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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요녕 소비품 시장 분석
  • 경제·무역
  • 중국
  • 선양무역관
  • 2012-04-28
  • 출처 : KOTRA

 

2011년 요녕 소비품 시장 분석

- 2011년 요녕성 소비총액 8000억 위안 돌파 -

- 정부 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사업으로 지정 -

 

 

 

□ 中 국내외의 복잡한 경제상황에도 요녕 소비품 시장 빠른 성장세를 보임.

 

 ○ 2011년 요녕성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처음으로 8000억 위안을 돌파

  - 2011년 도소매업, 숙박·요식업 연 매출액은 2조3069억9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

  -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8003억6000만 위안으로 17.5% 증가하고 물가상승 감안 시 실제 증가율은 11.7%임.

 

□ 요녕성 소비시장 특징

 

 ○ 산업규모

  - 소매총액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임.

   · 분기별, 1/4분기 1936억1000만 위안(17.0%↑), 2/4분기 1917억3000만 위안(17.3%↑), 3/4분기  2012억1000만 위안(17.7%↑), 4/4분기 2138억 위안(18.1%↑)을 달성

 

2011년 요녕성 소비시장 경제실적

  

도소매업

숙박요식업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 매출총액(억 위안)

21938.9

26.1

10.3

188.4

- 외자이용액(억 달러)

10.3

188.4

0.97

20.9

- 고정자산(억 위안)

532.2

52.3

323.7

104.1

 

 ○ 지역분포

  - 요녕 각 도시서 상업단지, 고급비즈니스단지와 유통서비스산업단지 구축사업 활발추진

   · 2011년 도시(城鎭) 소비품 소매총액은 7446억 위안, 전년 대비 17.6% 증가

  - 농촌주민 소득 지속성장, 도농(都農)격차 축소에 노력

   · 2011년 농촌 소비품 소매총액은 557억6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1% 증가

  - 각 지역 간 균형발전

   · 2011년 소매총액이 500억 위안을 넘어선 심양, 대련, 안산의 소매총액은 요녕성 전체 소비재 시장의 61.9%를 차지. 그 중 심양은 2426억9000만 위안으로 17.5% 성장.

 

 ○ 경영주체

  - 일정규모 이상의 주력기업체 증가

   · 2011년, 요녕성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限額以上單位)은 9579개로 전년 대비 30.7% 증가하고 소매판매액은 3310억2000만 위안으로 24.7% 증가

  - 中정부 세제 혜택부여 등 다양한 정책 지원으로 중소기업체 활력증가

   · 2011년 요녕성 일정규모 이하 기업(限額以下單位)의 소매판매액은 4693억4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하고 사회소비재 소매총액의 58.6%를 차지

 

 ○ 경영형태

  - 온라인 매장은 가격과 편이성으로 소비자 선호형식 중 하나임.

   · 2011년 요녕성 일정규모 이상 기업 온라인 소매총액은 12.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5% 증가함. 그 중, 홈쇼핑 매출이 6억9400만 위안, 인터넷매출 4억5600만 위안임.

  - 오프라인 매장 역시 인기

   · 2011년 요녕성 오프라인 매장 소매총액은 267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4% 증가

 

 ○ 정책효과

  - '가전하향(家電下鄕)'과 '이구환신(以換新)' 정책이 실시로 내수촉진 특히, 농촌시장의 소비가 크게 증가

 

 ○ 촉진요인

  - 中정부 춘절, '5.1'노동절, '10.1'건국절에 대한 '휴일경제' 정책 적극 활용

   · 공휴일에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관광과 휴일소비를 자극

   · 가정마다 승용차가 점차 보급되면서 주변 '2시간 교통권' 지역 관광소비가 성장

   · 주말 및 공휴일 결혼예식관련 소비규모 확대

  - 각종 박람회 등 주제행사 적극추진

   · 2011년 요녕성에서 개최한 박람회는 총 566개로 전년 대비 34개 증가하고 박람회 교역액은 2739억58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6% 증가

  

 ○ 소비관심분야

  - 생활필수품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

   · 2011년 일정규모 이상 도소매기업의 식품상품 소매총액은 300억4000만 위안(19.6%↑), 의류 소매총액은 453억6000만 위안(29.1% ↑). 생활용품 소매총액은 112억6000만 위안(31.1% ↑).

  - 가전제품 판매 증가

   · 2011년 일정규모 이상 도소매업체의 가전제품, 음향자재 소매총액은 207억3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3% 성장

  - 자산 가치 보전을 위한 금은보석류 소비 증가

   · 2011년 금은보석류 소매총액은 104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6.7% 성장

  - 주택과 관련 상품소비 여전히 인기

   · 주택판매액은 3576억3000만 위안(16.7% ↑).

