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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기술] 남아공, 신재생에너지 1차 라운드 입찰 결과
  • 경제·무역
  •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장충식
  • 2012-04-13
  • 출처 : KOTRA

 

남아공, 신재생에너지 1차 라운드 입찰 결과

- IPP사업 1.1 라운드, 접수된 53개 프로젝트 중 28개 선정 -

 

 

 

□ 남아공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 2011년 8월, 남아공 정부는 2016년까지 3725MW 용량의 신재생에너지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사업 개발을 목표로 전력 망(National Grid) 연결 계획을 공표하고 입찰을 실시했음. 이 결과 2011년 11월, 총 53개의 신재생에너지 IPP 제안서 접수. 이 제안서를 국산화(Localization), 흑인경제력육성정책(BEE), 고용창출정책, 지역개발 공헌도 등 비가격 요소가 30%, 가격이 70%로 심사 평가함.

  - 남아공 정부,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5만 개의 고용효과 창출 목표

  - 고용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국산화 비율 최소 35% 유지 필요(Green Economy Accord)

  - 예산 투입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국산화 비율과 고용창출 기여 효과에 대한 평가기준이 더욱 강화될 것임.

 

 ○ 남아공만의 독특한 입찰방식을 채택, 에너지원별로 Wind(R1.15/kWh), Solar PV & CSP(R2.85/kWh), Biomass(R1.07c/kWh), Biogas(R0.60c/kWh), Minihydro(R1.03/kWh)로 최대 한도의 Refit로 정하고 이 범위 내에서 최저가 Refit을 제시한 각 IPP 사업자 우선사업대상자로 선정

 

 ○ 최소 남아공 기업 또는 사인이 40%의 지분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며 소규모 사업보다는 신재생에너지 IPP 사업의 대형화를 유도하기 위해 RFP 서류를 1만5000랜드(약 2000달러), B-본드를 1Mw당 10만 랜드(1만3333달러)로 정해 소규모 사업자를 배제함.

 

□ 1.1라운드 입찰 결과(28개 프로젝트 선정)

 

 자료원: Engineering News

 

 ○ 민간 개발업자들에게 접수한 총 53개의 프로젝트 제안서를 심사 28개 프로젝트 우선 대상자로 선정, 우선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28개는 총 1415.52MW 규모로 이 중 18개가 태양광발전으로 631.5MW, 8개의 풍력프로젝트 633.99MW, 2개의 CSP  150MW임. 우선 사업대상자들은 2012년 6월까지 파이낸싱 계획을 최종 제출해야 함.

 

 ○ CSP의 경우 2016년까지, 그 외의 프로젝트들은 2014년 중반까지 전력을 생산 공급할 수 있어야 함. 만약 중간 평가에서 프로젝트 일정을 이행하지 못할 것으로 판정되면 우선 사업자의 지위를 상실

 

 ○ 신재생에너지 IPP 사업입찰(1.2라운드), 2012년 3월 5일 마감했으며, 총 75개사가 참여, 3233MW 규모 프로젝트 접수한 것으로 나타남. 입찰 결과는 올해 5월 14일 발표 예정. 이 입찰을 포함해 2012년과 2013년 각각 연 2회 입찰을 실시할 계획임.

 

 남아공의 신재생에너지 개발계획과 시사점

 

 ○ 남아공의 국가 중장기 전력수급계획(IRP 2010~2030)에 따르면, 기존의 개발계획이 확정된(Committed Build) 프로젝트 이외에도 8400MW 풍력, 8400MW 태양광, 1000MW CSP 개발이 예상됨.

  - 남아공 정부의 에너지 공급 포트폴리오 구성 시나리오(Generation Mix 2030)

    * 석탄화력 : 45.9%

    * 신재생에너지 : 21%

    * 원자력 : 12.7%

    * OCGT(Open Cycle Gas Turbine) : 8.2%

    * 수력 : 5.3%

    * 양수력발전(Pumped storage facilities) : 3.3%

    * CCGT(Closed Cycle Gas Turbine) : 2.6%

 

 ○ 남아공 전력규제청(Nersa)은 2010/2011 회계연도 24%, 2011/2012 회계연도 25.8%, 2012/2013 회계연도 16%, 인상을 결정하는 등 전기가격의 합리화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함. 현재 IPP사업의 Off-taker로 된 남아공전력공사(Eskom, 송전, 발전 담당)가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위치에 있다는 시장의 비판을 수용해 별도의 기관, ISMO(Independent System Market Operator)를 설립할 가능성이 높음.

 

 ○ 전기가격 합리화 조치와 독립적인 전력거래소 기관의 설립이 완료되면 남아공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은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시장은 기대함.

 

남아공의 신재생에너지 신규 추가 개발 계획

            (단위: MW)

     

 Coal

(PF FBC Imports)

 GAS CCGT

(natural gas)

 OCGT

(disel)

 Import

 Hydro

 Wind

 Solar

 PV

 CSP

 Nuclear

2010

0

0

0

0

0

0

0

0

2011

0

0

0

0

0

0

0

0

2012

0

0

0

0

0

300

0

0

2013

0

0

0

0

0

300

0

0

2014

500

0

0

0

400

300

0

0

2015

500

0

0

0

400

300

0

0

2016

0

0

0

0

400

300

100

0

2017

0

0

0

0

400

300

100

0

2018

0

0

0

0

400

300

100

0

2019

250

237

0

0

400

300

100

0

2020

250

237

0

0

400

300

100

0

2021

250

237

0

0

400

300

100

0

2022

250

0

805

1143

400

300

100

0

2023

250

0

805

1183

400

300

100

1600

2024

250

0

0

283

800

300

100

1600

2025

250

0

805

0

1600

1000

100

1600

2026

1000

0

0

0

400

500

0

1600

2027

250

0

0

0

1600

500

0

0

2028

1000

474

690

0

0

500

0

1600

2029

250

237

805

0

0

1000

0

1600

2030

1000

948

0

0

0

1000

0

0

Total

6,250

2,370

3,910

2,609

8,400

8,400

1,000

9,600

  정보원: IRP 2010 ~ 2030

 

 

자료원: Engineering News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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