliches Rechnen)

알고리즘·과학 컴퓨팅

AISEC(Fraunhofer-Institut fuer Angewandte und Integrierte Sicherheit)

통합 보안

ISST(Fraunhofer-Institut fuer Software- und Systemtechnik)

소프트웨어·시스템 공학기술

자료원: www.cloud.fraunhofer.de

 

□ 전문 지식과 인력 필요 증가

 

 ○ 기업에서 높은 수요 기대

  - 특히 Bitkom은 기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과 사용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한다고 밝힘.  2011년 기업에서 사용된 클라우드 컴퓨팅의 총 매출은 19억 유로 규모로 이 분야는 약 70%의 성장을 기록함.

  - 또한 2015년까지 82억 유로 규모로 매출이 성장할 것이며 기업에서 사용되는 자료의 절반 이상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사용될 것임.

  - 그러나 여전히 많은 기업은 보안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며 정보 유출에 따른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도입을 주저한다고 밝힘.

 

 ○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의 인증 필요

  - 2012년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련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할 것임.

  - Forrester 전문 애널리스트 스테이튼(James Staten)은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의 부족은 올 해 업계 성장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될 것이라고 밝히며, 관련 전문 인력 양성과 그에 따른 인증이 요구된다고 밝힘.

  - 기업들의 입장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은 효율적이고 이용 가치가 높지만 개인 정보 공유와 유출에 따른 약점이 높다고 밝히며 검증 받은 전문인력의 확대와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함.

  - 현재 Hewlett-Packard와 EMC는 20‘11년 후반기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과 인증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Micorsoft는 2012년 1월부터 Microsoft Virtual 아카데미를 통해 관련 지식 능력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임.

 

독일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교육·제공 기관

기관

제공 교육·프로그램

Das Karlsruher Institut

Technologie eine Vorlesung zu Cloud Computing

Die TU Cheminitz

High Performance & Cloud Computing als Masterstudiengang

Die Hochschule im schwaebischen Aalen

Know-how in Cloud Computing

Die Fachhochschule St. Poelten

Oeserreichischen Cloud Camp

자료원: ZDNet

 

□ 전망과 시사점

 

 ○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 대한 수요 증가와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을 위한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임. 이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이른 위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임.

 

 ○ 여전히 정보에 대한 보안 취약이 가장 큰 문제로 기업의 중요 정보를 통합적으로 안전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투자와 인력 확보가 필요할 것임.

 

 

자료원: Bitkom, Das Fraunhofer-Magazin 01/12호, ZDNet 및 KOTRA 자체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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