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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일본 커피믹스 시장, 승리의 방정식은
  • 경제·무역
  • 일본
  • 오사카무역관 이상진
  • 2012-02-07
  • 출처 : KOTRA

 

뜨거워지는 일본 커피믹스 시장, 승리의 방정식은

- 해가 갈수록 늘어가는 커피믹스 시장 -

- AGF 커피믹스, CM으로 소비자에게 침투 -

 

 

 

□ 해가 갈수록 늘어가는 커피믹스 시장

 

 ○ 간편히 만들 수 있는 커피믹스가 주부들과 일하는 남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

 

 ○ 일본 커피믹스 시장은 2002년 이후 해가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

 

 ○ AGF가 1위에서 4위의 랭크를 차지하고 있고, 뒤이어 네슬레 일본이 추격함.

  - AGF의 금액 점유율은 30.2%, 네슬레 일본은 15.8%로 AGF와 네슬레 일본이 전체 시장의 16%의 점유율을 차지함. 평균가격은 10개들이 약 160엔

 

 

자료원 : AGF추계 조사

 

□ 브렌디 스틱 카페오레를 바탕으로 한 저칼로리 AGF 커피믹스

 

 ○ 브렌디 스틱 카페오레는 커피믹스의 창시적 존재로 용량은 머그컵(180㎖) 정도의 카페오레를 즐길 수 있음.

 

 ○ 브렌디 스틱 카페오레를 기초로 해 칼로리를 반으로 줄이거나 당을 줄인 파생상품들이 인기

  - 2위의 브렌디 스틱 카페오레 칼로리 half는 맛은 크게 변하지 않고 칼로리만 반으로 줄인 상품

  - 4위인 브렌디 스틱 카페오레 에스프레소 오레는 파생상품으로 당을 60% 줄인 에스프레소 타입의 커피

 

□ 추격하는 네슬레, 양과 커피 본연의 맛으로 승부

 

 ○ AGF의 저칼로리 대책에 맞서 네슬레는 용량 증가와 맛을 대책으로 세움.

  - 5위 네스카페 엑세라 홋카이도 시리즈는 가격을 제쳐놓고 8개들이를 10개들이로, 25개 들이를 30개들이로 커피믹스의 양을 늘임.

  - 9위 네스카페 엑세라 스틱 커피는 인스턴트커피 '엑세라'의 맛을 스틱커피로 재현

 

□ AGF 커피믹스 승리의 방정식  

 

 ○ CM으로 소비자에게 침투

  - 커피믹스가 만들어질 당시 모조품이란 인식이 강했음. 2002년 발매와 동시에 '스틱, 스틱, 스틱 브렌디 스틱'이라는 CM방송. 2011년까지 매년 1000개의 CM을 방송

  - 그 결과, 2007년 약 50억 엔에서 2011년에는 4배 정도의 판매량 증가를 기록

 

화제가 된 AGF 브렌디 스틱 광고

 

 ○ 파생상품의 구입층을 넓혀라

  - 시장 확대와 함께 수많은 파생상품 생성. 코코아맛, 녹차맛, 홍차맛까지 2007년 6종류의 상품을 14종류까지 확대

  - 그 결과, 주고객이었던 주부에서 아이에게 파생상품을 구입하게 됐음. 일반적으로 슈퍼에서 판매되던 상품이 2005년도 1종류 정도였다면 현재는 15종류 정도로 확대

 

 ○ 샘플 배부로 구입 확대

  - 2010년부터 도쿄나 오사카 등 7개 대도시 오피스거리에서 100만 봉지의 샘플을 배부

  - 그 결과 캔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도 구매가 확대

 

□ 시사점

 

 ○ 최근 일본에서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커피믹스 등 간편제품에 대해 여성뿐 아니라 남성층에서의 반응도 좋음.

 

 ○ 한국 네슬레의 캡슐커피 출시, 동서식품의 카제인나트륨 대신 무지방 우유를 사용한 '맥심 화이트 골드' 등의 출시로 일본 커피믹스 시장의 진출도 기대

 

 

자료원: 닛케이MJ, AGF, 아시아경제, KOTRA 오사카 무역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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