   · 2011년 부동산 소비총액은 3576억3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

  - 문화상품 관련소비 증가추세

   · 2011년 체육운동관련 소매총액은 13억4000만 위안(25.3%↑), 문구용품은 72억 위안(19%↑), 통신기자재는 50억9000만 위안(24.6%↑), 도서잡지류는 15억9000만 위안(6.8%↑)으로 증가

  - 건강보건품이 소비시장 주목을

   · 의료개혁시행과 건강의식증가로 의약보건품 판매량 급증

   · 2011년 일정규모 이상 도소매업기업 의약품 소매총액은 16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7% 증가

  - 승용차 보급으로 석유제품 수요 확대

   · 2011년 석유류제품 소매총액은 45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4% 증가

  - 승용차 소비시장 성장 둔화세

   ·2011년 일정규모 이상 도소매기업의 소매총액은 8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1%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전년 대비 23.9% 감소

 

□ 2012년 소비시장 전망

 

 ○ 소비촉진 요소

  - 소비확대정책 지속전망

   · 투자 효익성과 수출압박 증가 요인으로 소비확대정책을 통한 거시경제 조절은 지속될 것임.

  - 주민소득 지속 성장전망

   ·2011년 요녕성 54개 중대형 프랜차이즈 기업 358개 체인점과 413개 농촌 전문합작사, 농산품 생산기지와  20만톤에 달하는 농산품 '농초대접(農超對接)' 추진으로 농민소득 평균 3000위안 증가

 

2011년 요녕성 주민가처분소득액

구분

1인당  가처분소득액 (위안)

증가율(%)

 증가율(%)

(물가상승 요인 제외)

도시주민

20467 위안

15.5%

9.9%

농촌주민

8297위안

20.1%

13.8%

 

  - 사회복지수준 대폭 향상

   · 2011년, 도시 최저생활보장금은 310위안/월, 농촌 최저임금 기준은 1930위안/월이고 기업체 퇴직금은 1인당 1436위안/월로 증가함.

  - 보장방(保障房)건설 적극 추진

   · 2012년 일부 보장방(保障房)입주와 함께 건축자재, 가구··인테리어 등 주택관련 소비 증가 예측

  - 中 정부 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사업으로 지정

   · 중국공산당 제17회, 6차 전체회의에서 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사업으로 지정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

   · 요녕성 1인당 GDP는 6000달러를 넘어서고 문화, 관광 등 발전향수형(享受型) 소비비율이 증가추이를 보임.

  - 편이성 강한 소비환경

   · 2011년 말까지, 요녕성 각종 상품교역시장 2510개, 교역액은 5345억3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함.

   · 복합상업단지 건설추진으로 소비규모 확대와 서비스산업 강화

  - 공급확대 물가안정정책으로 시장소비환경 개선

   · 육류, 계란, 유제품 생산량 819만톤, 수산물 453만톤, 과일 650만톤으로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

 

 ○ 소비억제 요소

  - 中 정부 부동산과 자동차정책 영향으로, 주행(住行)소비시장 성장 둔화

   · 2012년 부동산 구매제한 정책 지속으로 주택시장 거래부진, 관망세 유지

   · 자동차 구매세 우대정책 종료 및 원유가격 상승 등으로 신 에너지 자동차가 보급되지 못한 상태에서 일반 승용차시장 성장속도 둔화

  - 물가상승 압력 여전, 소비 감소추세 지속

   · 2011년 요녕성 도시, 농촌주민 소비가격 각각 5.1%, 5.5%상승

   · 식품물가 상승, 중·저소득층 소비심리 위축으로 식품 외의 소비지출비중 축소

   · 교육, 보건, 교통 등 선택적 소비품목 지출비중이 증가하고 소비지출 감소와 저축 증대 추이

  - 농산물 유통단계 복잡으로 유통비용 과다

   · 농작물 관련 조직화, 산업화, 집약화 수준 낮음과 유통구조 복잡 등 원인으로 '농민수익저하, 국민 식품소비 증가(“菜賤傷農,菜貴傷民”)' 현상이 지속

  - 식품안전문제 여전히 심각

   · 일부지역 특히 농촌지역 상품품질, A/S, 불합리한 가격 등 문제가 심각

   · 디거우유(地溝油, 폐기물기름), 서우러우징(瘦肉精,클렌부테롤) 등 식품안전문제 빈발과 가격사기 등 불공정거래 문제 역시 소비위축 원인 중 하나임.

 

 

자료원: 统计信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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