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의 아제르바이잔 석유 가스분야 진출 실태

□ 영국

 ㅇ 아제르바이잔 석유·가스 개발에서 주도적 역할 담당

  - BP : ACG(34.1%)․Shah-Deniz(25%)․Araz-Alov-Sharg(15%)․Inam(25%) 등 4개 프로젝트 사업운영자로 2005년 ACG에 27억 달러, Shah-Deniz에 13억 달러, BTC 송유관에 12억3000만 달러 투자

  - Caspian Energy Group: 내륙 Shirvanoi 유전(85%) 사업운영자

□ 미국

 ㅇ 영국에 이어 아제르바이잔 석유·가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나 현재까지 성과는 다소 부진

  - ExxonMobil : 1995~2003년간 15억 달러 이상을 투자, Araz-Alov-Sharg 지분 15%, ACG 지분 8%를 보유
→ Nakhchivan 프로젝트(50%)는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돼 2005년 위약금 3000만 달러를 물고 프로젝트 수행을 포기했고, Oguz 유전(50%)도 경제성이 없어 2003.11 유전 개발을 포기

  - 기타: Devon Energy는 ACG(5.6%), Unocal은 ACG(10.2%), Conoco는 Zafar-Mashar(20%)에 투자, Chevron은 Absheron(30%)의 사업운영자였으나 탐사·시추 결과 경제성 있는 유전 발견에 실패, 2007년 1월 계약 연장 포기 후 철수

□ 노르웨이

 ㅇ 영국·미국에 이은 3번째 투자국으로 Statoil이 1992~2003년간 총 12억3000만 달러를 투자했을 뿐 아니라 Shah-Deniz(25.5%) 프로젝트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ACG(8.6%)․Araz-Alov-Sharg(15%)․ BTC 송유관(8.71%)․SCP 가스관(25.5%)에도 참여

□ 터키

 ㅇ 국영 TPAO는 BP․ExxonMobil․Statoil에 이은 4번째 투자자로 1994~2005년간 20억 달러를 투자, ACG(6.8%)․Shah-Deniz(9%)․Araz-Alov -Sharg(10%)․Kurdashi-Araz-Kirgan Daniz(5%) 등 4개 프로젝트와 BTC 송유관(6.53%)․SCP 가스관(9%)에 출자

□ 러시아

 ㅇ 서방에 비해 아제르바이잔 투자가 상대적으로 미진한 편으로 Lukoil사는 Yalama 프로젝트(80%)의 1차 탐사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ACG 지분 10%를 2억4500만 달러에 인수해 참여

  - Zykh-Govsany 유전(50%) 개발은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2005년 2월 철수

□ 일본

 ㅇ Itochu가 ACG에 3.9%, Mitsui가 Kurdashi-Araz-Kirgan Daniz에 15% 투자했으며, IAOC 컨소시엄(Japex․Inpex․Teikoku․Itochu 참여)이 Atashgah 프로젝트에 사업운영자(지분 50%)로 참여하였으나 개발에 실패하고 2003년 철수

□ 중국

 ㅇ 주로 내륙 유전 개발에 참여,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가 Gobustan(62.8%)․ Kursangi-Garabagli(50%)에 출자하고 Muradkhanli-Jafarli-Zardab에는 영국 Ramco 지분을 인수해 참여

□ 프랑스

 ㅇTotalFinaElf는 Lankaran-Talysh(35%)․ Shah-Deniz(10%)에, Agip은 Kurdashi-Araz-Kirgan Daniz(25%)․ Shah-Deniz(10%)에 참여하고 있음.

  - Totaldms 1996 진출해 2001년 철수했다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제르바이잔 에너지 시장에 재진출하고 있으며, 2011년 9월 Absheron 광구에서 가스 발견에 성공(350억㎥의 가스와 4500만 톤의 콘덴세이트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

□ 이란

 ㅇ 이란석유공사(OIEC)는 Lankaran-Talysh(10%)․Shah-Deniz 10%)에 각각 참여

자료원 : 트렌드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